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앞에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인상을 주는 방법! 효과 좋은 몇 가지 태도를 알려드릴게요. #슈퍼당당 #미국인 #미국문화 #인상 올리버쌤 페이스북 Facebook / oliverteacha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Instagram / oliverkorea Music: "8 bit Win” By HeatleyBros Free Music For Your RU-vid Video / heatleybros
언어를 좋아해서 전공했고, 현재 영어권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 중인 사람으로서, 그리고 영어 교육에도 꽤나 발 담그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올리버쌤 채널만큼 도움이 되고 핵심을 파고드는 비디오는 보기 드문 것 같아요. 특히 소통에 있어서 언어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 바로 비언어적 소통(Non-verbal communication)! 즉, 눈 맞춤, 악수, 목소리, 태도 등이 실은 소통의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영어권 문화를 경험하면 할수록 이 사실이 더욱 극명 해지는 듯 합니다. 오늘 올리버쌤이 말해주신 이 네가지만 잘 다듬어도 소통에서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 없어요. 정말 고마워요 올리버쌤!
nigga u dunno wat u talkin bout if u wanna look confident u just gotta show these niggas that u stuntin u feel me? there aint no specific way to flex on these niggas u just gotta get fly and thats it
자신감은 주셨을지 몰라도 사실과 다름! 미국 인구조사자료에 따르면 43% 가 영어아닌 외국어를 구사할수 있고 20%정도가 집에서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사용한다고 했읍니다. 이민자 나라라 대충 하는것도 아니고 네이티브 수준으로 합니다. 3-4개 언어 하는 사람도 흔하고 심지어 수퍼마켓 직원중 가슴에 국기 5-6개 달고 일하는 사람들도 봤음 (그나라말 구사할수있다는 뜻). 제2 외국어 구사할수 있다는건 미국에서 큰자랑 아니예요. 너두 나두 다 하니까.
@@notifier2Demo 맞아요 이말 진짜 공감합니다... 전 미국도 아니고 후진국 사는데 여기 애들도 마찬가지로 영어랑 자기나라언어(지역마다 한국같은 사투리 수준이 아니라 많이 달라서 딱히 뭐라고 정해놓고 말할수가 없음)는 기본으로 깔고 가고 우리가 영어를 배우듯 중국어, 불어, 독일어 중 하나를 배우려는 애들이 다반수ㅠㅠ
@이재서 어릴때부터 생활 용어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기는 합니다 둘다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에 영어랑 자기나라 언어를 같이 네이티브처럼 쓸수 있는거에요 외국 애들도 만약 어릴때부터 배웠는데 실력이 안늘면 학원이든 투션이든 보내면 되는거겠지만 그 단계로 가기 전 이미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학원을 안가는겁니다ㅎㅎ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인데 답답해서 남겨요. 한국어+영어를 하니 영어만 하는 미국인들보다 더 대단한거라고 하시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것같아요. 회사에서 외국인 (특히 중국인들) 과 미팅 할 때 외국인이 더듬거리면서 말하면 미국인들이 외국인들을 알게모르게 무시하는게 느껴지는데 정말 화납니다. 어떻게보면 영어 써서 대화해주는것만으로도 미국인들이 엄청난 배려를 받는거 아닌가요? 영어권밖에 있는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영어를 배우는데 왜 많은 미국인들은 외국어 배우는걸 노력조차 안하고 영어만 할 줄 아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어 잘 못한다고 소심해지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도 답답하지만 미국인들도 세상을 좀 넓게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mm m, 근데 그게 말이죠. 입장을 바꿔 말해보면 바로 알수있는겁니다. 외국인이 한국말을 좀 어눌하게 하면 처음엔 신기하고 같이 많이 말하고 싶어지지만 그걸 매일 만나고 같이 일하는 사이가 되면 좀 대하기 힘들어지는면이 있지요. 지금 내가 한말을 다 알아들었을까? 같은 의구심도 있고요. 한국어를 해줘서 고맙기는 한데 그걸 매일매일 고마워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래서 외국인 입장에선 저 동영상 총각말 같이 스스로 당당해져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수있는 행동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행동중에 하나를 말하면 바로 액센트 문제 입니다. 즉 영어 액센트도 완벽은 아니지만 스스로 고칠수 있으면 고칠려는 노력은 해보아야 합니다. 나의 액센트는 나의 개성이야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어요. 극단적인 예를들면 저의 정치학 교수중에 베트남 교수가 있었죠. 그분 영어의 액센트가 너무 심해서 강의를 알아들을수 없는 정도였기 떄문에 우리가 학비내고 강의 듣는건데 솔직히 발음을 고칠려는 서비스 정신도 없나보다 라는 짜증이 많았어요. 솔직히 토종 한국어 발음도 같은 수준이라고 보고요. 거기서 많이 노력을 해서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고 나의 액센트가 상대방에게 힘들게 들리지 않는 수준의 발음교정 노력은 필수라고 봅니다. 님에게 하는말이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느낀게 있어 한마디 해보고 갑니다.
앗 실시간 댓글 감사해요!! 네 저도 미안하게 생각해요 ㅋㅋ 저 질문있는데 전에 올렸는데 바쁘셔서 못보신거 같아서 올리버쌤. I suppose so , I guess so, 둘다 한국말로 그런거 같아로 해석되던데 시간나실때 차이점 비디오 좀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시간 없으면 안만드셔도 괜찮아요 부담 no no
너무나 맞는말입니다 ! 영어못한다고 주눅들필요도 없고, 그리고 영어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다만 활짝웃으며 손짓, 몸짓으로도 자신감있게 표현하려고 해보세요. 미국에서 까끔식 한국분들 그리고 학생들 보면 왜그리 자신감들이 없는지 .... 어딜가던 활짝웃는 분에게는 도와주고싶고,이야기하고싶고, 특히 외국으로 공부하러 가실분 활짝웃으며 자신감있게 하세요. 그러면 모든문제의 해결은 벌써 50%되고 시작합니다.
외국인이라 생각말고 그냥 님이 평소 한국에서 한국인 친구들 사귈때 자연스레 나오는 본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게 제일 좋을 거같아요. 영어로 말하면 그냥 just be yourself라고 할 수 있겠네요^^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잖아요. 언어가 뭐 갑을 관계를 정하는 것도 아니고...그들도 우리말을 못하긴 마찬가진데 우리가 주눅들 필요는 없죠
제이드 언어를 지식이라고생각하지않으면 됩니다. 외국 하버드심리학에서 우리나라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국영수와 같은 구분 때문 이라네요. 즉 우리는 영어를 수학과 마찬가지로 지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어를 언어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면 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빨리 배우는 언어가 일본어라고 합니다. 가까운나라이고 야동으로도 많이 접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본어를 구사할 때 두려움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언어로 생각하시면 고민이 해결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자신감 하나는 정말 미국이 최고인 듯 해요. 여기저기서 만나 본 각 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자신감! ㅋㅋㅋㅋ 에피소드 하나! 한 미국인 친구가 자기 취미가 피아노 치는 거라고~ 정말 잘친다고 하며, 자리가 생겨서 막상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니 체르니는 커녕 바이엘 수준도 안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르니 40은 쳐야 '나 좀 피아노 쳐' 할텐데...ㅋㅋㅋ 뭔가 대륙의 특징인가 싶기도 하고... 유러피안하고는 또 다른... 자신감에 있어서는 호주, (의외로) 중국 애들도 비슷한 면이 있어요.
가랏아롱몬 가랏아롱몬 what's up? /how u doing? /how r u? 를 거의 주로 써요 솔직히 hi나 hello나 헤어질때 bye같은 것도 잘 안써요 어색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안친한 사람들한테 쓰는 인사법이라고 해야하나..;좀 복잡하긴 한데 특히 남자들 사이에선 저런 인사법은 거의 안쓴답니다+굿모닝,애프터눈,이브닝 이런 것도 친구끼린 잘 안쓰고 예절 갖춰야할 상대? ex) 군대에서 자기보다 계급 높은 사람이나 면접관?같은 사람에게 주로 씁니당
+ 미국 군대에서는 NCO라고해서 사병을 지휘할 수 있는 계급(Corporal~sergeant우리 나라로 상병~병장이상)이 아니면 다 편하게 지내기 때문에 계급이 높은 상대라는 말에 오해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계급 높은 사람이랑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아주 친하게 지내기도 해요
눈은 영혼의 창이다. 좋은 상황 기쁜 상황 미안한 상황에서 모두 눈을 본다... 정말 부러운 문화이네요. 한국은 개인적 관계에서만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치고... 사회 시스템적 관계에서는 이름도 없고 눈도 보면 안되고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펐어요. 사람을 위한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지기가 무척 어렵지 않겠어요? 우리나라도 이름을 많이 부르는 언어로 바뀌면 좋겠어요. 눈도 마주치고요.. 어디부터 바뀌면 좋을까요? 과연 바뀔 수는 있을까요? 일할 때도 사람과 사람이 좀 연결되면서 일하고 싶네요. 그럼 진짜 좋은나라 될것 같은데. 슬퍼지는 밤입니다.
진짜 이 영상이 100프로 공감되네요 초등학생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 제가 편의점 알바하는중에 외국인 손님오면 무조건 영어로 서비스 해줍니다 정말 별 말 안해요 hi, xx won, in back?, bill?, thank you bye 딱 이 5 문장만 가지고 접객은 끝납니다. 물론 틀릴때도 많아요 만약 5만원이 나오면 간혹가다도 five million won 이라고 해도 외국인은 haha you kider 이러면서 다 받아쳐주고 재밋게 10분 동안 대화 한적도 있구요 간혹 단어가 생각이 안나도 외국인이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하구요 나중에 가면서는 very well!! 하면서 엄지 척도 해주구요 하루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나 영어 진짜 못하는데 왜 영어 잘한다 친절하다라고 말하냐구요. 그러니 그 외국인은 틀려도 당당한자세가 좋다 근데 한국인들은 너무 소심하다 실패를 두려워한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틀리면 잠깐 쪽팔리고 정정하면 되지만 그 쪽팔림이 싫어 피하면 쫄보가 되는 겁니다 당당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미국에 잠시 있을때 상사가 뭐라고 나무라길래 전 나름 겸손(?)히 땅을 쳐다보고 들었더니 무시하냐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아직도 그 문화적차이에대한 경험 잊혀지지않아요ㅋ 근데 저도 그이후로는 항상 아이컨택을 하게되었어요~~^^ 좋은 문화적차이에대한 이해~~ 너무 중요한듯요! 올리버쌤 언제나 그렇듯 정말 감사드려요~
미국에 처음 왔던 중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뭔가를 잘못해서 선생님 앞에 1:1 면담으로 불려갔는데 한국식 마인드로 고개 푹 숙이고 선생님이 말할 때 눈을 안 마주치고 있었더니 나중에 한국인 카운셀러가 와서 그런 행동을 해서 더 화가 났다며 미국에선 대화를 할 때 어떤 상황이든 눈을 마주치고 있어야 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눈을 안 마주치고 대화를 하는건 상대방이 보기에 disrepect으로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어쩐지 미국사람들은 (솔직히 별로 엄청 대단하지 않은 내용이나 딱히 특별할 것도 없을 것 같은 자기 얘기하는데) 뭐가그리 자신감이 넘치는지 엄~~~청 당당하게 행동하고 얘기해서.... 호감이 들었다기 보다는... 읭? 대체 무슨 근자감이지.. 생각이 엄청많이 들었어요!! 문화의 엄청 큰 차이군요! 감사합니다 올리버샘
맞아요. 남편은 영어로 전화하는게 업무라 영어를 잘하고 저는 영어 진~~짜 못하는데 외국에 나가서 보니 남편은 낯을 가려서 상대방을 쳐다보질 않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말을 못해도 똑바로 쳐다보고 YES or No 로만 얘기하는데 오히려 제 말을 잘 알아듣더라구요. 거기서 많이 느꼈어요
올리버쌤! "수고했어", "수고 많았어", "고생했어" 같은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인터넷에 보니 'Thank you for your effort.' 같은 표현밖에 없던데 수고했다는 말은 꼭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많이 쓰잖아요~~! 제 남자친구가 유럽 사람인데 사랑니를 뽑고 나왔을때 수고했다고, 고생 많았다고하고 싶었는데 순간적으로 뭐라고 해야할 지 몰라서 It must have been hard time for you. 라고만 했어요. ㅠㅠ 그렇다고 Well done 이나 Good job도 이상하고... 너무 궁금해요! 다음번에 영상 만드실 때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
David Kang 물론입니다. 저는 여자인데 상대가 여자이건 남자이건 새로운 환자나 손님을 만나면 꼭 먼저 악수를 청합니다. 상대 방이 청하기 전에 먼저 하지만 누구든 악수 청할 때 주저없이 손을 잡고 어느정도 힘있게 두세번 흔들어 줍니다. 자신감의 표현 일수도있습니다. 힘없는 악수는 정말 사람을 자신없어 보이게 합니다.
뉴욕갔을때 흑인이 길가는데 막 음악씨디 주길래 한국에서 광고지 받듯 앞만보며 걷다 무심결에 받았는데 그담에 몇명 더붙더니 10불씩 달라는거다. 여자들에겐 이런저런 말거는중 그 사이에 남자일행에겐 협박으로 돈뜯어냄. 10불 생명유지비로 준다치고 갈라는데 그중 한명이 또 오더니 나는 왜 안주냔다... 동양여자인 제가 enouhg is enough, rip off 외쳐가며(외국거주9개월차쯤) 눈 희번덕거렸더니 지들이 블랙찾아가며 무서운줄 모른다느니 총있다느니 지켜보고있겠다느니... 포기하더라구요. 미국에서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이 이것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상냥하고 좋았는데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어요. 그들은 피부색으로 사람봐가면서 우리를 약자라고 생각해요. 더 당당해질 필요있어요. 들은거지만 어떤 다툼이나 경찰이 오거나 하는 상황에서 영어못한다고 쭈볏대는거보다 한국말로 당당하게 말하는게 낫다더라구요. 제 경험 남겨봅니다. 어쨋든 올리버쌤 유익한정보 고마워요.^^
미국인앞에서 당당해지지 않아도 좋으니까 제발 한국 와서 살면서 일하는 미국인 포함 외국인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좀 제대로 배우고 이해할려는 노력이라도 해라.한국인이 한국사는데도 영어 못하는건 핸디캡이고 미국인이 한국살면서도 한국말 못하는건 정싱으로 보는 마인드 자체가 한심하다.밑에 댓글에도 이런 불만 피력한 글있는데 이글 보는 외국인들은 좀 깨닫는게 있길 바랜다.하긴 한글을 모를테니 봐도 무슨 말인지..ㅋㅋ
처음 미국에서 살땐 살다온 한국문화에 적응되서 미국인친구들 사이에서 주늑들어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보니 잘 몰라도 잘 웃고 자신감 넘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미국 사회에 잘 적응하는 방법이더라고요. 지금은 미국에서 돌아와 한국 생활하는데 여기선 조금만 자신감 넘치면 또 겸손하지 않다고 하고 여러모로 아직도 적응해가는 중이네요!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놓으니까 확연하게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한국도 보통은 (2:52) 2번이 더 호감이지만,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군대식 서열문화가 강한 경우 한국에선 (2:39) 1번 이 더 조직에 호감으로 작용하기도 해요. 자기 주장이나 개성을 드러내기보단 조직의 문화를 따르고 수용해주길 바라는 태도 때문인 것 같아요. 아무튼 자신감 있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미국문화가 부럽네요.
올리버쌤이 예시로 보여준것 처럼 미국인들은 자기 PR하면서도 살짝 겸손하게 얘기하는반면, 이것도 일반화하면 안되겠지만 캐나다 친구들은 좀 더 자기 PR을 잘난척 하듯이 대놓고 해서 애들한테 재수없다고 반감사는것 많이 봤어요ㅋㅋ 그리고 미국식으로 자신감 가져야지 하고 영국갔는데 그쪽 사람들은 또 먼저 자기얘기 안하는 경향이 커서 본의아니게 나대는 인상줘서 낭패보기도 하고...
제 영어공부의 목표는 "우리말로 대화할때나 영어로 대화할때나 똑같은 마음,기분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불평하는 미국친구들하고 참 많이 싸웠습니다. 그럴때마다 제 영어가 그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제2외국어 실력보다는 낫다는 논리로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싸우다 친해진 미국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올리버쌤 채널이 여러모로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 인터뷰 보러 갔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학교 교장선생님과의 짧은 인터뷰였는데 처음에 인사하면서 악수할때 제가 긴장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손을 엄청 꽉 쥐어버렸는데ㅋㅋㅋ교장선생님께서 그모습이 오히려 더 당당해보이고 좋으셨다면서 그때 그 악수가 인터뷰합격에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그만큼 그게 중요하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