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jb7ol 조현병 있어도 약 안먹은 니탓이지 이렇게 귀인오류로 그 사람탓이라고 해버리면 결국 조현병 있어도 약먹기 싫어서 혹은 스스로 못챙겨서 안먹는 사람들은 언제든 또 나와서 사람을 죽일거고 그럼 이 문제가 해결되는게 전혀 없는거지. 지가 잘못이라고 하지만 결국 피해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거네?? 조현병은 말그대로 뇌가 장애가 있는건데 그 사람의 의지로 컨트롤이 안되는 병인데 그럼 어쩌라는거???? 이렇게 단세포같이 단순하게 생각밖에 못하니까...정병도 스펙트럼이 있는거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 강도도 다르게 나타나는거지 다 사람죽이는거 아니라고 논리없는 말 해봐야 전혀 도움되는게 없어.
정신질환 있는 사람이 사리분별이 되면 그게 정신질환자인가? 정신질환은 진짜 사람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경증이라 하더라도. 평생 정신질환은 커녕 제일 큰 스트레스가 알바하면서 진상 만난 것밖에 없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저렇게 정신질환 앓는 애들은 일반인이 1년에 한 두번 겪을 실패의 고통조차도 10번은 겪는다. 아니면 어렸을 때 학대를 받거나 범죄를 당하고 또 다른 범죄자가 되기도하고. 이렇게 스트레스만 받고 산 사람이 사리분별이 되리라고 생각하는게 참 우습네 ㅋㅋ 정신과들 다 문 닫아야할듯, 곧 이런 인간들이 들이닥쳐 뭐가 힘드냐고, 다 힘들다고 할게 뻔하니 ㅋ
@@Jay-jb7ol항정신성 약물이 얼마나 힘든 약물인지는 아냐? 일단 졸리다. ㅈㄴ 졸림. 졸린데 일을 할 수 있겠니? 당장에 일하고 돈 벌어먹어야 하는데 국가에서는 지원도 없지, 병원 갈 시간도 없지, 약물만 받으면 자기 손해지... 이런데 약을 먹겠냐고 ㅋㅋ 괜히 사회적 약자라는 말이 존재하겠어? 너같은 애들은 법이 '약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피해자'를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하지 ㅋㅋㅋ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라는 말이 참 웃긴게, 수사나 판결 과정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관계가 뒤집히는 경우가 숱하기 때문임. 그런데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라? 그런식으로 수사하고 판결하면 가해자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피해자로 둔갑해서 남들 인생 말아먹는거 한순간이지 ㅋㅋ 한국 정당방위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알려진 "빨래건조대 사건"도 '피해자'로 알려진 사람이 이미 KO 판정패 뜬 '가해자'로 알려진 도둑 데려다 빨래건조대로 대가리 쪼갠 사건이라는거는 아무도 모르더라 ㅋㅋㅋㅋ 현대 사법 체계가 응보보다는 예방에 비중을 둔다는 사실을 간과를 넘어서 아예 망각해버린 수준. 법이 약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말은 다시 말해서 정말 목소리를 내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는거다. 울타리를 만들어서 보호하기 위한게 법이고 제도이고 행정임. 학교에서 안배워? 행정부는 법에 따라 집행하고, 사법부는 법을 집행하고, 입법부는 법을 만든다. 괜히 무슨 참사 터졌다하면 특별법 만들어지고 하겠어? 그런 목적으로 존재하는 법이 약자라는거 싸그리 제거해버리고 엄벌로 처벌한다? 약자들이 억울한 일에 처했을때 퍽이나 항소하고 할 수 있겠다 ㅋㅋㅋ 부자들은 좋은 변호사 써서 다 빠져나갈텐데. 무슨 법을 평등하게만 만들면 만능인줄 알아요 ㅋㅋㅋㅋ 하나만 질문해보자. 너 법학 책 지금까지 몇권 읽어봤어? 아니, 애초에 읽어본 적이라도 있어? 한국 판사나 법 전문가 말고, 외국 범죄 심리학자 책이나 법학자 책 읽어본 적이라도 있어? 이라는 책도 좀 읽어보고 해라 제발. 어디 기레기가 쓴 자극적인 신문기사 읽고 와서는 꺼드럭대지 말고.
아예 정신질환 있는 사람들은 범죄를 일으킬 소견이 있으므로 전부 다 수용소 만들어서 가두자고 그러지? 무슨 홀로코스트라도 벌일 생각이니? 성격장애부터 시작해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정신질환은 진짜 각양각생인데 이딴 생각하는 애들 보면 진짜 답답해 미치겠다 ㅋㅋㅋ 범죄자한테 인권이 있으니 그나마 사회가 안정되고 그들을 처벌할 수 있는거지 범죄자들한테 인권 없어봐, 길거리에 시체가 넘쳐날걸? 범죄자한테 인권이 없는데 당장 정글도 들고 죽여도 할말 없잖아? 그런 비이성적인 사회로 가고 싶으면 범죄자 되는 순간 인권 박탈하면 됨. 북한, 이란 같은 나라들처럼 ㅇㅋ?
다만 윗세대의 범죄율은 더 높았고, 그리고 검거율이 높지 않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지존파같은 놈들도 알고 보면 불행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윗세대의 가혹행위나 부조리 등 사람을 그저 살점을 하나씩 발라내어 그 조직 하나가 절명할때까지 저지르는 행위까지 합치면 더 많습니다.
그게 결국에는 "다른 사람들 다 힘들다! 너가 더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의지의 문제로 치부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정신질환자들은 다른 환자로 비유해서 표현하자면 사지절단 환자나 시각, 청각장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제기능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걸 의지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으리라 보시는건가요?
@@werpo753 명분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간단하게 의지 탓으로 치부해버리면 발전 없어요. 정신 질환은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후천적 반사회 인격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에 집중하고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해야죠. 정신 질환에 대한 정책이 많이 좀 나왔으면 하는데 정치인들은 밥 그릇 싸움으로 워낙 바빠서..
허술한 법망, 썩어빠진 사법부 때문에 저런 악마들이 설치는 것. 이 나라는 사법부를 갈아엎지 않는 한 피해자의 비극은 계속될 것이고, 피해자 구제는 외면하고 범죄자는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미친 나라. 한국의 강력범, 사기범 솜방망이 처벌, 피해자인권 외면,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함.
정당방위 좀 허용해줫으면 좋겠음. 아무리 처벌쎄게 해봐야 나 또는 가족이 죽으면 소용없고 칼부림하는사람들 잃은거 없는 사람들이라 형량따위 신경안씀 우리보다 몇십년 일찍부터 이런일 겪었던 일본은 칼부림범죄자 사형집행도 하는데 범죄안줄음. 내가 나 자신이랑 가족 보호할 수있게 상대가 칼들고있으면 적극적방어 정당방위 되게끔 해주면 좋겠음.. 현재 우리나라는 적극적방어 허용안함 만약 하면 방어자도 범죄자됨;; 워낙 경쟁사회고 빈부격차도 크고하니 사회가 불안정해져서 이런범죄가 생기는듯 복합적인 해결책이 필요함
명문대 나와서 사법시험 패스해서 판사 검사 변호사 대접받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편안하게 사는 사람들이 법조계 사람들. 높은 지위와 권력만 누리고 자기나 가족들이 이렇게 당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과연 99% 서민들의 불안과 공포에 공감할 수 있을까? 관심이나 있을까? 그들은 지위를 이용해 자기들 편인 비리 재벌들이나 전직 고위 공무원 등은 무슨 짓을 해도 제대로 벌 안주고 대충 풀어주는 건데... 그러니 장제원 아들 노엘 몇 번이나 풀어주는 건 일도 아닌거죠
정신질환이 원인이 되어 범죄가 일어났다면 같은 질환을 앓는 분들을 치료/돕기 위한 예산을 늘려서 사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 원인은 등한시 한 채 엄벌로만 범죄를 막으려 한다면 교도소 방만 모잘라질 뿐입니다. 물론 이미 범죄를 저지를 분들은 본인의 행위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해야겠지만요
@@user-cw2bi2jk2j 1. 서울에 안 산다. 2. 그럼에도 집 값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았다는 것은 고정 수입이 크지는 않아 보인다. 3. 촌이라는 단어를 멸시적으로 쓰는 것으로 보아 자존심에 상처를 준 존재가 가족이나 친지일 확률이 높다. 4. 맞춤법으로 봐서 연세가 꽤 있지만, 유튜브에 익숙해 보이는 것으로 보아 60 전후로 추정된다. 논리가 빈약한 것으로 보아 화이트칼라는 아니었던 것 같다. 5. 상대를 무시하는 언행이 익숙한 것으로 보아 행복한 가정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6. 서울에 사는 천만 넘는 불특정다수를 증오하는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 지수가 위험수위라 판단한다. 7. 수많은 댓글 중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상대에게 굳이 시비를 터는 것은, 위험 행동 실행 직전의 양상으로 보인다. 8. 당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신의학과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분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부디 이런 억울함,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남일같지 않아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을 예방하려면 첫째로 엄격한 법 개정 및 집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격한 법”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이고 우리 모두가 피해자일 가능성이 많지 가해자일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국민 대다수도 “엄격한 법 개정, 엄격한 집행”에 찬성할 것입니다. ‘윤창호법’이 생겨도 음주운전 절대 줄지 않았습니다. “엄격한 집행”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둘째로 우리나라 교육 개혁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을 요구하는 교육이 아닌, 문제 푸는 기계를 양산하는 교육 환경, 게다가 그 안에서 무한 경쟁에 노출되고 소수의 승자(스카이, 인서울, 전문직, 대기업 등등)만 살아남는 구조로 인해 어려서부터 패배, 좌절을 맞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미취업자 120만명 중 절반 이상이 대졸 이상이라는 통계도 있죠. 그들 중 은둔형 외톨이가 양산되고 또 그들 중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사회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되며, 매체의 영향(대표적으로 인스타)으로 남과 비교하여 자기를 한없이 낮추고 좌절감에 빠져서 결국 그로 인해 이런 범죄자들이 점점 더 나타나는 것 같네요. 꼭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사회에 대한 불만을 갖는 사람도 줄어들 것이고 이런 범죄자들도 덜 나타나겠죠.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다시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알겠으니까 이제 현대 사회에서 저런 무차별적 공격, 살인을 하는 건 왜 죄다 젋은 남성인지 들여다보고 분석해서 방송좀 해주세요. 모두가 다 아는 범죄 공모 온상지인 그 남초 커뮤니티 얘기도 좀 해주시고요. 왜 다들 모르는척 하는건지 모르겠네. 방송국놈들도 다 그 커뮤 해서 그런가?
사형제도는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으면 분명히 나도 법에의해 죽을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범죄자의 인권? 살인자의 인권? 그럼 법과 질서를 착실히 지켜가며 살아가는 나와 우리 이웃들의 인권은요? 멀쩡히 길가다가 칼부림 당해야 하는게 인권인가요? 제발 사형제도 부활시킵시다.
너무 화가 나요. 성실히 잘 살아 왔고 자기 앞길 잘헤쳐나가 지금 안정된 회사 다니며 살고있는 내 딸이 왜 저런것들의 표적이 되야 하는건지~ 얼마나 최소한의 돈으로 공부하며 앞날을 설계하며 살아왔는지 니들이 알기나 해? 그렇게 잘산게 죄냐고~ 왜 잘살고 있는 사람들이 불안에 떨어야 하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
@@user-uk9vl9yo5b 사기 당하신 거란 거겠죠?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몇프로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부자도 몇프로 안되요. 다들 서민일 뿐이죠. 중산층이란 사람들도 열심히 산 사람들이 태반일 겁니다. 우리 아버지도 사기 당해 집 날릴뻔 했었지만 어머니가 알아내서 계약금 두배주고 파기해서 다행히 자식키우고 잘살았습니다. 그렇게 된걸 다른 부자를 향해 니들은 다 사깃꾼이다. 그렇게 해서 재산을 일궜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물론 사기친 놈은 죄인이고 좀 더 알아보고 하지 못한 나를 탓하세요. 남만 탓하면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인생 나락 갔는데 혼자 뒤지긴 싫고 어차피 망한 인생 내보다 잘 사는 사람 행복한 사람들 같이 끌어내리자 라는 그런 마인드죠. 직장이나 회사 가면 노력할 생각은 1도 없고 일 열심히 하고 내보다 잘난 사람을 단체로 똘똘 뭉쳐서 끌어내리고 후려치고 결국 책임감 있는 사람만 퇴사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의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칼 부림 하는 사람은 잃을게 없다는 거고 직장에서 끌어 내리고 후려치는 사람은 그나마 잃을게 있으니 그 악한 강도가 다른 거지 본질을 살펴보면 똑같습니다. 직장 괴롭힘, 갑질, 진상 = 칼부림
이 행위는 테러입니다. 사람을 헤친 저런건 사람아니고 인권박탈 시민권박탈 평생 감옥에서 자유시간없이 고문을 가하고 죽어서 나와마땅함. 이들마저 포용해야한다는 사람은 본인 가족이나 주변지인이 당해도 용서할 수 있습니까? 피해자와 평생 고통속에 있을 피해자가족을 두번죽이는겁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죽이는 것처럼 살인자는 짐승보다 더 고통스럽게 죽어마땅함
현실에 적응할 노력도 안하고 매일 방구석에서 게임만 파던 인간들이 제일 위험하죠 이웃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이 볼 때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하지만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인간들도 있을테고, 평소 즐기던 게임을 현실에서 실현해 보고 싶은 인간들이 대다수죠 요즘 세태가 딱 20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미리 예상했던 문제가 나타나는 거예요 앞으로가 더 문제죠
온라인 커뮤니티 관리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한 내용들을 아무일이 없다고 그대로 놔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위험 요소가 될만한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그대로 둔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범죄가 발생하고 처벌하면 뭐 하나요..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마 칼부림 살인 이후로 걸어다니면서 절대 핸드폰 보며 걸어다니지도 않을뿐더러..뒤를 자꾸 돌아보게되고. 뒤에서 오는 남자만 봐도 일부로 걸음 늦게 걷게됩니다. 칼부림 피해자가 내가 될수도 있겠구나...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