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게나디 골로프킨(Gennady Golovkin) 그리고 켈 브룩(Kell Brook)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켈 브룩은 골로프킨에게 너무 맞아.. 이 경기 끝나고 선수생활이 끝날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당시 켈브룩은 패배도 없고 엄청난 기량의 선수라 두체급 위 골로프킨 한테까지 도전을 했던 야수의 심장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스피드는 체급이 낮아서 상당했고 파워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골로프킨은 당시 거의 초 전성기에서 살짝 하락 기조였어서 펀치도 어느정도 허용한 경기였죠 ㅋㅋㅋ
제가 복싱 관련해서 아는 지인이 없어 Dares님께 질문 남깁니다. 제가 찾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일본인 복서인데 26정도 늦은 나이에 복싱을 시작해서 아시아 챔프까지 먹었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나오야 선수가 잠시 코치로 들어가기도 했었고요. 특이점은 복싱선수를 하던 도중 만화가가 되고 싶어 잠시 복싱을 중단하고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다는 점입니다. 만화가겸 복서였던 일본인 복서의 이름을 알고 싶은데 제 정보력으로 찾기가 힘들어서요.....유튜브 동기부여영상인가 복싱 영상인가에서 봤었는데 영상이 지워졌는지 찾기가 어렵네요....개인적으로 정말 찾아보고 싶은 사람이라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