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이 업소를 말 하는건 아니지만, 불친절 하다. 두 판째 부턴 고기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라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 지인에게서 들리는 말이 좀 있네요. 혹시라도 무한리필 업체 사장님 이 글을 보신다면, 꼭 그부분 신경 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요식업에 종사 하시는 모든 분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도둑 몇번갔는데요 지점마다 차이가있겠지만 첨언하자면 첫번째 나오는고기는 괜찮습니다 그 후 리필고기들은 고기색도 좀 다르고 맛도 편차가 심하더라구요 둘이서 3판정도 먹으면 배불러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무한리필집과 다르게 눈치전혀없습니다. 물론 이것도 지점차겠지만.. 소고기 무한리필집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만족도가 높지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많이먹기 힘든 고기특성도 있고 맛자체로 따지면 같은 미국산이라도 단품으로 파는곳이 맛은 훨씬 더 좋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2~3인정도라면 돈 몇만원 더 주고 적당히 맛을 즐기면서 먹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첫번째 나온 고기 부터 리필고기까지 제가 갈때랑 질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역시 방송빨인가봅니다. 소도둑 양재시민숲쪽 종종 가는데 쫌 기분이 좋치는 않네요.. ㅠㅠ 뭐 그래도 친구놈이랑 가면 나쁘지 않네 하고 먹고 종종 갑니다. 예상했던대로 일반인이 가는 거랑 다르군요...흑 ㅠㅠ
고기 무한리필집 1. 처음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부위로 나옴 -> 반주 곁들여서 먹음 -> 리필 주문하면 냄새나는 고기 나옴 2. 제공되는 고기가 부위별로 모은 세트인데 맛없는(싼) 부위가 큰 덩어리로 섞여 나옴 -> 나온 것은 안남기고 다먹어야 추가 주문 가능 보통 이런 식이라 주머니가 매우 가벼울 때 이외에는 가기가 꺼려집니다.
음.. 사실 이런데는 처음주는 고기와 한판 한판 추가될때마다 주는 고기의 질에 차이가 있지 않나요? 그런데 나오실때 돈을 안 받으려 하셨다는건 맛상무님을 알고 계셨던 건가.. 아니면 그냥 영상찍으니까 안 받으려 했던건가 모르겠네요. 고기도 일반 손님에게 가는것보다는 조금 좋은게 가지 않았을까요..
여기 프랜차이즈 저희 집앞에도 있길래 친구들이랑 가봤는데 처음고기랑 똑같이 나와요~ 저희 지점만 특별한지 모르겠는데 고기를 썰어주는곳이 오픈되어 있어서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잘라주는게 보이더라구요. 프랜차이즈치곤 고기질도 괜찮았구, 댓글쓰신 분께서 우려하신 고기질이 달라지는것도 없어서 정말 좋았어용
영상속 리뷰엔 사람 한사람이 있고, 리뷰하는것도 한사람이 혼자서 리뷰 하는것이며 유튜브는 유동적 인구가 바라보기때문에 성향이 각기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영상으로 수익을 챙긴다 생각도 할수있고 리뷰러의 리뷰가 서로의 입맛에 안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상무님을 오래 봐온것은 아니지만 이번 영상으로 거의 반년동안 구독해서 봤지만 마음고생 정말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얼마 안되는 분들이 제 댓글을 보시겠지만 영상속 맛상무님도 영상을 보고계시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였음을 인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한리필집은 거르고 봅니다. 딱 첫번째 많으면 두번째까지만 음식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음식이 아닌 비료가 나오는게 대다수 였어요. 추가 고기를 보아하니 맛상무님 오셨다고 신경 좀 쓴거 같네요. 물론 미국산 소고기가 현지 거래선과 잘 하면 싸게 먹을만한 고기를 가져올 수 있지만 서울 강남이나 주요 시내권에서 임대료와 인건비 감안한다면 인당 2~2.5만원에 계속 처음과 같은 부위로 나가는건 사실상 어려워 보입니다. 암튼 결론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무제한집은 진짜 맛도 어느정도 있어야겠지만 기대를 낮추고 배부르게 눈치안보고 막 먹고와야겠다 이것 하나만 보고 다녀오는게 손님이나 사장님이나 서로 윈윈 일 것 같네요. 물론 구설수 오르는게 그 갭이 크다보니 들썩이는 거겠지만, 차라리 매장에서 식사후 손님들 평을 모아서 개선한다던지 메뉴를 좀 손보던지 하면 손님도 개선되서 좋고 사장님들도 쓸데없는데 방황않고 손님들이 원하는곳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
진공상태일때 드립이 많이 잡힌거 같습니다. 드립이 뭐냐면, 진공상태에서 핏물, 즉 육즙이 많이 빠저나온 상태인것 같아요. 보통 냉동 수입육 받아다가 해동시키는 과정에서 드립이 많이 생기는데 그 과정에서 육즙이 다 새고, 색이 돼지고기 처럼 선홍빛을 띕니다. 구우면 당연히 싱거운 맛이 많이 들겠죠. 육즙이 다 빠저버렸으니까. 그리고 기본 거세우육이기 때문에 더 싱거울수 밖에 없어요 수입육은
초이스 프라임 써놓고 낮은등급 섞어쓰는곳 많구여 소는 수입이든 한우든 연한 부위일수록 육색이 짙은 색깔이 납니다 대체적으로 색이 분홍색일수록 고기가 질이 안좋고 맛없는 경우가 많죠 한우의 경우엔 분홍빛깔 날수록 색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대체적으로 그런 고기가 마블링도 없고 등급이 낮습니다
리뷰보니 딱 느낌이 옵니다. 예전에 태평동 무쏘에서도 무한리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물에 빤거처럼 소고기 특유의 붉은색이 아닌 돼지고기 색깔에 맛은 안나고 밍밍한게 여자친구랑 기본 한판에 한판 리필해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사장님이 안 쫒았음 또 속으로 욕하고 나올뻔했네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가락동에 있는 소도둑 갔었는데 처음 상에 깔린 고기만 냄새 안나고 멀쩡한 고기 나왔고 그 다음부터 리필 받을때는 냄새 심하고 질긴 고기 나왔습니다. 저도 먹으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가족끼리 왔다가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돈 없이 친구들끼리 많이 먹을 생각이면 가고 그거 아니면 차라리 돼지고기 먹는게 났겠습니다.
무한리필 집에 필요한 것은 뻔뻔함입니다.... 보통 3접시는 먹어야 본전을 뽑는데 4접시 부터는 진짜 암만 무한리필 가게라도 얼굴에 철판깔고 더 달라고 해야 합니다.... 전 그게 너무 민망하고 싫어서 무한리필집 선호하지 않아요... 그냥 첨부터 뷔페를 가거나 시킨만큼 음식이 나오고 가성비 괜찮은 곳이 더 좋아요.... 물론 뻔뻔한 친구가 곁에 있다면 무한리필집 무조건 따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