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곳이 많아서 옥수수를 키우는게 아니라 키우다보니 많이 생산하고 값이 싸지니 다른쪽으로 소비할려고 만든게 바이오 에탄올등 공업제품들이죠 친환경에너지다 해서 처음엔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생산단가도 높고 옥수수 재배도 친환경이 아니여서 점차 사장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30퍼 넘게 그쪽으로 소비되는거 보면 잉여 옥수수가 얼마나 많이 남는지 알수있죠
팔고 남는 옥수수 처분할 방법 찾으라고 옥수수팔아서 돈번 농부들이 로비도 많이 해요. 그리고 바이오연료는 석유가격 올라가면 떡상하는데 예전에 한번 석유 200달러 넘기고 난리났을때 바이오연료 만든다고 미국이 옥수수 수출 안해버리니까 남미 옥수수 수입하던 나라들에서 식료품값이 폭등하고 한국에서도 사료용으로 수입하던 옥수수 가격 폭등해서 한우 축산업자들 도산하고 그랬었어요.
@@hhhhjjjjjify 도구도 없는 사람의 손에 꺽여지는정도라면 사람을 지탱할 힘이 있을까~ㅋㅋㅋ 종이같은건 수분없이 빳빳하니 쌓다보면 올라갈수 있지만 옥수수대 같은건 암만 쌓아봐야 밟으면 그대로 꺼져버리지~ 부서진건 옆으로 점점 밀려나며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말이야~ 뭐 이런식으로라도 쌓다보면 언젠가 올라가긴 하겠지만 이전에 탈진할듯~ 그리고 사람 걸음걸이가 생각보다 빠름. 옥수수밭에 들어갔다는게 대부분 장난혹은 호기심이지. 즉 한참을 걷다 자신이 길을 잃었다고 생각이 들땐 최소 몇Km는 들어간 상태임. 거기에서 옥수수보다 자신의 눈높이를 조금 높인다 한들 보이는건 옥수수로 이루어진 지평선 뿐이지. 길을 볼려면 3M높이의 옥수수를 넘겨서 바닥까지 보일정도로 높여야 한다는건데 그럴려면 옥수수대 가지고 빌딩을 지어야지.ㅋㅋㅋ 아이큐가 높아? 오히려 일반인보다 떨어지는게 아니고?ㅋㅋㅋ
진짜 선생님들 말 다 들을 필요 없는게 대부분 공부만 하다가 교사된거라 책에 나온거 말곤 좀 어설프게 알고 있는게 많음.. 콘벨트가 아팔란치아 산맥과 로키 산맥 사이에 있는 오하이오 쯤 시작해서 네브라스카에서 끝나고 그 담부터 서부시대 영화에 나오는 회전초들 돌아다니는 곳임 거긴 소 키우던데 즉 콘벨트 끝에서 끝까지 마차를 타고가지 않는 이상 마음먹으면 하루 안에 주파 가능함
옥수수가 단위면적당 가장 생산성이 높은 작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값싸게 가축을 살찌우게 하는 작물이라 주로 사료로 쓰입니다. 이게 문제가 된다는 거지요. 옥수수 사료를 먹여 키운 가축은 지방 비율이 높고 그 지방성질이 변형되어 몸에 아주 나쁘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목하여 풀을 먹인 가축은 맛이 없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조지부시 대통령 부임 시절에 법이 하나 통과 되었습니다. 향후 20 년 동안인가 매년 10 프로정도씩 옥수수로 에탄올 연료비중을 늘리는것을 의무화 하는법을요. 아마도 내년인가 이번년인가 그 법안이 끝나지만 영상에나오는 38 프로의 에탄올은 그 법안의 증거입니다. 그것때문에 지난 20 년간 국제 옥수수 가격은 상승하였습니다. 미국이 전세계 1/3 의 옥수수를 제배하지만 거의 전세계 옥수수 값을 마음대로 조정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은 농장주들을 신나게 하였고 안정적인 에탄올 에너지를 공급해주었지만 큰 부작용들도 남겻습니다. 옥수수값은 매번 상승하엿고 올라갈때마다 아프리카에 있는 빈곤층들은 수십만명씩 기아로 죽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옥수수를 주식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에 의존합니다. 하루벌어 겨우 하루먹고사는 사람들에게 만약 내일 옥수수값이 5 프로 오른다면 5 프로의 사람들은 식량을 구할수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