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Americans Really Love Driving Trucks? 

미국에서 픽업트럭이 잘 팔리는 것 보다 한국인들이 큰 차를 선호하는게 더 특이한 것 같은데요. 한국은 국토도 좁고 높은 인구밀도에 교통정체와 주차난도 심하고 기름값도 비싼 국가인데 국산차들은 점점 더 커져서 오늘날에는 동일 세그먼트의 수입차와 비교해도 전장과 전폭이 더 큽니다. 일본, 유럽과는 반대죠.

픽업트럭이 참 멋있고 낭만있어보이는데 주차부터 생각하는 서울에선 너무 낭만이네요..ㅠㅠㅠ

미국 20년 살면서 저도 위의 주제가 궁긍하여 직접 현지인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이유 1. 안전: 자동차 보험이 내 목숨을 보장 하지 않는다. ( 프레임 바디) 2. 라이프 스타일: 미국은 배달이 발달 하지 않았음 또는 매우 비쌈 때문에 물건의 이동 을 직접 해결 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재미있고 유용한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추가적으로 도시에 살더라도 짐을 직접 옮겨야하는 미국의 특성이, 아빠들에게 트럭을 고민하게 합니다. 잔디깎이, 쇼파 등등 웬만한 짐은 직접 옮기거든요.

제가 미국 2014년 와서 티뷰론-포커스rs-엘란트라GT 터보 이렇게 타고 있는데요... 동부쪽 살때는 문제 없었는데 중부쪽 오니까 길이 개그지같아요. 범프 엄청 많고 겨울때 눈이랑 소금땜에 길 여기저기 깨져서 로드크랙 밟고 타이어만 두 번 갈고나니 다음 차는 suv 사고 싶어요. 길이 너무너무 안좋아요. 한국처럼 매끈하지 않아요. 중부쪽은 더 심해요. 그리고 세단 타면 뒤에 150 이나 실버라도 같은거 밤에 따라올때 눈뽕 개심해요. 룸미러는 디밍으로 해결가능한데 사이드미러는 답 없어요. 픽업들 해드라이트가 워낙에 높아서 세단 타면 밤에 눈뽕 오져요

미국인들이 큰차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땅이 넓고 또 문화적인 차이가 확실하게 나는거 같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다음 내용이 벌써 기대되네요 ^^

그리고 짐을 옮긴다고 하는데.. 아마존 프라임 2일 배송이고 왠만한 아니 거의 모든 재품 무료배송.. 그리고 F150에 얼마 실리지도 않고.. 홈디포에서 벽돌등 파렛트로 왕창 주뮨해도 배송료 75불 이에요.. 허루 19.99면 트럭 빌릴수도 있구요..

풀사이즈 픽업 타지만 타보면 편합니다. 연비가 개망이라~(리터당 2.8킬로 정도 나옵니다. ) 전기차 따로 하나 더 뽑긴 했는데요 연비만 아니면 항상 픽업 타죠~

호주 미국 등 대륙국가 특유의 마초이즘이 있음

250 350 은 토잉 때문에 사는 거고요 150은 특수성이 있어요 업무용 비중이 높고 시티에서는 픽업 많지 않아요 그냥 로망이라 사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미국은 땅이 넓어서 옛날에는 마트가서 몇주일치 양식 식품 필요한 물건을 많이 사야됐데요 그래도 픽업트럭이 많이 싣고 집에서도 수리가 가능 하도록 만들었어요

미국에서 애리조나 뉴멕시코 이쪽 고속도로 타 보면, 거대한 트럭들이 밤낮으로 다니는거에 비해 도로 보수가 덜 된 곳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고속도로인데 움푹 파인 곳들이 엄청 많고, 도로가엔 타이어 터진 조각들을 항상 볼 수 있었어요. 심지어, 아직도 사람들 사는 마을을 벗어나면 휴대폰이 안터지는 음영지역이 많습니다. 저라도 그런 환경에서는 세단은 안 사게 될 것 같아요.

미국 시티에서는 픽업을 승용차 처럼 타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특히 기름값 비싼 캘리포니아 시티에서 픽업타면 아무리 미국이지만 기름값 장난 아니게 듭니다. 픽업이 힘도 좋고, 운전해보면 엄청 부드럽고 퍈한데, 단점으로는 뒷좌석 활용성이 은근히 떨어집니다. 크루캡 모델들은 베드 적재공간이 작아서, 실제로 뭐 좀 실어서 나를려고, 하면 실용성이 떨어져요. 시티에서 픽업은 상용으로 쓰는차 아니면, 가오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오용으로는 픽업이 확실합니다.

땅이 넓으니까요 도심지에 소나타나 작은 차도 많습니다

그냥 가성비 때문에 사는거에요 그가격에 그만한 차가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가격이 너무 올라 판매량 떨어질꺼에요 제가 6년전에 살때 $35000이였는데 지금은 $50000정도 줘야 같은 옵션 삽니다

오일쇼크 당시 특수목적 차량으로 여겨져 에너지규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우대받았던 경트럭이 많이 팔리기 시작했고 다시 유가가 낮아진 이후에는 제조사가 수익성 좋은 경트럭을 승용트럭화 하기시작하면서 그 인기가 더 올라갔다는 이야기군요. 미국은 땅도 넓고 넓은 많은 트럭이 다녀야하는 길도 많은 탓도 픽업트럭의 인기에 주요원인이되구요. 미국에서 트럭이 인기많은건 미국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었네요.

미국 주마다 다릅니다. LA나 뉴욕가면 픽업보다 세단이 많아요. 조지아 텍사스 같은 재미없는 시골가면 많아요

픽업트럭, 대형SUV 좋지.. 근데 차주가 몸이 받쳐줘야 짜세가 나오는 차들이라..😢

연비, 차 크기, 짐칸 쓰레기 투척까지 한국 도시 문화와 상극 중에 상극이네요 ㅋ

저도 현재 캐나다 거주하면서 램 1500 타는 중임다. 그전 차는 F 150이었구요. 이게 한번 픽업을 타면 그 효용성과 힘때문에 세단으로 다시 돌아가기 힘들더군요. ㅎㅎ

트럭 몹니다. 4륜이고 Dana 서스까지 부착. 기름 엄청 먹습니다. 캠핑용으로 사용 하려고 했었는데 코로나 덕분에지금까지 딱 2번 가고 못 갔습니다. 승차감은 벤츠나 재규어보다 좋습니다. 운전하기 편하고요. 계속해서 트럭만 살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픽업트럭(포드 f150 라이트닝, GMC 험머EV 픽업, 쉐보레 실버라도 EV, 리비안 R1T 등)이 출시하고 있어요. 최근 기아에서도 EV9을 기반으로 픽업트럭(기아 타스만과 다름)을 만들고 있답니다.

미디어의 몫도 있죠. 그시절보단 덜하지만 미국만의 레이스인 몬스터트럭 경기가 아직도 인기가 있으니깐요. 붕붕붕~ 꼬마자동차가 나간다를 보던 세대들은 우리나라에서 세단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타요타요 타요타요 개구쟁이 꼬마버스~ 타요를 보던 세대들은 앞으로 버스를 몰기시작했습니다?

포드트럭 이차는 스톤콜드스티븐오스틴이 타고다니는차

미국에서 트럭이 거의 필수품인거 같아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밖에 없는 경트럭~

미국 형님들의 국룰 픽업트럭은 랩터 스포츠세단은 머스탱gt 허리에는 글록17 집안에는 산탄총 or AR15소총

요새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이긴 보이더라구요~!! 쓸만한가보네요; 보험료 비쌀텐데… 험비 타고 다니고 싶은 로망이~

솔직히 저도 미국산다면 픽업트럭 사보고 싶어요 지리적으로 대국이라서 그런지 튼튼하고 넓은 차를 선호할수 밖에 없을꺼 같내요 ㅎ 너무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키가 190 cm, 2021 Chevy Silverado RST 타는데 너무너무 편하지요.

Section 179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실질적인 트럭이 많은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무쏘스포츠 처음 나왔을때 진짜 대단했었음

미국은 차가 단순이 이동분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이 있기 때문에 큰차가 필요하잖아요 단순 문화를 넘아 장거리여행도 있다보니 차가 단순한 이동을 넘아 다양한 활용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큰 차를 선호하게되는거 같아요 다만 우리나라는 이런 활용성이 적은데 큰차가 선호된다는게 좀 그렇치요 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되고 활용성으로 선택해야 하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픽업 타고있는데 저는 취미활동이나 레져위주로 많이 하다보니까 픽업이딱이었어요 바이크도싣고 트레일러도끌어야되고 짐칸에 아무거나막던져나도 되고... 아참 그리고 노지험한데들어갈일있는데 그때 또 유용하구요 솔직히 주차문제 많이들얘기하는데 ㅋㅋㄱ 운전실력이없는분들은 힘들수도있습니다

미국 변두리에 살아보면 세컨카로 꼭 픽업트럭이 필요할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가구나 필요한 커다란 자재 같은거도 우리나라처럼 용달시키면 운송료가 어마어마합니다 결국에는 직접 실어나르는게 훨씬 저렴하죠

저도 미국 살았으면 돈 벌자마자 일단 포드 대리점 가서 풀사이즈 픽업부터 구매했겠죠ㅎㅎ

포드 F 150이 미국에서는 얼마이고,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얼마인가요?

에스컬레이드 카니발 모델3 5시리즈모두 가지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형SUV나 대형픽업 운전하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주차공간 과 이동동선에 따라 미리 길을 알아봐야하거든요 그래도 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하차감 입니다 ㅋㅋㅋ

제주 입니다. 콜로라도 탑니다. 그냥 편합니다. 승용이나 suv로 돌아갈 일은 없을 듯 같습니다. ㅎㅎㅎ

당장 코스트코랑 이마트 주차장만 봐도 이유 나옴 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 주차장은 주차공간 엄청 커서 저런거 주차 널널함 이마트는 저거 가지고 들어가는 순간 뇌정지옴

장거리 뛰면 확실하 크고 무거운 차가 피로가 덜 함

그렇기는한데 미국 생활에서는 짐을 실을 일이 많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만 사도 배달비나 배달 일정 잡기가 악몽입니다. 가능하다면 픽업트럭이나 적어도 미니밴이라도 사고 싶죠. 현실적인 타협은 suv가 됩니다만. 그리고 f150은 한국으로 치면 포터 봉고 역할을 하는데 한국에서도 포터 봉고 인기 엄청나거든요. 승용 용도까지 생각을 안해서 그렇지.

배달 안해주는것도 한몫했지! 우리야 삼성 엘지 가전제품 부터 가구 안마의자까지 배달해주고 설치까지 다 해주지만!

미국 영화에서 종종 본 것 같은데 한 번쯤은 타보고 싶네요😀

미국인들이 이렇게 트럭을 좋아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지리적으로 워낙에 큰 미국이다 보니 트럭의 유용성이 있으면 좋겠구나 생각이 되는데, 또 이런 이미지를 위해서 트럭을 소비한다는게 재밌네요😅

미국 유학했던 친구가 고도비만 수준으로 뚱뚱한 사람이 친구차 탈때 서스 가라앉는다고 말해서 그런 고도비만도 차에 탈 수 있게 만든게 픽업트럭이라 농담했죠 실내에 못타면 뒤에라도 타라고만든거라고

미국에 22년째 살고 작년에 처음으로 F150를 구입했습니다. 픽업은 땅덩어리가 거대한 미국에서도 사이즈가 큰 차량입니다..주차할때도 힘들고 주차 건물 들어갈때 높이 신경쓰이구요..다만 단지 짐 옮기는 차량이라고만 생각하는 것과 레져및 다양한 용도로 생각하는 것의 차이라고 봅니다...미니벤이나 SUV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매번 7-8명씩 태워 다니거나 짐을 가득 싣고 다니지 않는것처럼 트럭이라고 항상 짐을 옮기고 험로를 운전해야 하는 사람들만 타야 하는 차량이 아니라는 겁니다...이제는 모델들 마다 다양한 트림들이 생겨나서 각종 편의 장비들도 많이 선택할수 있구요..특히 Rving 이나 배 낚시 등의 취미생활할때 자기 장비를 토잉하고 다녀야 하면 픽업 만한 차량이 없구요...미니벤이나 대형 SUV들이 비슷하거나 더 많은 짐을 실을수는 있지만 얼마나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느냐에 따라서는 픽업에 비할수가 없죠...예로 저희도 미니벤으로 캠핑 다닐때 꽉 채워 놓으면 차 뒤가 주져 않고 운전할때 뒤가 뒤뚱거리며 운전했는데 F150으로 바꾸고 배드렉 장착하고 더 많은 짐을 싣고 다녀도 평소 운전할때와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연비 차이도 안나구요...2열의 공간은 어떠한 차량보다 넓어서 뒤에 타고 가는 아이들이 좋아하구요..또한 제 트럭은 하이브리드라 7.2kw 제너레이터가 달려 있어 오지에서 캠핑 할때도 3-4일동안 전기 장비 쓸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차량을 바꾸고 나니 집이나 다른 차에 문제가 생기거나 할때 gardening등을 할때 homedepot같은 스토어에 직접가서 필요한 파트 구입해서 직접 고치고 일하는 시간도 더 많아 졌구요...

픽업트럭이 미국 어디서나 흔한 게 아닙니다. 도시에는 별로 없고 주고 교외 지역이나 농촌에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 주거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집에 바리바리 두고 있어야 할 물건도 많고(잔디깎이, 목공선반톱 등등) 비싼 배송비용을 들이는것보다 직접 가서 물건을 싣고오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겨울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온다던가, 봄에 정원에 뿌리는 나무 부산물 등을 사올 때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 유행이나 패션때문에 산것처럼 나와서 아쉽네요.

아니 캡 사이즈를 비교하면서 싱글캡과 크루캡을 가져와서 화물공간을 비교하면 어쩌나요? 장난하시나요?

제가 살았던 오레건주 같은 경우 1년에 절반이 비가 와서 하이웨이에서 승용차 타고 가다가 옆에서 거대한 트레일러 트럭들이 달리면서 빗물을 뿌리고 가면 시야가 흐려져서 위험합니다. 도시가 아닌 다음에야 자연환경이나 날씨 조건이 만만하지 않고 도로가 어디나 잘 포장되어있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미국 특유의 개척자 정신이 강해서 DIY문화가 굉장히 발달한 나라다 보니 우리와는 사정이 다릅니다. 여유가 좀 있어서 여러대 살 수 있는 가정들은 그 때 그 때 실용적인 용도에 따라 SUV, 픽업트럭, 승용차 종류별로 사는 경우도 있자만 저라도 셋중 하나를 고르라면 그 중간격인 SUV를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사회가 전반적으로 개인주의라고는 해도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을 엄청나게 중시하고 여유시간을 함께 보내는 레저문화가 잘 발달해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미국땅에 널려있는 자연으로 여행을 가거나 캠핑을 할 때도 승용차보다는 당연히 SUV가 낫습니다.

Ford Raptor 는 $80,000 이 넘어가는 luxury pickip truck 입니다. 도로에서 보면 엄지척

랩터타는데... *단점 1.주차 불편해요. 2.편하다고들하지만,승용차보다는 훨씬 피곤해요. 3.주유비가 많이들어요. *장점 1.사고시 좀 안전해요. 2.세금이싸요. 3.짐을 많이 실고 다릴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자동차가 자신의 계급을 나타내기때문에 크고 비싼차를 선호하는것. 외국은 대부분 자동차가 이동수간으로의 가치가 1순위지만, 한국은 자동차가 과시용의 가치가 1순위. 한국에사는 외국인들은 구식 경차,소형차를 많이 탐. 외국인들이 단순히 돈이없어서가 아니라 굳이 차에다 큰비중으로 돈을 쏟기싫은생각. 골프장문화만 봐도 외국인들은 골프를 여가생활로 보기에 골프치기 편한복장이고, 한국인은 골프를 과시용으로 치기때문에 비싸고 화려하게 보이는 복장. 외국에서 카푸어짓하면 왕따당하기쉬움.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카푸어를 인정함.

난 반대로 쏘렌토 타다가 대형세단으로 왔는데 좋은데😊

픽업트럭 연비는 실질적으로 리터당 4-5km 밖에 안나옵니다. 돈을 막 땅에다 버리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사중 그래도 포드f가 압도적으로 승차감 젤 좋더라

2열좌석은 벌서는거같음 등받이 각도조절이 안되고 바짝 서있어서 개불편

픽업트럭이 트럭으로써의 짐칸보다, 험로주행보다 towing능력으로 필요로 하는게 조금 과소평가 되었네요.. 미국에선 구스넥 트레일러 연결하면 왠만한 카 캐리어가ㅜ옮길 짐 까지 픽업트럭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트럭 을 사야하는 첫째 이유는 인건비가 비싸서 그렇지요,운송을 직접 해야하기 위하여.. 사람쓰면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에 보통 가정에 남편은 트럭 을 선호 합니다,게을른 남편은 세단을 선호 하고요….

잠망경 설치해야 할 듯..

살아보면 왜 픽업트럭을 사야하는지 몸소느끼는 ㅎㅎ

그런이유도 있겠지만 미국은 한국처럼 배달해주는게 한정적입니다 가전제품은 물론에고 대부분 자기가 가져가서 설치합니다 특히 주택문화다보니 자기집도 자기가고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이...

한국에서도 다들 농사 짓는 건지 픽업트럭에 SUV끌고 그게 큰차 이고 잘 달리는 차인지 구별 못하고 고속도로 1차선에서 지랄육값떨고 다니지요

김바비님?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미국은 나무집과 널은 정원관리 문제로 관리업체를 부를 돈이 없는 사람은 각종 자재,장비를 실을 트럭은 필수. 소득수준에 따라 픽업트럭만, 픽업+승용, 승용+중대형 밴{한국 연예인들타는)소유.

공고 카피 man without pickup truck is not a man. 남자라면 픽업몰고 다녀야된다. 픽업몰떄는 운전스트레스도 없다가 세단몰면 테일게이터들이 왜이리 꼬이는지. 그냥 한국 여자들이 명품백 사는 거랑 똑같음 89년 실버라도떄만해도 픽업 승차감이 포터용달,모델T랑 비슷할정도로 안좋았고 출력도 낮았는데 10년전부터는 하이웨이에서 젤 빨리달리는게 픽업들이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개도국들에 잔소리.

마동석이 모닝/미니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믄 될듯

미국은 배달 인건비가 비싸서 세탁기, 냉장고, 가구 같은거 직접 트럭에 싣고 와야하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150보다 포터가 짐 더많이 실을수 있다는 사실

수요시장에서 소개한 '미국의 픽업트럭 사랑'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인들이 픽업트럭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농업 중심 경제에서 시작된 픽업트럭의 인기가 오일쇼크와 연비 규제 완화 정책으로 더욱 확산된 점이 흥미로웠고요. 난생 처음 알게된 상식이였네요. 경트럭이 승용차처럼 변화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픽업트럭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잘 이해할 수 있었고요. 광고가 기능성에서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한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역시 '광고'의 힘을 다시 느낍니다. 픽업트럭이 단순한 차량이 아닌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점이 재미있네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마저 픽업트럭 형태로 출시되는 현상을 통해 미국의 차량 문화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게 되었네요. 전반적으로, 미국인의 픽업트럭 사랑이 다양한 역사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에 기반한 것임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역시 아는 게 힘입니다. 단순히 미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에너지 소비 국가 전 세계 1위라는 단순한 생각만 머리 속에 자리잡아 구체적인 내용을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나마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차에 관심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처음 듣는 얘기들이였지만, 대신증권의 콘텐츠 힘으로 오늘도 소중한 정보와 지식을 조금이나마 챙겨갑니다. 영상 촬영하고 편집하신 제작진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버 잘해주셨네요 2:20 이때 자동차 회사들이 로비 오질나게 해서 light truck들은 혜택을 받았고 점차 소형차들은 단종시키는 수순을 밟아 지금 신차들은 대부분 큰 차들밖에 없습니다 현재 미국인들이 큰 트럭이나 SUV를 사는 이유는 안전 arms race나 오직 이미지 때문입니다. 진짜 실용성 따질거면 트럭베드도 짧아진 마당에 스테이션 웨건이 물건도 트럭/SUV보다 더 싣고 연비도 훨씬 좋습니다. 굳이 1순위 이유를 꼽자면 안전 arms race 때문에 트럭/SUV를 사는 경향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집 앞마당 우리 아이들에게 더 위험해지지만요 (앞마당 트럭/SUV 아이 사고사 급증) 절대로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낭만도 아니고요. 자동차 회사들이 이번엔 카메라 의무화로 넘어가러 하던데 솔직히 좀 토 쏠립니다. + 영어 되시는 분들은 These Stupid Trucks are Literally Killing Us 영상 보시면 좀 도움 되실거에요

슈카 구독자신가?

넵 저도 미국 살면서 픽업트럭 4대째 타고 있습니다

전 아버지께서 조상묘를 높은 산에 올려놔서 묘지관리 하느라 어쩔수 없이 화물칸이 있는 픽업이 필요하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어디든지 쉽게 운행이 가능해지는 이점으로 인해 승용차타던 때엔 부담되던 비포장이나 임도같은 험로주행을 주말마다 자주하게 되네요

한국이면 지나가다 쓰레기통으로 소소하게 쓸수 있는데.

그냥 미친거지 저큰것이 휘발유면

ford f-one fifty

미쿡이야... 그래도 땅 넓지 주차장 크지... 멀리 가야지. 집에서 회사 가는 것만도 몇 시간 걸리는 사람도 있더만... 우리나라가 문제지... 허세..허세...

일본이 경차가 인기 있는 이유와 반대라 보면 될거 같네요. 결국 제도와 규제 영향이 나라에 따라 반영되는 결과인듯 합니다.

미국인만? 호주도 픽업트럭이 대세임

이게 바로 미국인들의 허세...

미국처럼 땅도 넓고 주차할 공간도 많은 지역이나 가능할꺼 같내요 ㅎ 멋은 있지만 저는 소형차가 좋아요

미국인들의 픽업 사랑은 아직도 이해는 안됨. 적재량? SUV가 더 큼. 위가 뚫려있어서 로프 안쓰면 적재 효용성 거의 없음. 웃긴건 동생이 에스컬레이드 4년 탔었는데 지금은 픽업 사려고 함.. 이것도 이해불가..

땅넒은 미국이 픽업트럭 좋아하는건 이상한게 아닌데 이 좁은 한국에서 큰차선호(g80.g90.그랜져.카니발.펠리세이드 등등)이 더 특이한거 아닌가요ㅋㅋ

미국 마초문화가 너무 강해서 그런듯.

픽업트럭과 SUV RV는 도시를 벗어났을때만 볼만한듯. 도심에선 마주치는일이 없었으면....

미국에서 몇년살아 보면 왜 픽업 트럭을 사야하는지 알게됨 미국은 선진국 답게 인권비가 상상 초월해서 배송 시키는니 내 트럭으로 직접 가저오는게 더 싸게 먹힘 뉴욕이나 일부 대도시만 벗어나도 죄다 트럭타고 다님

일본은 차고지신고제이니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를 못끌죠 거기에다 골목이 좁아서 큰 차를 못 타는것인데 마치 일본사람들은 경차를 좋아한다라는 인식이 생겼네요 환경이 경차타게 만들었죠 미국이나 캐나다는 뭘해도 사람을 고용해서 작업을 할려해도 인건비가 많이 들죠 그래서 대부분 간단한 작업들은 홈디퍼 같은곳에 가면 장비뿐 아니라 자재들도 다 팔아서 그걸 실을 자동차가 있어야하는데 그 역활을 픽업트럭이 한겁니다 나무 긴거 자재하나 배달할라면 몇십불을 지불해야하죠 그러니 미주에는 픽업트럭은 생활필수템이 된겁니다

크기가 커질수록 기동성과 연비가 떨어져서 적당한 2000~2200cc급 중형이 최고임

적어도 한국시장에서는 아님

그냥 미국 소울차임. 대부분 도시에서는 베드는 쓰지도 않고 요즘엔 쓸일도 별로 없는데 그냥 좋아서 꾸역꾸역 고집하는거임. 문화차이임. 근데 장비나 자재 옮기는 직업군은 실생활에 쓸일이 많긴하고 도시에서 벗어나서 외곽으로 가면 필수가 되긴함. 나도 픽업 싫어하는데 정작 타보면 쓸대없이 넓어서 좋긴함.

미국도 탄소세 많이 내야지

도시벗어나고 주요도로 좀만 멋어나면 바로 오프로드야. 배달비 개비싸 그리고 느려 그래서 간김에 실어온다고. 그리고 도시안에서 술이나 마시고 깔짝대는 샌님같은 한국라이프랑 같나? 사냥도 가고 보트도 끌고 컴퍼도 끌고한다고, 거기다 좀만 나간다싶으면 300 키로라고. 생활패턴이 달라. 그리고 한국 픽업트럭은 동양 이미지를 왜 못벗어나는지… 엔진꼬라지;;; 디자인꼬라지 세단 만드냐..?

기형적인 세금제도가 갈라파고스를 만드네요. 결과는 정반대이지만, 일본의 경차, 미국의 픽업트럭은 자동차 산업에 중대한 약점이 될 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사이버트럭은 실패작입니다. 전기차에선 제도가 승용과 트럭에 제한을 두기는 어려우니까요.. 현대차의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빛내서 차몰죠

세단 타다가 쏘렌토로 바꾸고 나니 세단으로 다시 못내려가겠네요 단칸방 살다가 투룸으로 이사한 느낌

제도랑 규제 별 상관없는데…. 그렇게 비싼데도 수요때문에 그럼

한국인이 더웃긴데 ㅋㅋㅋ 차 고르는 성향이 중국인이랑 비슷함

트럭만 25년째 탑니다 차종으롵 f150, tacoma두대, tundra, silverado, 타다 지금 r1t타는데 일단 차체 높아서 운전 편하고 시야확보도 좋고 넓어서 좋음 4x4면 온로드건 오프로드건 산이건 강이건 왠만하면 어디든 갈수 있고 짐나를일 있을때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실내안에 넣어서 나르기 좀 곤란한것들도 배드칸에 실으면 편함 . 뉴욕 같은 북적이는 곳엔 주행이나 주차가 불편 할지 몰라도 절대다수 미국 지역에선 문제가 안되니.. 가격대가 비싸긴 한데 중고가 방어도 좀 쌤.. 그리고 짐칸 줄어든건 문제가 안됨. 진짜 제대로 나를일이 있으면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끌거든요... 단점은 다들 아시다 시피 연비인데 전기트럭이 나오고 있고 곧나올 신형 램이나 실버라도에서 충전용 소형 엔진 붙인 모델이 주행거리가 좀 쩔게 나와서 연비 중요하신분은 이쪽으로...

픽업트럭의 인기가 50년도 넘은 규제가 원인이라 보는건 어거지 입니다. 그당시 규제 때문에 픽업트럭이라는 종류가 유지가 됬다 하는 정도가 적절한 설명이지.. 미국은 넓고 도로를 아무리 깔아도 모자른 지역이 많다는 점, 공공교통으로 다 커버하지 못해 제각각 짐까지 싣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많다는 점. 외국에서 상상을 해서는 모릅니다. 미국 가서 비포장도로 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