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복서시면 스스로를 아주 잘 알고 있으실 분이죠. 단련된 주먹은 정말 쉽게 사람을 박살냅니다. 원래 어설프게 운동 배운 사람들이 주먹 쓰고싶어 근질근질 하는거지 진짜 운동 하시는 분들은 어디가서 주먹자랑 안하죠. 강해지고 싶으면 헬스 하라는 말은 진짜 맞는말 이군요. 사람 때리는 방법은 처음부터 안배우는게 좋습니다.
@@costaking9067. 나도 중3때부터 아현동 체육관에서 킥복싱 10년 했는데 ㅋㅋ 전에는 신촌에 양아치들 많아서 킥복싱 3년차엔 친구들과 양아치들 로우킥 선빵 날리고 졸라 도망갔는데 ㅋㅋ 같이 운동하던 친구 하나 오락실에서 양야치 넘과 시비 붙어서 복부에 닉킥 날린다는거 제대로 얼굴에 들어가서 이빨 4개 하고 코 부러뜨림 ㅜㅜ 그 당시 합의금으로 2천 정도 줬다는... 애들 때나 싸우지.. 킹 받을 때 30초만 참으면 됨 ㅋㅋ
@@user-ff2ld5wn1x 어떤 기술을 쓰든 살인할게 아니라면 항상 재판까지 생각하시고 행동해야 됩니다. 기억해주세요. 검사와 판사는 찌르려던 놈 보단 때린 놈을 더 나쁘게 보거든요. 법정에서 자신의 폭력을 정당화 하려면 칼에 찔리고 나서 어쩔 수 없이 때려야만 됩니다. 공격 전부 피하고 제압하면 님이 감옥가요. 무조건 칼에 찔리세요. 도망이든 반격이든 제압이든 뭐든 일단 칼에 맞고 나서 하세요. 그게 대한민국 법입니다. 가족 지켜야 되는 상황에서 도망은 일단 불가능하니 제압을 해야 되는데 이때 절대 무기를 들면 안 됩니다. 만약 무기로 상대방을 때리기라도 한다면 빼박 감옥입니다. 대한민국 법에 따르면 칼든 상대를 오로지 맨손으로 제압을 해야 되는데.. 이건 왠만한 경찰들도 못 하는 거거든요. 경찰이 왜 총과 테이저 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맨손으로 제압 못 하거든요. 경찰조차 못 하는 말도 안되는 맨손 제압을 민간인에게 강요하는게 현제 대한민국 법 이거든요. 우선 정당방위가 성립될려면 내가 칼에 맞아야 됩니다 물론 죽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내가 죽으면 내 뒤에 있는 가족도 죽는다는거 기억하세요. 그리고 제가 칼에 맞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칼에 맞으면 반격이고 제압이고 그냥 못 움직이지 않나요? 제압을 어캐 하라는거지
복싱에 관심있는 초보인데 질문좀 드릴께요. 초딩때 싸우다 상대방 아구통을 있는 힘껏 날렸는데 그때 제 주먹이 삐끗했는지 엄청 아프면서 한달간 힘을 잘 못쓰고 겨우 회복되었는데요. 흔히들 하는 말로 "손이 삐었다" 삐끗했다"였는데 그 이후부터는 큰 충격을 받지 않아도 펀치를 때리면 손이 잘 삐끗해 한동안 힘도 못주고 아프다가 한달은 되야 회복을 하는데 이게 인대가 문제인건가요?? 요즘은 싸움을 안한지 오래되서 모르겠는데 복싱을 시작하기 전에 정형외과를 가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RICKYMEELY 저도 생활엔 지장 1도 없는데. 다만 오른손이 그러는데 왼쪽은 next level ㄱ춤 되는데 다친 오른쪽은 안 되거든요. 삔 후로 통증과 생활엔 이상없지만 세게 또 주먹으로 좀만 때려도 약간의 통증과 다시 삘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 다친 후. 펀치기계 세게했을 때랑. 친구랑 그후로 또 싸웠을 때 얼굴 때렸는데 통증이 하루 정도 가고 또 괜찮아졌어요. 여튼 저도 불편함없어서 병원 안 갔는데 저랑 비슷한 증상이신 분 만나서 어찌하셨는지 혹여나 여쭤봤네요
참 솔직하게 얘기한다! 저것이 현실이지! 현실에서는 원투맞고 다시 일어서서 덤비고, 안 되면 애들이나 친구 부르고, 그것도 안되면, 집 알아내서 복수하고.... 속 시원하게 격투기건 복싱이건, 그냥 헬스 열심히 해서, 덩치 키우고, 시비 안 걸리는 것이 가장 좋은! 싸움 잘 해 보았자, 현실은 비겁하고 추악한 세계이기때문에...
하 제발 술먹고 좀 모여있다고 쓸데없는 자신감 갖는 허세충들 정신좀 차려라 꼴에 복싱좀 배웠다고 더 이상한 자신감 실린 애들도 태반이더라 겸손도 모르고 진짜 강한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사람을 패질않고 시비도 걸지도않고 안걸리라고하니 결국 오히려 어중간한 새끼들이 항상 쌘척하고 시비걸고 이젠 술집에서 관상만봐도 바로 짐작이오더라
회사에서 복싱 선수 생활했다는 친구 보니까 엄청 말라서 겉으로는 만만해 보이는데 또 성격은 엄청 호전적이라 먼가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머 그냥 취미로 헬스하는 애는 몸이 우락부락한데 또 성격은 일반인이라서 허세는 있어도 상황을 딱히 안만들더라구요. 거기다 술 안해버리니 머 천상 어디가서 시비털릴일 없어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