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중인 20대 한국인 시청자입니다! 예전에 삼촌이 아틀란타에 살아가지고 한번 방문한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또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확실히 H마트가 미국에 있는 한국마켓 중에선 규모가 가장 큰 곳이죠 체인점도 많고요 여기 제가 사는 동네만 해도 H마트가 3군데나 있습니다 ㄷㄷㄷ 여담이지만 LA는 참이슬 팔고 있으며 한병에 3.99 정도 합니다!
@@HiHello-fd3nn 운송료죠... LA항이나 Long Beach항에서 동부로 달려달려... 전 제 차로 Orange County에서 여기 조지아 수와니로 직접 운전해서 이주했는데 16시간 후 6시간 수면, 그후 20시간 운전해서 도착했죠. 하지만 CDL Class A나 B는 하루 운전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3, 4일 걸려요, 그렇다고 조지아 Savannah항이나 항공으로 할 수는 없으니...
15년도 넘게 전에 거기서 살았었는데 지금 모습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 주셔 고마워요~ 원래는 104 출구 둘루스지역만 한인 마트였는데 이제는 스와니에도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사나봐요. 거기 엄청 시골이였거든요 아직도 스와니는 111번 엑시트 이네요 한국의 위상이 더 높아져서 한국인들 영향력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user-jn6by7vz7r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jakeshin1782 칼로스는 한국인이 먹는 쌀과 다르잖아요. 전 외국나가도 무조건 스시 만들 수 있는 쌀만 사먹는데 그닥 싸진않았습니다. 그리고 농산물이란건 넓은 대지가 있는 나라와 어떤 종자를 들이대도 한국은 생산성이 떨어지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농산물이 싼 나란 그런이유가 있는겁니다.
@@jakeshin1782 우리가 평소에 먹는 정확히 그 쌀이라는 것은 자포니카 계열이라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님께서는 쌀을 신경써서 드시지 않으신가봅니다. 칼로스가 상표명이라도 딱히 그 종자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제가 다르다고 한 것은 같은 종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그걸 심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수입한 칼로스를 쓰는 식당이 꽤 많고 저도 사먹어 봤지만, 맛이 틀립니다. 찰기와 단맛의 강도 자체가요. 그리고 생산성은 생산의 효율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알고 있습니다.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말할때 그 안에 들어가는 인건비 에너지비 시간 등은 고려하신건지요... 제가 말하는건 넓은 대지를 같은 나라들과 비교하면 한국의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지리적 요건을 갖춘 나라의 농산물과 한국의 것을 비교하면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 님의 의견도 충분히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keshin1782 ㅋㅋㅋㅋㅋ님의 관점에서 안본다고 말귀 못알아 듣는다고 하니 참 우습네요. 칼로스가 브랜드명이라도 해도 딱히 종자를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다고 했습니다. ^^ .. 그리고 한국쌀이 비싸다는건 님이 상대평가를 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구요. 말하는 것처럼 농가들이 소득 보전이 안된다는것은 현재 가격이 비싼게 아니란 말이 되는거죠... 왜 자꾸 다른 나라랑 가격 비교하냐는 의미로 한 말인데... 생산성이 낮다는 말 자체가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로 한 겁니다. 남는게 거의 없다구요..ㅎㅎ 전 님 말이 틀리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져 다른 나라와 조건부터가 틀리다는 말이죠.ㅎㅎ 높은 가격에서 수매한다고 하는데...음... 들어가는 비용대비..글쎄요.. 그런데 한국에 사시면서, 굉장히 늦게까지 안주무시나봅니다..
한인마트에 한국이랑 가격 비슷한것들 보면 몇몇개는 미국에 공장이 있어서 미국에서 직접 만ㄷ드는 것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기가 한인마트가 ㄷ더 좋다는거 진짜 인정이에요 ㅋㅋㅋㅋ 특히나 돼지고기 종류는 미국 마트에서 보기 힘들고 (삼겹살, 항정살 등등) 한인마트는 아예 냉동으로 된 삼겹살, 샤부샤부 고기 이런것도 팔아서 좋더라구요
헐… 저는 지금 애틀랜타 존스크릭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1입니다!! 이런 귀한 분들이 제 가족이랑 같이 장 보러 갈때 간곳을 가다니, 너무 만나뵈고 싶네요! ㅎㅎ 애틀랜타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 진짜 크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장보기 좋은곳은 시온마켓이나 메가마트를 추천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구독합니다!
주류법이 각 주별로 달라서 그래요. Bible belt 지역(미국동남부)은 hard liquor 리쿼스토어 가셔서 사야해요. 마트에서는 와인/맥주 종류만 팔 수 있다고 해요. 제가 듣기로 마트에서 파는 좋은친구/반하리 등은 주류 등록을 hard liquor로 되어 있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물품은 현지 공장에서 만드는 것도 많고 현지 공장것은 맛이 조금씩 달라요. 맵기도 덜하고, 뭔가 현지 재료를 써서 그런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직접 가는 물건은 동부가 서부보다 비싸요. 한국 수출품은 선박이 롱비치나 포트랜드를 통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대륙을 횡단하는 운임비가 더 추가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쪽의 서부 물가가 더 저렴하구요. 현지것들, 특히나 과일과 유제품, 고기의 가격은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죠. 문구용품은 별 모양도 없는데 비싸요. 문구는 한국게 품질도 최고 가격도 최고랍니다😊
제가 알기론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 한인마트가 적어도 여섯 개는 있을 거에요. 그만큼 서로 경쟁도 치열하고 주말만 되면 각 마트별 홈페이지나 신문사에 나오는 세일 품목들을 체크해야 고생(?)을 덜하는 편이긴 해요. 그런데 확실히 한인마트가 최근들어 비싸져서 요즘 들어서는 좀 덜 가긴 하네요. 고기 같은 경우는 코스트코도 가성비로 따지면 또 나름 괜찮으니까... 그래도 조지아주가 물가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싼 편이라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한국 머스크 멜론과 모양이 같은 것은 속이 오렌지 색인 캔타롭 이라고 해서 맛이 달라요.. 한국 멜론과 비스한 맛은 허니 멜론. 우린 오가닉 계란이 12개가 7불 정도. 보통 중간 사이즈는 거의 4불. 이곳 북미. 한아름에서 파는 고기는 한국인 정서에 맞게 잘라 포장을 해서 질이 좋고 가격은 약깐 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