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정말 궁굼한게 왜 호남출신들은 항상 왜 삐딱한 사고의 틀을 버리지 못하는 건가요? 제 주변 안정된 삶을 사는 교수 의사 잘 나가는 학원인들조차 호남 출신들은 사고의 근간에는 왜 항상 사회주의 공산 혁명의 틀이 박혀 있는건지 누가 좀 설명 좀 해 주세요. 그렇게 누가 하나 치고 나가는게 싫고 범 평준화를 원한다면 본인들 먼저 가지고 있는 거 다 환원 먼저 해서 본을 보여주세요!! 인류는 끝 없는 경쟁의 틀 안에서 지금에 이른 사실을 부인하지 맙시다.
김광석교수님의 토론 태도에 감명받고 갑니다!❤ 이 와중에도 댓글에는 여전히 본인 말만 맞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모르는 몸만 자란 어린이분들이 있네요. 한 주제에 대해서 편향되지않고 다양한 의견이 노출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독할테니 앞으로 경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 소개 부탁드릴께요😊
돈, 다시말해 숫자는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 시켰을때 부양시킨 경기가 생산력을 통해 돈을 푼 만큼 부가가치를 생산 하지 못하면 반드시 시장은 그에 대한 댓가를 요구 합니다. 과연 전세계가 시장에 돈을 찍어 낸 만큼 부가가치가 생산 됐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정치가들이 자신들의 정치 생명을 위해 부가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시장에 찍어낸 돈은 반드시 인플레로 보답하고 인플레를 진정시키기 위해 의도적인 디플레를 용인하지 않는다면 더 큰 재앙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은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앞으로 주식 시장은 2~3년동안 연속적으로 하향 횡보할것을 보장 합니다. 어느 순간에 빵꾸 안나면 다행일것을 기대하며.......
그동안 모셨던 분들과 많이 다른 견해, 새로운 시각의 말씀에 또다른 미국의 경제 면모를 보게 된것 같습니다. 미국은 역시 실리적인 국가의 경제 정책을 펼치는 나라라는 말씀에는 극 공감합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한 실리주의가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속내는 꼭 알아갈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ㅎㅎ 아침일찍 새로운 정신 번쩍 들었습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말씀 대부분 동의하지만 소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정책은 실리주의 보다는 이기주의같습니다. 둘의 차이가 공생과 미래지향이라면, 실리주의라면 이런 고금리 정책을 지속해서 강달러로 새계의 돈을 빨아들이고 혼자만 잘살면 안되죠. 국제자유금융, 무역질서를 정립한게 미국인데(물론 본인들이 관세와 보조금 정책으로 다 무너뜨렸지만요) 결국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된다면 소장님 말씀대로 본국도 영향을 받을겁니다. 이기주의죠. 마치 국제무대에서 온갖 전쟁을 제대로 막지 않고 있는 것처럼요. 당장의 손해와 체면손상을 막기 위해 세계평화를 포기한거죠
두 분의 의견이 다른 것 같아 흥미진진하네요 저도 나름 공부하고 있지만 전문가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양쪽 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요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미국이 올해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부동산도 과연 누구의 의견이 맞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ㅎ
미국하는대로 우리도 따라하면 되는 데 참 그놈의 부동산하락을 막아볼려고 잔꾀를 부리며 금리를 어중간하게 올려놓으니 물가는 치솟고 경기는 망가지고 외환은 빠져나가고 결국 미국이 고금리를 앞으로 더 훨씬 오래 유지할 판이니 이제 부동산 대폭락을 피할길이 없어져 버렸다. 대한민국경제는 추락을 피할길 없는 상황인데 여전히 이창용이는 자기 책임회피성 발언만 하니 추락 그 이상인 파탄을 보게 될 것이다.
항상 급상승해서 하락할 시점 다가오면 이런 부류들이 어디선가 스멀스멀 나타나서 폭락 폭락 외치더라 그러다가 폭락 안오면 1년이고 2년이고 3,45년이고 폭락 계속 외치다가 드디어 폭락이 오면 하는말: 내가 말 했제?! 웃긴건 그렇게해서 폭락하더라도 저점은 몇년전 처음 폭락한다고 외칠 당시보다 높다는거
진짜요.누가 잘살까요.미국의 부는 상위 10프로가 거의 다 갖고 있는데..마이크론.엔비디아.애플.테슬라.구글.등등.,;이런 빅테크 기업들의 시총과 jp모건등ㅇ으로 대변되는 월가..이런이들이 미국의 국부중에 얼마나 차지하고 있다고 보십니까..그걸 빼고 나머지 국민에게 전환한다..어떨거 같아요..
최소장님 논리는 뭔가 음모론적인 입장을 견지하다보니 논거가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달러 정책은 수입물가를 낮추면서 물가를 떨어 뜨리고 수출을 약화시키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경기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자율을 높이면 해외자본은 들어오지만 국내투자는 줄어들게 되므로 경기 과열을 차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의 주된 이유가 소비과열이 아닌 원가 압력이라면 강달러 정책을 통해 해외조달비용을 낮추는 정책을 펴는게 맞고, 이자율을 높여 시중의 유동성을 억제하는게 적절한 대처일텐데... 이 정책방향이 이웃국가를 거지로 만드는 걸 알면서도 미국이 발권력으로 무리하게 밀어부친다는 시각으로 해석하는게 납득되지 않네요
그런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이 안 통하는게 미국이란거죠. 앞부분만 해도 강달러가 경기를 냉각시킨다는데 당장 2020년 즈음 성장률 -일 때도 미국은 기준금리 빅스탭으로 강달러를 지향했고 전세계 돈이 몰려들어 성장률 플러스로 전환했으며 매크로로 보면 미국은 그 정책을 고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사이 세계경제는 침체국면인데 미국이 신경도 쓰지 않고, 한국 ㅇ먹인 IRA처럼 오히려 동맹에게까지 사실상의 관세장벽이나 둘러치니 저런 말에 힘이 붙는거죠
미국의 경제던 한국의 경제던. 그 국가의 경제를 한 국가의 상황만을 고려한다면, 이해가되지 않는다 봅니다. 미국의 경제도 , 미국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다른 국가를 의식한 경제 정책 방향이 아닌가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경제정책이. 단순히 한국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서방을 대표하는 미국의 동맹들과 맥을 같이 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