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는 미사가 없었고 19년도에 이어 이러한 대미사에 전례봉사로 참여하게 되었네요. 19년도에는 3독서 탈출기를 읽었는데 이번에는 1독서를 읽게 되었어요. 어제 성금요일 미사에서도 이사야서를 봉독하였는데 독서대에 올라가자 갑작스레 긴장이 되고 달달 떨어 거의 울먹거리다 내려왔네요. 교우 분들 분심 엄청 가지셨을 듯..ㅠㅠ 십삼사년 가까이 독서 봉사했지만 그런 경험이 처음이었어요. "내용이 슬퍼서 북받쳐 그랬나보다" 하며 위로해주시는 지인 분이 계셔서 조금이나마 위로되었습니다. 오늘은 좀 더 마음을 다잡고 성삼의 창조 섭리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미 설명 감사드립니다.
파스카 성야의 전례 의미,상징~ 감사합니다~♡ 부활 초를 행렬하는 이유 그리스도의 빛을 따라서 우리도 예루살렘으로 다가간다!! 부활 초의 빛이 퍼지는 이유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어두움을 몰아냄 저도 성당 마당에서 부활초 행렬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ㅎㅎㅎ 절정으로 우리 신자 모두 전례의 의미를 생각하며,기쁘게,환호하며, 그리스도의 빛을 따라 가는 자녀로 그 기쁨,힘,희망받을 것 같아요. 미카엘 신부님의 소화기~~안전 중요시 하는 신부님~ㅎㅎㅎ 신자들에게 불을 붙여 주는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빛을 나눠준다 부활찬송= 가톨릭 교회 역사 안에서 가장 아름답고,훌륭한 신앙고백 주님께 대한 찬양,찬송 구원의 역사를 부활 찬송안에 담고 있음 7개의 독서>>> 구약 안에서 이루어진 구원 역사를 담고 있음. 귀를 기울여 듣겠습니다. 예전에는 12개의 독서였다는데~ 신부님과 사회자님 미리 부활 축하드립니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