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마디 1. 레벨: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및 미국 이야기 입니다. 운전면허학교나 시험장에 많이 있어서인지 운전면허 이미지, 저도 시험때 저 놈으로 시험 본 기억이 있고, 초보/초차 용으로 인식된 바이크 2.볼트: 제가 현재 소요한 바이크(c-spec), 1.보급형 2.R 스팩(크루져) 3. C 스팩 (cafe racer) : 무게는 레벨보다 2배정도의 느낌 3.볼컨 S: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뭐라할까 (옛날 오피러스), 650cc 중급, 저도 살려고 했었는데, 디자인이 구려서 볼트로 결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4.번은 듣더보더못한 바이크입니다 (생략) 종합: 저도 할리는 별로 입니다. 잔 고장이 많고 유지비도 많이 들고(미국 자동차도 꼭 같죠), 여기 캐나다/미국에선 가격으로 따지면 볼트-볼컨s-레벨 순입니다. 초보자에겐 볼컨s/레벨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볼컨s 와 볼컨은 다르다 입니다. 볼컨은 900cc로 알고 있고 곡선 형태의 완전 크루져입니다. (제 취향 아님)
@@정-d4l 당연히 편견이죠 사람은 누구나 편견을 말하거든요 그런데 제 편견은 이렇습니다 크루즈 = 장거리 심지어 텐트까지 싣고 다니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제 경험으로는 짐대가 클수록 유리하더라는 것. 아주 작은 텐트도 겨우 억지로 실을 수 있는 조건은 크루즈로서는 빵점이죠 그냥 몇 시간 주변 돌아보고 커피나 한 잔 하고 돌아오는 드라이브먼 하는 사람은 짐대가 당연히 불필요하지만 진정한 크루즈를 즐기는 분들은 짐대가 클수록 유리한 건 진리입니다 문론 크루즈는 짐대가 필요하다는 견해는 제 편견 맞고요
@@박경서-l4r 저는 혼다 msx125 를 중고로 구매하여 2년 동안 타고있는데요~ 국산품 애용에는 늘 조건이 따르죠 미국과 중국이 적대국이지만 서로 많은 물량을 거래하잖아요 그 많은 미국인들이 다 매국노는 아니거든요 제가 분명히 장르라고 했잖아요? 효성에 이 장르가 있다면 저는요~ 제품이 더 허접한데 가격이 더 비싸도 효성 제품 삽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효성에는 이 장르 비슷한 바이크도 없다는 게 팩트죠 예컨대, 아주 소형 오픈카를 꼭 사고 싶다면 일본산을 살 수밖에 없듯이 말이죠. 몽구는 절대 돈 안 되는 장르는 안 만드니까요 미라쥬라굽쇼? 현재 출시되는 미라쥬는 중국산입니다 효성이 생산 안 한 지 오래거든요 게다가 저는 미라쥬처럼 길고 연비 나쁘고 무거운 바이커는 질색이라니깐요~ 그리고 제가 타는 혼다도 일본산이 아니라 태국산입니당~~ ^^
중국으로 넘어간 이탈젯타다보니 중국산은 내구성이 극악이라 1년 지나서 클러치선 끊어지고 시동모터 나가고 전기로 시동거는 부품 고장나고..뒷바퀴축 뒤틀리고... 그 동안 용달차불러 실러간게 부지기 수네요... 자동차를비롯 오토바이도 내구성이 기본이 되어야 달리는 기계에 믿음이 간다고 샘각됩니다... 여타 일본 3사 바이크는 정말 다 타보고 싶네요..
이벤트 않해도 좋으니 그가격에 걸맞는 품질의 차를 내놓기를. 가격은 명품차인데 차는 아직도 1980년대 기술. 아... 하긴 할리는 기술적으로 나아갈려고 했지만 할리 라이더들이 갬성타령 하면서 반대해서 현시점 할리 차들이 저모양 저꼴 났지... 그럼 가격이라도 낮추던지.... 암튼 할리회사건 할리 라이더건 V-rod 단종되후부터 꼴도보기 싫어.
아날로그 맛..... 할리 타시는 분들 때문에 할리가 반쯤 나사빠진 차만 만드는거죠. EFI는 말발굽 갬성이 어쩌구저쩌구 해서. 오버헤드 켐은 푸쉬로드는 할리의 상징이며 갬성이 어쩌구 저쩌구 해서 수냉으로 할려고 하면 할리의 상징은 공냉인데 공냉 갬성이 어쩌구저쩌구. V-rod 타는 사람은 할리의 갬성을 모르는 진정한 할리 라이더가 아니네 어쩌구저쩌구. 스포츠스터는 여자들이나 타는 어쩌구저쩌구. 그덕에 둘다 단종 됬지. 뭔놈의 갬성이 그렇게 많은지..... 그 가격에 싸구려 제품 내놓고 파는 할리도 욕나오지만 더 욕나오게 하는건 할리 라이더들. 갬성 갬성 이러면서 할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발목 잡은.... 인디언 봐. 오버헤드캠에 수냉으로 만들어서 스팩도 좋고 디잔인은 크래식으로 가서 갬성도 잡고. 할리 바이크 보다 라이더들이 더 짜증남.
게기판작고 사이드미러 시인성 떨어지고 키 꽂을때도 불편하고 실용적인면은 부족한데 간지가 우선 아니겠습니까? (혼다의 이 사람 말 } 엔진크고 바퀴커서 스포츠성 떨어지고 연비 고동감 안 좋고 실용적인면 부족한데 간지가 우선 아니겠습니까? (할리의 내 생각 ㅎ} 진짜 말 장난 오지네
@@gigantrack3570 진짜 대림보다 하수인 거 같아요 물량 조금씩 풀어서 가치 올리려는 수작 ㅋㅋㅋㅋ 운전을 즐기는 자에게 자동변속이 팔아먹으려는 황당한 짓거리 ㅋㅋㅋ 운전을 안 할 수는 없고 운전을 지독히 하기 싫은 사람이게 해당하는 자동변속기를 운전을 즐기는 사람에게 판다? ㅋㅋㅋㅋ 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즐기는 바이크에 자동변속기는 사절이죠
할리가 말도안되는 가격임에도 팔리는건 설명하신 바이크들이랑 큰 틀에선 크루져라고 볼순 있어도 아예 다른 감성영역이라 그렇습니다. 애초 할리보는 사람들은 대은으로 보기에는 가격만으로 따지기엔 애매한 기종들 같습니다. 단순 포지션과 가성비로 본다면 좋은 선택지일순 있어도요. 뭔 바이크를 감성에 그돈 주고 사냐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라이카 카메라에 비유하면 어떨까 싶네요. 수동렌즈에 성능이 유달리 좋은건 아니지만 찍는맛과 감성 하나로 천만원씩 주고 카메라 사는 매니아층이 있듯이요. 말씀처럼 나쁜 바이크는 없습니다, 본인이 뭘 원하는질 알면 말이죠. 개인적으론 할리 참 좋아하고 로드킹도 소유하고있지만, 한대 더 추가한다면 t120이 참 괜찬아 보이더군요 장르는 다르지만 고동감에 출력도 괜찮고 일상적으로 세컨으로 타기엔 아주 좋아보이는데 언제나 그렇듯 두대 타기엔 금전적인 어려움이…
할리가 미국보다 월등히 비싼 건 맞지만 굳이 그 이유를 보자면 일단 할리는 우리나라로 운송을 배로 하는데 이게 바이크 한 대당 운송료가 평균 약 육백만원이고 거기에 각종 관세와 통관비용, 중간 및 판매 마진, 홍보 및 행사 비용 등을 다 합친 게 국내 판매가가 되는 것 입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일본제 바이크들은 현지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왜? 운송료 등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죠. 비록 현지에 비해 비싼 건 맞지만 그건 할리만이 아닌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의 바이크들은 다 똑같은 상황이고 그건 거리가 멀고 각종 세금관계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 발생하는 문제지 결코 우리나라가 비싸야만 무조건 좋아하는 무뇌아의 나라라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할리가 비싸서 허세로 할리를 좋아한다? 그럼 우리나라 보다 훨씬 판매량이 많은 나라들도 다 그런가요? 그리고 할리를 단순히 허세로 타는 바이크로 치부하는 분들은 할리를 제대로 타보기는 하셨나요? 바이크가 단순히 빠르게 달린다고 즐거운 걸까요? 아니죠. 오히려 그렇게 살인적으로 빨리 달리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감을 주고 즐거움을 준다면 그게 더 좋은 것 아닐까요? 게다가 젊어선 R차만 타던 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자기도 모르게 할리를 타고 있는 현상은 단순히 그런 분들이 늙어서 더 이상 R차를 타지 못해서 할리를 타게 되는 걸까요? 늙은 소가 생풀을 마다 하겠습니까? 인간이 자기만의 즐거움을 구하는 것은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 것 입니다. 단지 젊어서는 그 혈기나 객기 때문에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나이 들면서 점차 깨닫게 되어서 R차에서 할리로 넘어오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각자의 기호는 존중하는 것이 마땅한 거고 괜실히 할리를 허세로 타느니 하며 함부러 타인의 기호를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이크는 ㄹㅇ 선택지도 많고 취향도 다양해서 뭐가 제일 좋다 이런걸 이야기 하는게 사실 불가능 한거 같음. 결국 시장에 제품이 풀려서 소비가 된다는건..그걸 소비하는 소비자 층이 있다는 뜻이고 결국 시장은 그런 니즈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비싸다고 꼭 자신에게 맞는 바이크가 아니란걸 거의 50대 이상 기변 해보고 느낌.현재는 3대 운용 하면서 기변을 멈췄지만 아무리 기변을 해도 결국 본인의 감성 전부를 충족 시킬만한 바이크 한대를 찾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함.그래서 많은 라이더 들이 여러대의 바이크를 운용 하게 되는거고 사람들 마다 바이크를 즐기는 포인트가 너무 달라서..거의 음악 취향에 버금 갈 만큼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대중적으로 다수가 좋아 하는 노래가 있을 수는 있어도 절대적으로 좋은 노래 라는건 있을 수 없는 느낌.
베트남에서 발칸 650s 이제막 한달 운용했습니다. 첫메뉴얼 바이크라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타고 있는대 배기는 너무 소리가 작아서 풀배기 했구요 치고나가는 힘은 제기준에는 차고 넘칩니다. 단지 베트남은 워낙 오토바이가 많아서 막히는 구간이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심한대 가다서다 반복시 오리걸음 하는 느낌이라 다리가 너무 불편합니다 이건 뭐 방법이 없을려나 보조 바퀴라도 달고 싶은 심정 입니다 ~ㅠ
죄...죄송합니다. 대신 에디터분도 솔로라고 하니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할게요. 참고로 저희 에디터는 "곧 텐덤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이번에 엑드방으로 기변했던데, 김칫국 마시는 거 같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어쨌든 앞으로는 선을 꼬옥 지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