전 원금균등 주의자입니다. 체증식과 원금균등의 금액차이는 대부분 원금차이입니다.(비약해서요) 즉 이자만내느냐, 원금도 같이 갚느냐 차이죠. 체증식이 원금균등보다 이득을 보려면 원금갚을돈을 투자를 통해 대출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야 합니다. 대출이자 4프로라 치고 투자로 4프로 이상 벌어야죠. 체증식은 내가 주식이든 뭐든 투자로 대출이자이상 벌거나, 영끌로 어쩔수없이 이자만 내기도 벅찰때 체증식 좋습니다. 만약 본인 투자성향이 원금보전의 안전성향이거나, 주식비트코인 투자해봤자 꼬라박는 사람이거나, 내손에 돈 있어봐야 저축은 커녕 소비만 커지는 사람들은 차라리 저축개념으로 원금이라도 갚는 원금균등이 맞습니다. 이런 제반설명을 해줘야지 그냥 무지성으로 체증식이 좋다 원금균등은 자본주의를 모르는거다 하면 너무 무책임하죠.
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아야 체증식이 유리. 대출이율 이상의 수익률을 낼 자신이 없다면 원금 빨리 갚는게 유리. 원리금균등 그래프의 원금, 이자 뒤바뀜. 5년후 원금상환금액 비교하면 추천우선순위의 역순으로 상환되어있을거임. 부동산가격이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상승하면 원금 안갚고 이자만 낼수있으면 최고
아무리 디플레 시대라고 해도 20~30년 후면 결국 화폐가치가 떨어지니까...체증식이 불리해보여도 떨어지는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손해보는건 아니죠 하지만 이건 전제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요....장래의 내가 지금과 같은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어야 한다는 즉 공무원이나 공기업과 같이 정년이 보장되는 사람들한테는 나이가 들수록 호봉이 올라 월급이 오르니까 체증식이 좋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 정년이 불안정하고 노후가 걱정인 사람들은 체증식은 약간 위험할 수도 있을듯.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설명 중 추가 및 고려해야할 사항은 4개 그래프의 파란색 부분인 원금(내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체감식은 원금을 갚음으로써 나의 집값에서 차지하는 나의 자산 부분은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체증식은 같은 시점이나 중간에 판다고 해도 나의 자산이 적습니다. (덜내는 만큼 다른데 투자해서 이득보는 상황 미고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전 체감식이 제 스타일이네요.
미래는 아무도 예측 못하기에 5년 솔직히 짧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가능하지 싶어도 직장인들은 직장이 가까워야하죠 엄청 바쁘죠 가까이있다가 이사가야하는데 5년뒤에 원하는집이없다 기다리고 또 집이 없다 그럼 이자 폭탄입니다 자기가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게 판단하고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현재 특례보금자리론 체증상환식 40년 4.2%이자 3.7억 2. 신생아특례 체증 상환식 30년 2.7%이자 3.7억 대환 하는게 맞을까요? 물론 특례보금자리론은 대환수수료 없어서 끌리긴 한데 30년으로 줄어들어서 고민입니다. 올해 8월 보전등기 나와서 할려고 하는데 고민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 보다가 이해가 안되서 글을 남겨봅니다. 만약 1억 소지, 5억 대출로 40년 4%로 대출하고 10년간 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체증식으로 진행시 10년 뒤 남은 대출잔액이 약 4.77억입니다. 대출금 5억 중 약 2300만원만 갚게 된 셈입니다. 원금으로 했을시 남은 대출 잔액 3.75억으로 1.25억을 갚게된 셈입니다. 6억에 샀던 아파트가 10년 뒤 8억이 되어 판매를 했다고 치면 남은 대출액 상환시 원금식시 8억 - 3.75억 = 4.25억 차익 체증식 시 8억 - 4.77억 = 3.23억 차익이 발생합니다. 10년간 낸 이자의 총합은 원금 이자가 1.76억 체증식 이자 1.98억입니다. 그렇다면 원금 2.49억 차익 체증식 1.25억 차익인데.... 물론 체증식으로 하게되면 원금상환때 보다 월 상환을 적게하여 모인돈도 있긴하겠다만 모인돈으로 또 굴려 최소 2.49억(원금차익) - 1.25(체증식차익) = 1.25억 이상 벌어야 체증식이 이득이 되는게 아닌가요?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님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체증식으로 적게월상환 한걸로 대신 다른투자를 해서 최소 10년에 1억2500의 수익을 내야 쎔쎔인데 이게 당연히가능한것 처럼 말하는게 좀 어이없다고 보입니다. 무슨 체증식으로 대출을 받으면 무조건 이득인것처럼 얘기하시는데 따져보면 초반 월상환을 덜 한거로 본인이라 알아서 투자로 굴려서 이자액이상의 수익을 실현헤야되는데 이게 쉬운게 맞을까요
@@wbss5509 위에 예시대로면 이자는 차익까지 다 따로 계산했으니 10년간 갚은 원금만 보면 체증식은 2300만원갚았고 원금식은 1.25억원을 갚았으니 10년간 체증식은 원금식에 비해 1억을 덜갚은거니 1억은 세이브한거고 그럼 10년간 수익은 2500만원을 내면 같은거 아닌가요?
신혼부부디딤돌 체증식으로 3.36억 풀대출 받아서 잔금치루고 제가 모은 돈 3천은 월배당주식 사서 월18만원씩따박따박 배당금 받으면 한달에70 내야되는거 50 으로 줄어듬ㅋㅋ 직업은 공무원이라 체증식 이자 상승율 대비 호봉으로 오르는 돈이 더 많아서 역전현상 없음까지 캬
질문이 있습니다.! 매달 갚는 원리금중에 원금은 결국 비용이 아니고 저축과 같은 개념으로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단순히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이 적다고 체증식을 선택하는게 좋은건지 의문입니다. 이자만 비교하면 체증식이 원금을 가장 느리게 갚는 만큼 이자비용이 가장 많이 나갈거 같은데 그래도 이득일까요?
목소리 참 좋으시네요.^^ 현재 4억 체증식 30년 4.35%로 특례대출 받아 사용 중입니다. 궁금한것은, 향후 5년내 이사를 갈 계획이 있는데, 목돈이 생길 때 마다 조금씩 원금상환을 해서 그나마 나가는 이자를 좀 줄이는것이 좋을까요? 투자를 해서 금리보다 좋은 수익을 낼 자신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이사를 갈때 줄어든 원금 만큼 현금을 쥘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대경아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의해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새 카뱅이나 케이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에서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제가 특례보금자리 4.4프로 체증식으로 대출을 갚고있는데 카뱅 3.5 원리금균등으로 갈아탈지 고민 중입니다. 연수는 40년으로 같구요..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