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즌3까지 시리즈가 종영된 '테드래소 시즌3/1~5화까지의 내용입니다. 재미있는 것도 재미있는 거지만, 제 인생힐링 드라마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마지막 엔딩까지 정말 완벽한 드라마였다는 말이 나오는 작품이었어요. 선,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심리를 정말 섬세하게 그리고 있어, 보시면서 씁쓸 달콤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입가에 나도모르게 흐르는 미소와 함께 맘속에 훅 훅 들어와 꽂히는 것도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영상에 드라마의 감동을 모두 다 담지 못했으니 직접 본드라마로 시청하시길 추천드려요~ 시즌 3/2부는 며칠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애플티비+ 일주일 무료체험하면서 테드래소 보러가기 www.apple.com/kr/apple-tv-plus/ 테드 래소 [시즌 1~2 몰아보기] 보러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4ATj2Rm_ow.html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거기다가 담주엔 장마까지 ㅡ. 덥고 습하고 매년 겪지만 40 대의 마지막 해를 무사히(?) 잘 넘기고 싶은데 올해는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올 여름이 좀 걱정입니다 에어컨을 껴안고 살아야 할듯 합니다 (케리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입맛도 점점 잃어가는 시기라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세요 저를 포함해서 씨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21.3 만명이나 됩니다 ㅎㅎ
시즌 1,2 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시즌 3는 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뜬금없고 감흥없는 고액연봉 선수 얘기에, 동성애에 시리아 난민 얘기에 온갖 사상적인건 다 섞어놓고, 마무리도 대중적인 왕도 마무리를 따랐지만 어슬픈 급한 마무리가 돋보였던 시즌이였음 아마 시즌1,2의 성공과 그 이상 뽑아낼 소재 고갈로 이것저것 다 짬뽕시킨 듯. 시즌초반부터 네이선 연애 이야기 파트가 많았던 거 보고 아 또 세탁기 돌려서 화해하고 같은 팀 되거나 결승에서 붙으면서 훈훈하게 끝나겠거니 했음.
중국이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뻔한 행동을 할까? 1. 이렇게 해도 어쩌지 못한다(대국임이 자동적으로 알려지고,, 국내용으로 중국인들이 외국에서 공격 당한다,, 중공은 뭉쳐야 한다...를 알려주는 2가지 정도를 노리는 노이즈 마케팅 정도??!!)이렇게 글로벌 여론이 나쁜 평판이다,, 잘 해주면 더 잘 해주는 것 처럼 느껴진다,, 머 이런 생각이 아닐까?!.
드라마인걸 감안해도 자바 캐릭터는 분량 때우려고 만든 무리수라고 생각했다... 무슨 영입당일 기자회견에서 다른팀으로 간다 하질 않나 환영행사는 세시간동안 팬들 앉혀놓고 구단주 방에 있질않나... 괴짜로 설정하고 싶었던건 알겠지만 저정도로 제멋대로 구는데 사람들이 다 덮어놓고 좋아하는것도 좀 이상함;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저 지경이면 날두마냥 벤당할것같은데; 23:45 무엇보다 배우 다리가 너무 얇다 어떻게 저것이 정상급 축구선수의 다리
테드레소는 망하게 할려고 영입됐다고 치고........ 네이튼이 코치 한시즌 하고 웨스트햄 감독으로 선임된다는 개연성 똥 말아먹은 스토리는 진짜 작가가 얼마나 축구를 대충으로 생각하나 싶어서 짜증남. 시즌 2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시즌 3은 스토리가 아주 망했음.. 차라리 네이튼이 다른 팀의 전술코치 같은 걸로 들어가서 엄청난 전술을 짰다던지 그런 스토리로 가야지. PL 감독을 똥으로 보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