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네요. 저 참치배가 나간다고 잡는 그런배가 아닌데. 집에서 멀지 않아 가끔 낚시하는 지역인데 참치 말고도 스트라입베스도 많고 대광어도 나오고 하는 황금어장 입니다. 고래도 많지만 거대한 물개도 많은 지역입니다. 케입카드는 부자들이 여름을 보내는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며 케입카드 바다건너 섬은 미국 대통령이 여름을 보내는 섬으로 유명한 Martha’s Vineyard 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투나 씨즌이 되면 낚시하고 사는 한명입니다. 좋은 영상 보면서 자세와 펌핑에 대해서 알려 드릴것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1) 훅업시 오른팔의 각도가 좋질 못합니다. 영상처럼 스쿨을 만나서 훅업하여 파이팅하면 팔이 피곤해서 몇 마리 잡고 나면 쉽게 지칩니다. (2) 투나 낚시에서는 펌핑하는건 숏바잇 날 확률도 높습니다. 낚시대의 각도가 45도를 유지 할려고 애를 쓰면서 45도 이상 낚시대 각도는 이상적인 낚시 가 아닙니다. 이것도 숏 바잇 확률이 높아 집니다. (3) 상어가 잡힌다는 것은 투나 개체수가 많아서 상어가 투나 먹을려고 모여 든겁니다. 이상 잘 알지도 못하는 낚시꾼이 몇마디 적어 봤습니다...
어느 동네에서 튜나낚시를 하시는지요. Off shore fishing 하면서 자세가 어텋고 하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1983 년 7 월에 San Diego Fisherman's landing Prowler 에서 Yellow fin tuna jack pot 한 경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