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66번 도로가 세계 최초의 도로교통법으로 만든 시설일겁니다. 옛날엔 무겁고 소리 큰 할리 좀 싫어 했는데, 그건 내가 코딱지만한 한국에서만 타서 그렇고 대륙 환경에서는 이제야 할리 자세와 개발철학을 좀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좀 작은 배기량 가벼운 기종 좀 만들어 주세요. 노홍철씨 예전보다 보기 더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자동차전용도로만이라도 통과 하게끔 하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고속도로는 톨게이트가 있어 오토바이가 실수로 들어갈 가능성은 웂는대 자동차전용도로는 국도와 섞여 있어 어떤 구간은 달려갈수 있고 또 그 국도기간이 끝나면 자동차 전용도로의 시작이어서 빠져 나와야 하고 참 애매한 구간이 많아요.
참 나라 자체가 너무 좀만한 나라인 한국에서는 이런 할리데이비슨 같은 하이디스플레이스먼트 오토바이들이 사실상 필요가 없겠지요. 할리데이비슨은 결국 미국과 같은 엄청큰 대국을 위해 태어난 바이크 일것이니 할리데이비슨타고 미국을 달려본다는 것은 한국의 모든 할러들에게 꿈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