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무슨 부채춤이 있기나 했나... .. 지들이 원조라고 우기는데.. 1954년 무용가이자 안무가 이신 김백봉 선생의 창작무용임. 그전에는 단체로 저런 군무 추는게 일절 없었음. 여기서는 다르게 추지만 다른 공연에서 보면 한국 부채춤 그대로 배껴서 공연하고 있음. 그리고 지들 전통무용이라고 소개함.
중국은 저런 전통부채춤 자체가 없음.최승희선생한테 영향 받은거임.최승희가 워낙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서 유럽이나 일본뿐아니라 중국에서도 최승희 붐으로 부채춤도 중국무용계와 조선족, 중국기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고 함. 우리나라 부채춤 탄생도 김백봉 선생이 최승희 제자로 최승희가 부채를 들고 추는거에 영감 받았다고 함.
중국은 자기들이 잘하는걸 하면 될텐데.. 용 춤, 사자 춤, 소림사 차력쑈 등등 자신들의 강점을 살려야지.. 역사도 깊고, 4대문명의 발원지인데.. 만약 우리가 중국의 경극이나 일본의 가부키를 흉내내면 좀 이상하지 않나 중국이 부채춤을 하지말라는 법은 없지만.. 서양인들은 한국의 부채춤과 오고무(삼고무)를 특히 좋아해서 군악제(타투)에 같이 와 달라고 초청하는 경우도 많다는데
@@user-dm3kl2kd5k 저도 무작정 깎아내릴 게 아니라 왜 자국의 강점을 내세우지 않는지를 묻는 게 더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상 속의 분들은 옷도 치파오를 입으신 거 보면 흔히들 아는 극성 중국인들, 즉 한족주의자(이들은 청나라를 인정하지 않음)와는 사상이 다른 분들 같고요. 중국 정부에서 보내는 게 아니라 그냥 현지 교민끼리 준비한 행사라 그런 듯.
우리 부채춤은 어깨춤으로 꽃과 나비를 보여주는 것이다. 아름다운 꽃 송이가 되니 나비가 오고... 이 나비를 반겨주는 꽃들의 환영인사 같은 그런거... 그런 뒤 꽃은 하나의 큰 꽃으로 다음을 위해 다시 피는 듯.. 그 형상을 만들어 선보이는 그런 줄거리가ㅡ보이는 듯...
버선발에 쪽머리에 비녀꽂고 ~~ 그때는 국민학교라고 했죠^^ 6학년때 무용대회 나갔는데 어느덧 42년이 지났내요😂 그때의 사용된 음악과 부채를 듣고보게되니 저절로 춤선이 나오네요❤❤❤❤❤ 추운 날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나이 들어서 더욱 느껴지는 이느낌~~ 우리나라 전통의 것이 최고예요!!!😊
저 아름답고 우아함을 표현하려면 한명한명의 무용수들이 단 하나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위해 튀지않토록 부채의 끝과끝, 자신과 그룹전체의 이음새를 맞추어들어주는것부터가 넘 어려운 춤! 나는 물론 옆사람과 그룹전체의 흐름까지 맞추어 아름다운 하나의 하모니를 표현 해야하는 최고의 예술인 한국 부채춤을 과연 위대한 우리한 민족이 아니면 누가 이리도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을까요? 우리교민들 추운데 한복입으시고 넘넘고생많으셨구요 .올려주신 운영자님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인것이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