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양아치들이 시비걸고 몸싸움 걸 때 가장 현명한 방법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저는 군생활을 경비교도대라는 특수한 부대에서 했어요. 논산훈련소에 일반병으로 지원했지만 차출되어서 법무부 소속 일반 교도소에서 전환근무를 하는 곳인데 저도 20대 때 철없이 허세 가득한 삶을 살았지만 교도소에서 순간의 실수로 징역을 살고 있는 수 많은 수용자들을 보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정말 한 순간 분노를 참지 못해서 사람을 죽이는 상황, 언론에 안나올뿐이지 정말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시비 거는 양아치들을 무시하고 지나치는게 자존심 상한다, 비겁하다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 결과 징역을 살고 있고 인생이 꼬이는 걸 목격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 수 있을거예요. 혹은 내가 죽을 수도 있고요. 비겁하거나 겁쟁이가 아니에요. 인간은 정말 낮은 확률이라도 혹시 모를 확률 때문에 로또를 사는 동물이잖아요? 그 결과 일주일에 수십명씩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현실을 맞이하고요. 마찬가지로 혹시 모를 확률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손가락질 당하던 범죄자가 될 수 있어요. 괜한 순간의 자존심 때문에 본인의 인생을 걸지 마시고 미래를 보고 참고 지나치셨으면 해요. 잃을 게 없는 사람보다 잃을 게 많은 사람이 참는 게 세상의 이치 아니겠습니까.

맞는게 돈번다 깽값번다 하는거 어지간한 익숙한 상습범 양아치 아니면 그거 못합니다. 감성님 말이 백번천번 맞음. 어지간하면 쌍방으로 벌금처벌이고 정말로 배짱좋게(?) 맞기만 했다해도 원인제공한게 있으면 상대방 처벌 그리 크지않습니다. 다시는 안볼상대 그냥 피하는게 최선이고...정말로 그냥 못넘어갈 도발이나 피할수없는 싸움이라면 차라리 시원하게 치고받으셈. 법이 자신을 지켜줄거란 순진한 믿음으로 아무상대한테 쳐봐쳐봐 허세부리다 제대로 맞고 장애되고 상대는 몇년살지도 않아요

자존심은 아무 쓸모 없고요, 평범한 일상이 최고입니다. 예예 하면서 사과 많이 하는 비실이는 창피한거 아니에요. 사건사고 없으니 자기가 번 돈 그대로 자기 재산 됩니다. 사람이 눈 깔고 사과하는건 약해서가 아닙니다. 지켜야할게 많아서에요. 이런 사람이 배우자, 자녀, 가정, 직장을 가질 자격이 있고, 실제로 가지고 있죠. 시비거는 문신 양아치가 제대로 된 직장, 가정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얼마 못가 이혼하고, 애들도 양아치로 자라더군요.

어깨빵 상황시 내가 할 일은 '아 죄송합니다' 내 갈 길 가며 '세상이 그를 바로잡아 주리라' 되뇌이기 어디선가 스치듯 봤던 이 문구가 정말 명언이었습니다 또라이는 결국 개또라이에게 밟히더라구요^^

진짜 맞는말입니다. 보통 살면서 나랑 비슷한 환경, 비슷한 교육수준, 비슷한 직장 등 상식있는 사람들은 주변역시 상식있는 사람들만 평생 만나고 사니 세상에 얼마나 밑바닥인생들, 상식없는사람들, 막나가는사람들이 지천에 깔려있는지 모릅니다. 길에서 다니는 사람들 상당수가 여기 해당돼요. 말도안되는걸로 시비거는 자체가 이미 정상인이 아닌거라 굴욕적이고 뭐고간에 무조건 그런사람은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밑바닥 인생들과는 맞서서 얻을게 정말 단하나도 없습니다.

맞아요. 저도 제작년에 지하철에서 묻지마 욕설&폭행 당했었는데, 검찰로 송치까지 된 사건이었습니다. 그 때 담당 검사님이 그러시더군요. 벌금, 합의금 안 내고 빵 가서 몸으로 떼우는 사람들 많다고.. 가해자는 당연 전과자였고, 담당 수사관도 또라이라고 대화가 안 된다고 했었어요. 그냥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드러워서 피하지..

가벼운 주제인줄 알고 들었는데 참 좋은말씀입니다 나중에 그 형사 친구분도 꼭 한번 모셔주세요 저도 그 분말에 100%공감합니다

대디님 말씀이 100퍼센트 맞아요 저는 이 사실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병으로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는 걸 경험하고 나서야 이 사실을 깨달았네요. 내가 받은 상처? 자존심?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정말 중요한 건 내 가족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안녕이지, 나의 상처? 무너진 자존심? 그런거 좀 무너지면 어떻습니까? 오늘 내 가족이 평안한 하루를 보냈다면, 그리고 가족을 위해 내가 작은 무언가라도 할수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진짜 공감이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꼭 맞으면 돈버는거다 어쩌다 하는데 정말 모르는소리입니다 합의라는게 얼마나 받기가 힘든데 맞고 돈을 번다니 참 순진한분들 많아요 그사람이 안다칠정도로 때린답니까? 불구되고 시력잃고 장애인되고 그 후에 돈 못받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소리들을 하는건지

이게 선량한 사람들이 범죄자새1끼들 겁내고 회피하면서 걔들이 뭐 된 것 마냥 기 살려주다 보면 정말 안 좋은 사회로 가는 지름길인데 문제는 법이 선량한 사람이 당당하게 행동하는데 오히려 목줄 걸고, 야 쟨 이상한 애라 저런다 쳐도 정신 멀쩡한 너라도 참았어야지~ 하는 나라라는 거임; 언젠간 대디님 말씀이 틀린 말씀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음..

싸움잘하는 형이 해주는 이야기라 그런지 정말 그렇게 해야 할 거 같다

내일 모레 환갑인데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 정당방위의 개념이 너무 모호해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다가도 한대만 때려도 쌍방이 된답니다 그러니 무조건 그냥 피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지는거 아닙니다 현명한거지요

대디님 영상 보면 삶의 지혜가 가득하신것 같아 늘 많이 배웁니다 일전에 택시를 탔는데 앞에 있는 난폭운전자가 시비를 거는 상황에서 택시기사님이 무덤덤하게 죄송합니다 하고 가시는걸 보고 제가 기사님 잘못 하지도 않으셨는데 화 안나세요? 하니 5살 아이랑 싸워서 뭐해요 ^^ 하고 풋 웃으시는 모습에서 고수의 자태를 느꼈습니다 물론 산전수전 다 겪으신 나이에 대단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디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또 놀러오겠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익숙한 말 이죠 "시비걸리면 무조건 피해라" 적절한 예시와 경험들을 통해 이야기 해주시니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맞는게 이기는거다...라는 말 저도 들어봤는데....세상 별별인간 많다고...저도 예전에 소속사 나오려다가 머리 몇대 일방적으로 맞았는데... 경찰서 갔더니 사장이 자기 목을 자기손으로 할퀴고...제가 그랬다고 쌍방이라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나중에 경찰이 조회해보니 그사람 전과8범이라고... 신고하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더이상 얽히기 싫어서 똥폭탄 밟았다 치고 신고없이 계약서 찢고 끝냈어요... 전과8범이 되는 동안...그사람은 그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반성보다 어떻게 법을 이용할수 있는지를 깨달은것 같아서...더이상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사람들은 언젠가 자기 몫의 벌을 이번 생에서 못받으면 사후에서 받겠지...나까지 엮이지 말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평탄한 삶을 산다는건 의외로 나만 잘 한다고 되는일도 아닌것 같고.. 나도 누군가에게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거니까.....옳지않은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하지만...상식 밖의 아닌일과 사람들은 피해야함도 평탄하게 사는 방법인것 같아요

후배 친구의 실화를 이야기가 생각나는 군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어느 모르는 양아치들이 덩치가 작은 친구를 보고 뒤통수를 치면서 욕을 하고는 자리에 앉아서 술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바로 술집에서 나왔는데 자기가 첨보는 사람에게 왜 맞아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열이 받으면서 순간적으로 분노가 끌어올라서 다시 술집으로 향한후 주방에 들어가서 칼을 가지고 나와서 자기의 뒤통수를 때린 놈을 찔렀고 그렇게 죽었다고 합니다. 과연 발길을 돌리지 않고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그냥 가는 것이 더 나았는지 아니면 칼로 찌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찔러서 울분이 풀린 대가가 징역 5년이라면 대가가 너무 큰 것이지요. 인도의 신비가 오쇼 라즈니시는 사람을 죽이고 싶을때 죽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하루 지난 뒤에 죽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다. 하루 지나는 동안 살의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죠.

오랜만에 다시 영상보네요 오늘 나이도어려보이는친구가 엘레베이터 나오면서 어깨빵을 시전하던데.. 눈깔고피해줬는데도 기어코 어깨빵을... 엘레베이터 막고 욕하는걸듣고도.. 이 영상이기억나서 겨우참아냈습니다 ㅋㅋ그냥 피하는게 답인듯합니다 . 본인 스스로 이겼다고 착각할것을 생각하니 기부니가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오늘 있었던일을 잘 참은 제 스스로를 칭찬하고싶네요

원래 가오 잡는 사람들은 약자한테나 무슨 염라마냥 불같이 굴고, 정작 자신보다 더 센 사람한테 역으로 당하면 대부분은 바로 피해자로 둔갑 합니다 어떤 경우엔 복수 행각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사례로도 있고요, 사회가 그런 사람들을 강경하게 다스리지 못 한다면 안타깝지만 피해가는게 가장 현명한 것입니다 법으로 대처를 해도 미약합니다 오히려 보복 당할 가능성이 상당히 존재를 하고, 맞아서 돈 벌려다가 재수 털리면, 영구적인 신체 훼손이나, 칼침 맞습니다 힘 대 힘으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대응을 해도 정확히 가해자의 수준에 맞춰 대응하기란 감정상 매우 어렵고, 성에 찰 정도의 대응을 하면 먼저 시비 걸려놓고 도리어 범죄자가 됩니다 싸하다 = 최대한 빨리 자리를 뜬다 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언어적으로 대응할만하다 싶으면 싸하다는 생각도 안 듭니다 센 사람들도 저런 사람 마주하면 웬만하면 이유가 뭐든 빨리 재낄려고 합니다 한 번 굽히고 지나가면 될 일이 많이 복잡해지거든요

오래 봐왔는데 참 지혜로우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지나가다 처음 영상 본 사람인데요 인트로에 '맞는게 이기는거야' 라고 주장하셨으면 바로 지나갔을텐데 '대응하지 않고 지나간다'.... 진짜 너무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추천합니다

길거리 시비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서로 밀치고 주먹다짐하다가 상대방이 어디 벽에 머리 부딪쳐서 뇌출혈로 뇌사상태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거 결국 가해자는 폭행치사로 감옥직행으로 인생꼬이고 가족들도 옥바라지 해야됨 이런케이스 은근히 많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란 말이 딱 진리인 말 이었네요

"길거리에서 가장 잘 먹히는 전술은 뭐가 있을까요? 역시 기본이 최고라고 원투를 최대한 빠르게 치는게 답이겠죠?" "아니야 길거리에서는 도망가는게 최고고 나는 자네가 골치아픈 일에 엮이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영상 보면서 한참 운동할적에 저희 체육관 관장님과 나눴던 담소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차후에 감성형님의 형사친구분이 나올 영상이 꽤 기대됩니다 😀

세상엔 또라이가 정말 많음. 누군지 모를 길거리 또라이에게 맞고 범인도 못 찾을 가능성도 많고. 그렇다고 저사람처럼 너무 신속하게 눈깔고 사과하고 자리 피하려들면 오히려 기세등등해져서 달려들어 더 시비걸고 물어뜯고 일 키우는 또라이들도 꽤나 존재한다는걸 간과하면 안 됨. 결론은 인생에 정답은 없고 그냥 약간의 운과 처세로 되도록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

나이가 50이 넘었습니다. "무조건 눈 깔고 피하세요" => 제 경험상 크게 공감합니다. 컨텐츠 내용 찐이네요

지인이 한때 지역구큰형님급이였는데. 주변인들이 다 싫어하고 다 피합니다. 절대로 상대 안해줍니다. 대응해봤자 달라지는거 없고, 가르쳐봤자 득될거 없고. 걍 무시하고 피합니다. 결국 그 인간은 투명인간이 되고 외로운 자가 된 상태입니다. 돈이 많은, 힘이 쎄든, 존심이 강하든, 결국 가장 중요한건 인간관계이거늘. 건달들 노후를 보면 끝이 좋지 않다. 외롭고, 주변에 사람없고, 억지로 행복한척하고.

절대공감합니다. 길거리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중에 정상적인 사람이 거의없다고 보면 됩니다. 상대가 아무리 약해보여도 대응안하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이종사촌 둘째 누나의 남편이 현직 교도관 입니다 술한잔 하면서 많은 얘기를 듣고 조언 받았습니다 맞으면 돈 번다구요? ㅎㅎ 교도소 수감자들 다 합의해줄 돈이 없어서 다 유기수들 입니다 병신 만들고 돈 없다고 배 째라고 옥살이 하는 죄수들이 정말 정말 많타고 합니다 더군다나 옥살이 하면서 삼시세끼 밥 잘들 먹고 편하게 생활한다고 하네요 ㅠㅜ

하루가 아무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간다라는 것이 얼마나 값진 건지.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장 처럼 세상에 고수 많습니다. 60대지만 50대부턴 공원에 눈깔고 댕깁니다. 중딩들 담배 꼬나물고 째려봅니다. 그래도 나이 먹은게 죄라서 더 눈깔고 댕깁니다. 교육은 학교,사회,가정인데 당신은 사회 교육에 소홀 하지 않았습니까???? 해도 할 수 없어요. 30대에 제가 복싱 6년배운 실력으로 시비걸던 고딩들 죽사발내고 부모님 논 두개 팔아서 합의금 냈어요. 그 당시엔 시골 논 쌌지만 지금 시세면 수억인뎅 ㅠㅠ 합의서 들고 경찰서 갔지만 그 당시엔 뇌물 안주면 집에 안보내요. 어머니 부르래요. 밤에 지방에서 부산까지 택시가 없을건데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형사들 한테도 뇌물주고 겨우 집에 오는데 어머니께서 택시안에서 한마디도 안하시는 게 정말 괴로웠습니다. 그날 이후로 지금 환갑 지나도록 주먹은 한번도 안쓰고 살았습니다. 경찰서,병원은 멀수록 좋습니다. 건승 하십시오.

부처님 말씀 듣고도 못 버렸는데 이 영상보고 길거리 시비 자존심 버렸습니다 나무대디타불

딴소리이긴 한데... 몸을 만듭시다. 그럼 내가 설치지만 않으면 보통은 대충 넘어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도 별로 굴욕적이지 않게 되는 정신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1때 동네pc방에서 백수처럼 보이는 형아가 날 쳐다보길래, 나도 쳐다보니까 뭘 보냐고 하더군요. 먼저 보길래 봤다고 하니까 대뜸 발로 제 얼굴을 차더라구요. 이유없이 폭력쓰는 미친놈들 진짜 많은듯

해외생활 10년차 30대 교민입니다. 말씀 정말 좋네요. 참고로 스팩은 중고등학교 운동선출에 각종격투기 경험자 및 현재는 3대 440즘 칩니다. 20대때는 한국 잠시들릴때 고등학생들이 대놓고 아파트단지에서 흡연을해서 학생들 그러지마세요 하니까 쪽수로 밀어붙이면서 아저씨가 뭔데요 갈길가세요 하면서 쫄쫄? 이러는데 마침 앞동사는 제 친구들 2명이 오고 수가 비슷해지니 (이미 제가 담배태우자고 톡보냈는데 늦게들옴) 그냥 가더라구요. 이게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다행입니다. 그 학생들을 때려도 문제였고 제가 얻어터졌어도 문제였고 싸움승패 정신승리보다 뒷감당을 생각해보면 그냥 애초에 말을 걸었던 제 실수였죠. 제가 학생들에게 틀린말 한것도 아니고 누구한테 육체적으로 쫄 상황도 아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만약 격투가 벌어졌는데 그 학생중에 현역 격투가가 있어서 제가 큰부상을 입었다면? 아님 수틀린 애들이 근처에 돌이나 둔기로 저를 쳤다면... 상상도 하기싫네요. 혹은 일방적으로 제가 얻어맞다가 눈이라도 한쪽 실명이 되버렸다면... 그리고 더 열받는건 잘못한건 내가 아닌데도 법은 쌍방 내지 소년법이니 촉법이니 하며 그친구들이 받아야할 처벌을 받지않고 훈방되었다면... 참ㅎㅎ 지금 제가 머무는 이나라도 마찬가지라봅니다. 여기는 심지어 약에 취해서 저보고 담배달라느니 택시비좀 달라느니 하는놈들도 있죠. 그러면 그냥 정말 미안하다 없다 하며 자리를 빨리 피해버립니다. 만약 여기서 어린분들이거나 저랑 비슷한데도 난 가진게 없어서 괜찮다 이러는분들은 님들이 가질 미래의 목표와 잠재력을 생각하세요. 그런 소중한 미래의 자산을 겨우 길거리싸움으로 날려버릴건지 ㅎㅎ

그런 사람들한테 “죄송합니다~” 하고 장난 삼아 덧말 붙였다가 통쾌하게 도망간 적은 있네요😂

근래 출퇴근 길에 가끔 마주치는 사람 중에 시비거는 사람이 있어서 고민중에 있었는데 감성대디님 말씀을 듣고 보니 피하는게 정말 최고의 방법이고 그게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그리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그러니까 인생 막사는 놈들이 지들이 쎄서 눈깔고 그냥 넘어가는 줄 알지. 정말 생각 같아선 칼로 모가지 따버리고 싶지만 지킬게 많아서 참고 넘어가는 줄 모른다는 거지. 꼭 그런 분류들이 같은 분류들 끼리는 친하게 지내 ㅋㅋㅋㅋㅋ 형님, 아우 하면서 서로 지킬게 없으니 수 틀어지면 좆되는 걸 아는 거지. 결론은 양아치 놈들은 강약약강이다~~

단순하게 사과를 하고 상황을 회피 할 것. (그 한 순간 자존심 보다 지켜야 할 것들이 더 많다는 걸 인지 하기) 세상에는 또라이가 많고 자존심 하나 때문에 스파크 터지면 남는 거 없습니다. 만일 그 이후로도 물리적인 접촉이나 피해가 생길 것 같다고 하면 타격기나 유도 혹은 주짓수 운동 하나 배우시길 추천 드립니다. 물리적인 부분을 갚아 주기 보다는 자기 호신이라는 걸 망각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내 몸은 내가 피지컬 적인 부분으로도 지켜야 하는 것도 있지만 내 정신을 컨트롤 하고 상황을 이끌어 가는 것도 역시 무술에서 배움의 덕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 ^ 지킬게 많은사람은 잃을게 없는 쓰레기들과는 섞이지 않는게 상책이죠 ^ ^

옳으신 말씀입니다. 세상에 시비걸고 다니는 인간이 정상일리 없습니다. 미친놈이랑 엮일필요 없습니다. 시비거는 또라이 보면 아 미친놈이구나 하고 피하세요. 미친놈과 엮이면 고통밖에 없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맞아서 합의금 받아낸다고요? 천만에요. 잘못 맞아서 내가 실명이나 하반신 불수가 되면 몇 억을 받은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그 자리를 얼른 피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솔직히 분해도 반박불가 영상이다.....인생 선배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귀담아 들었습니다. 잔잔하고 차근차근 설명해줘서 이해가 됬습니다.

진짜 자존심 팍 무너져도 피하면 그만인데 그걸 못해서 감옥살이하는사람들 참 많아요~

어릴 땐 몰랐지만 "지킬게 많아서 참는다"란 말이 점점 공감이 되가네요.

너무나도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게 일이 커지는게 옆에 여자친구나 아내가 있을때같은 경우인데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상대도 진짜 사이코 아닌 이상 거기서 마무리됩니다. 사과했을때 뭐가 미안한데 이렇게 따지는건 딱 한명봤습니다. 허구헌날 시비겁니다 ㅠㅠ

맞는말씀ㅎ 첨보는사람 에너지소비할필요없음 잘듣고갑니다

진짜 맞는 얘기에요. 정말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대응해서 경찰서가면 한 번 가는걸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계~~~~속 몇 달을 갑니다.... 진짜 진절머리날정도에요. 특히, 내가 참교육 시키겠다고 대응하는 사람들.... 그런다고 한들 사람 안바뀝니다. 그리고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최악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올 위험이 있구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무조건 현명합니다.

맞으면 맞는대로 힘들고 때리면 때리는대로 골치아프고, 아예 그 상황 자체를 피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인 것이 맞죠.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한대라도 더 때리는 쪽이 속은 편합니다.

정말 이 세상에 별 이상한 사람 많아요! 제가 저녁 11시쯤 제 반려견이랑 산책나갔는데 누가 시간을 물어봤는데 제가 시계를 두고 왔지만 "대충 저녁 11시쯤 됐을거에요"했는데 "왜 거짓말하냐고 새벽 6시라면서 만약에 새벽 6시면 어떻할거냐"고 하길래 제가 대디님 말씀하신것 처럼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데 그 사람이 "돌았나하면서 ㅆㅂㄴ"이라고 욕을 하고 차를 몰고 가는데 차를 쫓아갈까하다가 참았는데 .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내가 왜 참았을까 후회되고 짜증이 나는거에요. 저는 항상 참은 다음 나중에 참은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는 습관이 있는데 대디님 말씀듣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래서 온갖 또라이들을 상대하면서도 초심을 유지하면서 성공한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대단한 것임..

100% 맞는 말씀이십니다. 또라이들 하고 싸워봐야 무조건 손해만 봅니다. 싸우다 신체 다치게 되면 그 후유증도 평생갑니다. 경찰들도 피해자 편 생각보다 잘 안들어줘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가오가 육체를 지배하는 혈기왕성한 철없는 10대 20대 남자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돈많고, 빽이 대단하면 그냥 참교육 시켜도 되고 그게 아니면 더러워도 피하는게 상책.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내가 이길수 있을 사람이라해도 저걸 때리면 경찰오고 병원가고 직장못가고.. 내가 억울해도 그럴수 있으니 눈은 차마 깔지는 않지만 그냥 한숨 푹 쉬고 얼른 지나갑니다. 진짜 돌아이 만나면 칼부림도 날수있고 다치면 나만 손해고.. 이래저래 그 자리를 피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증인 하면 법의 보호도 못 받은 채 보복 당하거나 아님 방어하다 쌍방으로 같이 잡혀가거나 둘 중 하나 인듯요.. 보복 당하는 거면 거의 살인 수준으로 사건이 일어날 텐데 방어 할 수 있는 수단이 사실 정당방위 밖에 없죠. 근데 법에선 이 정당방위를 쌍방 폭행으로 봐 버리니.. 이렇게 생각해 보면 법이라는 게 오히려 악에 편에 들고 방조하는 거 같아요..

참는게 일단 맞음 피하는것도 맞음 근데 상황에 따라 진짜 말만 안했지 죽여달라고 덤비는애들있음 그럴땐 일단 상황 어떻게든 진정시키고 몰래 쫓아가서 짱돌이건 각목건 대가리 안죽겠다 싶을정도만 반 조지면 됨 사각지대에서 요즘 cctv없는곳 없겠지만 치밀하게 그리고 런 하면 됨 근데 이런상황까지는 상대가 나 죽여주쇼 암묵적으로 시비걸었을때 얘기고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거 맞음 재수없으면 내가 불구되고 뒤지는거니까 맞을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징역 조금산다고 상대 죽일필요도없고 징역은 산다치고 평생 죄책감은 어떻게 안고 살아갈건데 정상인이라면 그 무게를 어떻게 견뎌 사람죽인 일을 그러니 피하는게 맞는거다 뭔가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런 아님 몰래 쪼사버리는 수밖에 없음 안죽을정도로 연장질도 되도록 안하는게 좋고

나이 40인생 살아보니 대한민국에서 착하면 손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산다. 나 하나 건사할 수 있는 몸은 만들어놓아야 된다. 허나 이유없는 괴롭힘 왕따 이런거에는 맞설수 있어야지 사람이 가만히 있고 꾹 참는다고 해결되는 건 절대 없더라. 하지만 싸우는건 가급적 안하는게 최선. 특히 나이먹을수록 지킬것도 많아지기 때문

옛말에 잃을거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고 지켜야 할게 많은 사람은 제일 약한 사람이라 했는데 그게 맞는것 같아요

무언가 응원과 지지해 주는 힘을 받는 느낌의 영상입니다. 살다보니 정신병자 같은 인간들을 아주 가끔이라도 보게 되는데, 피하는게 현명한것 같아 피하면서도 내가 제대로 맞대응 하지 못하고 약자가 된 것 같아 속상하거나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피해왔던 행동들에 응원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 보면서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막상 상황이 생기면 그 순간을 숙이고 참고 넘기는 게 쉽지가 않네요

감옥이 갈만하다라고 느낄 정도면 우리나라가 범죄자들에게는 참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거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고, 사람 죽이거나 불구 만들어봐야 초범이면 몇 년 살다 나오는 경우가 태반이죠. 남은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갈텐데 말이죠. 본보기를 보여서 재발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진정한 법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이야기 진심으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제가 생각할때 법이 너무 약한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법을 강화하고, 사형제도 다시 도입해야 합니다.

제가 대디님처럼 가족이 있고 가진게 있으면 그 말씀 정말 맞는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가족은 없을테지만 가진게 점점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땐 정말 그렇게 부딪힐 일조차 없도록 피해다녀야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가진것도 뺏어갈것도 없습니다. 저라면 지금 같은 상황에 그런 사람이 시비를 건다면 주위에 물건 주워다가 제 얼굴 그어버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칠수 있는 만큼 쳐보라고 하고 고작 그런 소녀주먹으로 사람 시비걸고 다니냐고 조롱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게 정답입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그랬는데, 어차피 인생 말종인 사람들 때려줘도 안고쳐집니다. 우리가 뭘하든 그렇게 살 사람들 때문에 마음 상하고, 몸 상하고, 금전적인 손해 볼 필요 없는겁니다.

이 형 명현만하고 스파링하는거 보면 진짜 무섭던데 유튜브할땐 세상 스윗하고 착함

경비 교도대 복무 했었는데 술 먹고 길거리 싸움 폭행으로 교도소 오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거기에 민사 소송 까진 덤이고 싸움 날거 같으면 일단 무조건 피해야 됨

현명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술먹고 엘리베이터에서 저를 조롱하는 듯한 혼잣말을 하던데 그냥 빨리 내리길 잘했네요..

문제는 양아치들이 사람들이 피하면 어깨에 더힘이들어가고 자기쾌락에빠짐...

이건 예외 없이 누구나 이렇게 해야합니다. 교과서에 실어야 할 정도로요. 맛집 앞에 줄서 있는데 이상한 건달 무리들이 새치기하면 불의 못참고 나서는 사람들 있죠. 특히 미디어에서 불의를 못참는 캐릭터는 클리셰일 정도로 허다하고 혹여나 애인이라도 옆에 있으면 기죽어보이지 않으려고 맞서는 분들 있습니다. 무조건 반드시 피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애인이 부추기거나 나서려고 한다? 좋은 말로 타이르거나 안되면 헤어지세요. 그 건달들이 새치기 한다고 해봐야 고작 몇 분 더 늦게 먹는겁니다. 저런 부류들은 법이고 뭐고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전쟁의 법칙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절대 슈퍼맨이 아니다." 대디님께서 말씀하셨듯 리스크는 이해득실 따져보고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몰상식한 인간들하고 엮일때마다 하루에 한번씩 영상 반복해 보면서 오늘도 이악물고 참습니다 오늘만 사는 잃을게 없는 인간들보다 잃을게 많을 인간이 참아야지요..

직장잃어/금전적으로 보상해야하고/본인 인생에 리스크 받고살아야하고/결혼한 분이라면 이혼사유되고/ 가족 친구들 친척들하고 영원한 이별을 하게되고/ 본인 인생에 낙인으로 찍히고/ 결국 본인인생 나락으로 추락한다는거 명심하고 착하게 하루하루 살아야됨

길에서 싸울거면 둘중에하나는 무조건 죽는다고 생각하세요 아무렇지않게 사람죽일수있는사람 또는 아무렇지않게 세상을 등질수있는사람 누구있나요? 제발 길에서 그런행동들 하지마세요 우리는 중학생 고등학생이 아니잖아요 뒷일을 생각하고 어른처럼행동합시다

고개한번숙이는게 자존심이랑 아무상관없습니다 좋은말씀 정말공감되는얘기 잘듣고가유

예전에 해외여행 갔다올때 앞좌석에 문신한 양아치들이 타고 있었거든요. 이코노미석이라 굉장히 좁았는데 앞에 돼지 문신충이 의자를 확 뒤로 젖히고 밖에 구름을 보고 있었는데 눈이 부시다는 이유로 저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제 좌석 창문을 자기 맘대로 닫아 버리더군요. 생긴 거 보니 오늘만 사는 양아치인 거 같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열도 받고 억울했지만 참고 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번화가를 가다가 업소 삐끼 같은 사람들이 말 걸길래 무시하고 갔는데 계속 따라오다가 갑자기 욕하면서 시비 걸길래 같이 안엮이는게 답인것 같아서 그자리를 피했네요. 싸웠으면 무기를 숨겨뒀을수도 있고, 삐끼랑 싸워도 제가 불리할것 같아서 피했습니다. 다행히 따라오진 않더라구요. 참 이런일들을 겪다보니 세상이 무섭기도 합니다.

비슷한 조언을 마음에 품었고, 그렇게 도망쳐 본 적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말도 안되는 트집잡아서 싸우자고 엉겨붙는 시작이었습니다. 머릿속에서 이미 시뮬레이션...박치기하고 턱에 한대 꽂아주고...이런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지만, 때리는것은 당연히 문제고 그렇다고 맞기도 싫었죠. 도망치는 가운데...많이 자존심도 상하고 그랬지만, 그건 딱 10분이었어요. 딱 10분 이후로는 그냥 평안한 일상입니다. 안싸우고 상황을 아예 벗어나는게 나를 위해 최고입니다.

어떤 댓글을 봤는데 맞는게 이득이다라고 하는데 턱주가리 장애얻어서 평생 불편하게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피하는게 젤 좋은 것 같군요.

돌발상황에 똑같이 대응하면 그 순간이야 속 시원할지 모르지만 그 뒤로 남는 찝찝함과 불쾌감의 여운이 상상 이상으로 길게 가더라구요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는 것의 소중함.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생 다시 볼 일도 없는 양아치 상대로 세우는 순간의 자존심? 통쾌함? 그딴 건 하루의 무탈함에 비하면 비교 할 가치조차 없는 일들이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현직 교도관 왈 캡쳐 하고싶은데 못보여주네.. 간단히 얘기하면 합의금 받는다는 생각은 굉장히 어리석다고 교도소 수용자의 9할은 상습재범자 라고하네요

감성대디님 제 댓글을 보고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감성대디님께서 제 글을 좀 오해해서 읽으신거 같아요. 길거리에서 마주친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지낼사람들 중에서 몸싸움거는 사람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여쭤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학교나 직장이라면 대응을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그냥죄송합니다 이러고 도망가야지ㅜㅜ

한국 사람이 예의가 없는것은 총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국인들은 모르는 사람한테도 밝은 얼굴로 하이 하고 인사하고 습관처럼 쏘리를 입에 달고 살고 항상 말할때 양손바닥을 펼치는 리액션이 난 손에 총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죠. 내친구가 필리핀에서 오래 살다온 친구가 있는데 필리핀도 총이 흔해서 서로 사과를 잘한다네요. 근데 한국에 오니 어깨 부딪히고 사과도 안하는 무례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랬다고 하네요. 한국도 총이 있다면 좀더 착해질텐데 말이죠.

야, 너, 당신 이런 말보다 선생님, 어르신 호칭으로 상대를 먼저 높여주면 상대의 분노도 순식간에 줄어듭니다. 욕부터 시작하는 상대에게 선생님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 욕을 했던 상대가 더 부끄러워지는 법입니다. 지나가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대응하면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고 피곤해진다는 말..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완벽할수있었던 행복한하루가 별 미친놈하나때문에 엉켜서 경찰서가고 옷찢어지고 파티가 엉망진창이 된후에 진짜 술을먹든,안먹든 타인에게 무례한 인간들은 뒤도안돌아보고 손절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능력은 나중문제입니다. 인성이 바닥이고 파탄이면 한순간에 지옥갈수있기에 그런사람은 곁에 두지않는게 답입니다.

제친구도 이종격투기선수,코치도 하며 한때잘나갔던 친구있는데 어디가서 시비붙으면 무조건 먼저사과하고 고개숙이고 갑니다. 그자리를 피합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기 때문에 진짜 한 번 참고 넘어가는 게 인생을 온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죠 길가다 별것도 아닌일로 싸울듯이 시비거는 자체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는 겁니다.순간 자존심을 굽히는것 같지만 그때 순간입니다.정말 공감되는 영상 감사힙니다.

전 고3때 온라인상에서 다툼하다가 실제 싸움으로 번진적이 있었는데 순간 같이 주먹을 쓰려다가 그냥 맞아주기로 했습니다. 결국 전 경찰에 신고를 했고 합의금까지 받아냈습니다. 그때 경찰서안에서 주민등록증에 빨간줄을 그어버리려는 절차에 들어가기 직전 그 ㅆ끼는 드디어 메타인지가 제대로 되었는지 부모님과 해당 담임선생님까지 제 앞에 무릎을 꿇렸죠. 자칫하면 그것때문에 대학마저 못가게 생겼으니 그 나이에 그게 정말 무섭게 들렸나봅니다. 근데 돌이켜보니 한편으론 상처뿐인 승리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될수있는한 싸움은 피하는것이 제일 좋다 ...라는 생각을 저도 견지하고는 있지만 정말 살면서 절대로 그럴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정방방위 관련법이 제대로 되 있지 않은것도 피하는것이 상책이다 ...라는 생각을 가질수밖에 없게 만드는것 같네요. 도대체 뭐가 더 좋고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내 주먹이 내 존심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진정으로 살리는것은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로구나

대디님의 지혜로운 말씀~ 자녀들에게도 강추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피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위험요소가 느껴졌을때 부딪히지 않고 사전에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자기가 피해를 봤는데 그냥 일 커지기 싫어서 봐주고 넘어간다? 제 경험상 오히려 그렇게 살다보니 그런 개돼지들은 봐주다 보니 더 미친놈이 되더라구요.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질 않아요. 어린애들도 크면서 잘못을 저지르면 훈계 및 체벌을 하면서 바로 잡아주어야 다른 길로 새지 않듯이(오냐오냐 키우면 스레기가 되듯) 살살 봐주기만 하고 잘못 저질러도 눈감아주고 그러면 아주 더 기고만장해져서 제대로 응징을 해줘야합니다. 오히려 봐줬더니 더 활개치고 다녀서 전 앞으로 좋게좋게 봐주는 성향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 사회가 그렇게 나쁜 놈들한테 봐주고 피하고 그러니 이 꼴이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영상 속 내용에는 백퍼 공감하지만 댓글에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 때문에 달아본 댓글 입니다.

진리십니다. 운동꽤나 하고 살아왔지만. 저도 살아보니 드러워서 피한다~~ 속담이 진리인듯 합니다

남들과 시비붙어서 형사 합의볼때.. 그거만큼 에너지낭비에 쓸데없는 일이 세상없다고 생각됩니다..누가 기분나쁘게 쳐다보거나 시비걸어도 그냥 생까는게 정신건강에 최곱니다. 정말 본인이 삶에 낙을 느낄만한 일을 하세요 그러면 그런사소한 시비나 기분나쁜일도 참을수 있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산악 인터벌을 하는걸 좋와하는데 무언가 심장이 터질듯한 그 기분이 희열을 느낌니다..이렇게 내가 좋와하는걸 상상하거나 집중한다면 그정도는 웃으며 넘길수있는 의연함을 가질수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디님 저보단 동생이지만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좋은말입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우리가족, 나를위해참는것이 더좋습니다...참기어려울때, 착하고좋은사람은, 이렇게, 행동하지않는다고,생각해보세요.

평생 사건 사고없이 자연스럽게 살아온듯 하네여 ! 사람을 믿지도 또 가까이 하지도 않는 성격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여 . 항상 공명정대 하게 침착한 인간관계를 가지며 일생 무난하게 살려 노력 합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군요. 우선 질문을 해볼게요. 학교들마다 양아치가 있는 이유는요? 깡패가 약해 보이는 사람들을 안하무인으로 괴롭힐 수 있는 이유는요? 독재 국가에서 무소불위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이유는요? 답은 뻔합니다. 제대로 대항을 하는 사람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나와 내 주위만 생각하는 작은 세상에서는 영상제작자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보다 큰 세상이 건전하고 화목하길 바란다면 마냥 참는 게 옳은 일은 아닐 겁니다 . 그런데 말이죠, 행패를 부리는 주체가 양아치든 국가권력이든 많은 사람이 맞아가며 대들면 그 행패질 계속 못합니다. 님의 말이 맞는 경우는 단지 하나의 경우로 아무리 둘러봐도 날 도와줄 이 하나 없을 때 잠시 비겁함을 보일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감당이 가능하고, 도와줄 이들도 있다면 결단코 뒤돌아서 응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좋아지죠.

위험은 피해가는게 맞는거네요. 설령 싸움에서 이길수있다고 해도 그 뒤에 찾아올 보복까지 예상하는 사람은 없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운전과 비슷하네요. 방어 운전하는 사람과는 사고날 확률이 낮지만 공격 운전하는 사람과 공격 운전하는 사람이 결국 만나서 대형 사고가 나는 것처럼 공격적인 사람도 공격적인 사람과 만나서 싸움나서 살인자 되거나 살인당하거나 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그냥 운전이라 생각하고 피하세요. 진짜 감당 안되면 어차피 끝을 본다고 생각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