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 큰이모님 3분 모시고 빗길에 시승해봤는데 현대, 르노,기아에 이어 쉐보레 트랙스 구입후 타봤는데 와ᆢ진짜 한번 백마디말보다 한번 시승해보세요 진짜 부모님 만족하시고 정숙성 승차감 모두 좋습니다 이전에 소렌토끌었는데 부모님 2열에서 전혀 부족하지않다하세요 근데 뒤트렁크는 소렌토에비해 작습니다 와~~~트랙스 대박입니다👍
창원에서 출고차량 직접가지고 서울까지 운행하였습니다. 비가 제법 왔는데 운행소감은 정말 소형차 맞나 싶을 정도로 지면에 착 달라붙는 느낌에 주행 조향도 매우 안정적이더군요. 이전 펠리세이드나 렉스턴몰았을때 펠리는 그렇다 쳐도 렉스턴은 정말 아찔할 정도로 밀리는 경향에 비해 정말 안정감있게 좋았습니다.
첫차라서 차를 잘 모르지만 밟는 대로 잘 나가고 초보운전이라 급브레이크도 몇번 밟는 일이 있었는데 딱딱 멈춰주고(뒤에 차는 없었음) 뭔가 이 차는 믿고 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PM은 급가속할때 4000이상 넘어가면 엔진이 힘들어 합니다 근데 시속 120까지는 2,3000에서 가능합니다 잘 타고 다니다가 한번은 아반떼ad 얻어탔는데 지면 소음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바로 비교가 돼서 깜짝 놀랐습니다 단점은 무선 블루투스가 주행도중 갑자기 끊기는 현상 때문에 내비를 보기 힘든 점이 있어서 케이블로 연결 중이고 무선 충전은 핸드폰 케이스를 끼우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름인데 원격시동이 안된다는 점 차를 타고 내릴때 사이드미러 버튼을 한번씩 눌러줘야 한다는 점 비상등 버튼이 오른쪽 끝에 위치해서 급할때 누르기엔 먼 감이 있습니다 버튼도 작아요
요즘들어 차량 가격이 페이스 리프트 운운하면서 차량 가격을 너무 올리고 특히 현/기 차량 소비자 바가지를 한다는 느낌이 만이 들구요 현기차량 장점은 오직하나 정비성이 용이하다 머 그건 일반 소비자가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보고요 참고로 현정비35년 경험이고요 차량은 저렴하게 고장률 적으면 그게 최고로 생각 합니다 이번 트랙스 크로스오브 LS강추합니다 예전에 정비하던 포니만 봐도 급발진 없어요 센서가 만이 들어가면 ECU돌대가리 대면서 급발진 발생 확률 높아 집니다 이번에 나온 트랙스 하체 내구성 또한 제가 10점 만점에볼때 9.5점 사회 초년생분들에게 LS 강추 합니다
트랙스는 글로벌 판매를 목표로 하고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모델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출력이 낮은 1.2리터 3기통을 얹고 휠베이스는 270으로 애초에 전지를 얹기 쉽게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나오면 합산 출력은 높아지고 연비도 획기적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제 뇌피셜이지만 3년 정도 내연기관 차만 생산하다가 곧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도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3기통하면 오랜역사의 트라이엄프죠. 세계제일의 3기통 오토바이 엔진.. 아마도 거기 기술자가 스카웃되어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레이스를 휩쓴 데이토나 675 엔진이 130 마력 가까이 나오니까요. 튜닝된 moto2 버전은 300km/h 를 넘겼죠. 배기량이 깡패라고 믿는 한국의 소비자들이 마음이 바뀌는 시점이 왔으면 좋겠네요. 전기차 시대에 나온 보물같은 내연기관이네요. 강추~
친구랑 여러번 빌려타봤었어요. 시승기 보니까 통풍은 별로라는 말 듣고 기대 안하고 틀었었는데 시원하더라구요. 소음도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도 않구요.. 근데 이게 좀 희안한게 시동걸자마자 누르면 별로 안시원하더군요;; 그 차만 그랬던건지는 몰라도 3~4분 주행하고 틀어야 시원했습니다 ㅠㅡ 그래도 차는 동급, 동가격대 대비 훌륭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보고 너무 실망해서 어떤 차를 사야할지 준중형이하로 이것저것 타보고 있는데 트랙스 추천할만 합니다 ㅎㅎ..
엔진소음이 실내 안 들린다구요??적당히 구라칩시다.크로스오버 오너입니다. 시트 딱딱함, 승차감 딱딱함, 미션의 느림과 멍청함. 2열 시트 장거리 타면 허리 아픕니다. 단 놀라운 점은 장거리 고속 항속주행시 이급에서는 나올수 없는 안정감... 최대 단점은 연비...시내 주행시 현대 그랜져 3500C 보다 안나와요. 특히 여름에 에어컨 켜면 연비 타호급 나옵니다.... 그냥 싼맛에 타는 차 치고는 시트의 불편함과 연비가 안나옴.
트랙스 실제로 시승해본 니로 차량 오너 입니다. 타보니까 국산 경차급 실내공간크기 더군요... 운전석, 조수석 까지 해서 팔이 뻗으면 닿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윈드실드 또한 경차 급으로 작았습니다. 그런제 이런 트랙스가, 작은 크기를 가지고 길이를 경차보다 늘렸기 때문에 오히려 가성비가 생겼다고 쉐보레가 주장하는 부분을 이해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네비가 없어서 현대,기아에선 가능한 네비 기반 자율주행조차 불가능 합니다. 장점은 트랙스의 3기통 엔진이 가진 정숙성과 해당 차급에 맞는 파워 입니다. 모닝보다 센 정도 입니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구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경차는 구매하기 싫고, 가성비 있는 소형SUV로 생각을 하는 사회 초년생들분에게 딱 인 차량입니다. 아반떼나, K3오너들이 많이 이동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민석-o2v K8 3.5 LPI, EV6 집밥 두대 운용중입니다ㅋㅋ 얼마전 어머니 차로 한대 해드리려고 의정부에서 트랙스 액티브 시승까지 다 하고 왔는데요ㅋㅋㅋ 경차급 크기에 모닝보다 센 파워라는 전대미문의 헛소리에 내심 우스워서 댓글 단겁니다^^ 니로 타는건 알겠는데 꼴에 같은 앤트리급 차라고 되지도 않는 헛소리로 견제하는건 자제좀 해주세요ㅋㅋ
@@ckscks456 실제 사이즈도 경차급 실내공간 정도 입니다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 같은 앤트리급 차라고 볼 수 없는 크기 입니다~ 언론에서 니로, 셀토스, 트랙스, 코나 이런식으로 비교를 하는데 굳이 비교대상을 들면 코나가 적당합니다. 코나도 경차에 사이즈 조금 키우고 길이만 늘린정도의 차량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