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s2181 우리나라 주택정책과 한옥이 굉장히 비싸고, 한옥이 겨울에 춥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서 그렇지요. 실제론 난방이나 화장실등을 한옥에 도입한 현대적 개량 한옥은 살기에 전혀 불편하지않는데 결국 일반인들의 한옥에 대한 무지와 비싼 가격, 아파트 일변도의 정책 때문.
@@user-cg9sq5mk4l 정희 *님* 이라고 불러야져!!! 님도 박정희님의 업적을 아시네여 독재라는 부정적인면과 동시에 전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경제개발의 위대한 업적을 이루신 분이죠 동전의 양면을 모두 가진분이라 마냥 칭송할수만은 없지만 그분은 내 판단에 한세기가 아닌 적어도 세세기 3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위대한 지도자! 저 영상이나 이 댓글과 관련은 없지만 님 답글에 몇마디 글 남겼음
한옥은 원래 조립식 이었습니다. 전면 몇칸 측면 몇칸 이러면 집의 크기가 그려질 정도이죠 슬픈예기지만 경복궁 에 있던 건물들 해체되서 일본에 옮겨 지은 유명한 건물도있구요. 궁궐 건물이 아니더라도 민간건물들도 해체 했다가 다시 지은곳 많습니다. 느슨하지만 그나름 표준화된 건축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cg9sq5mk4l 미국이 발간한 프레이저 보고서 보세요, 박정희는 한게 없습니다, 아니 두번이나 경제를 말아먹었죠. 이후 미국이 이대로 나두면 안되겠다 북한에 밀리겠다 싶어 참모들을 모아 계획부터 수립후 다 떠먹여준게 그 시절 경제개발의 진실입니다, 박정희는 지뜻대로 안된다고 깽판부리다가 미국에 원조중단 경고맞고 수그렸죠. 그러다 결과가 대박나자 자기가 다 한것인양 튀어나와 온갖선전을 다한게 그 시절의 진실입니다.
전 이런거 보면 매우 뭉쿨합니다. 2021년 현대사회에서 우리 한옥을 계승하는 젊은이들이 있다는것에 감동을 받습니다. 없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오는 우리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된 한옥의 수출, 전북대 한옥과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세계 곳곳에 한옥단지라니... 나는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얼마나 이득을 보는진 관심없고 조국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해외동포들이 수시로 그곳을 방문해 조국의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할 게 너무 기쁘다. 준비해 온 한복을 입고 먼 이국땅에서 한옥동네를 돌아다닌다니... 동네 중간에 막걸리와 파전, 설렁탕 같은 걸 파는 주막 하나는 꼭 았어야 될 것 같다.
시골 초가삼간이 아니더라도 약간 잘 지어진 한옥은 홑집이 아니고 겹집으로 되어 있어서 널기도 하고 따뜻합니다. 특히 중부 이북지방에서 이중창이 필수적이고 온돌과 대청마루, 툇마루와, 사랑채, 대청이 아닌 부분에는 다락, 그리고 안방옆 부엌억등이 어우러져 배치가 끝내줍니다. 최근 주택에는 여유공간에 화장실과 보이러실 에어컨을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는 조지아 교민입니다. 미국 평균 집구조가 최소한 3베드, 2배스룸 을 충적 시키려면 못되도 한국 아파트 규모로 40-50평대의 한옥을 만들어야하는데 죠지아의 부동산이 물론 한국보다 많이 싸지만 적어도 50만불이상될 것 같습니다. 여차하면 100만불...하긴 한국에 아파트가 10억 넘으니...그돈이면 수영장 농구장 있는 저택 살돈 입니다.
"한옥이 탄생하기까지 자연이 준 것을 진정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자연과 어울릴 줄 아는 마음, 한 땀 한 땀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진정한 몰입과 존중하는 마음이 만든 한옥!! " 우리의 글자로 쓰여 있는 한옥과, 우리가 발음하는 한옥이라는 말과, 우리가 듣는 한옥이라는 소리 만으로도 많은 힘이 됩니다. 힘이 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