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나 오버워치 초창기 같은 게임은 pc 요소 넣으면서도 사람들이 불쾌감 느끼지 않고 등장인물을 사랑할수 있게 만들었음 근데 최근행보나 콘코드 보고있으면 본인들조차 자기 작업물에 애정을 잃은것처럼 느껴짐; 이젠 그냥 누가 더 비호감으로 만드나 경쟁하는 느낌 여기까진 뭐 지들 게임이니까 상관없는데 이러다 게임 망하면 유저탓을 하는게 어이없음 애초에 유색인종이어도 멋진 캐릭터, 성소수자여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와야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될텐데 이런거 만드려는 시도 자체를 안하고 "그냥 아무이유없이 개x같이 생긴 캐릭터 출시"
오버워치의 초창기를 말한다면 그 때는 PC요소가 없었다고 보는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혹시 그것이 처음부터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매일 오버워치를 즐기고 시네마를 찾아보고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옵치 만화를 즐겨볼 정도까지의 팬심을 가진 사람조차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미 출시된 게임을 몇년이나 하면서 캐릭터에 애정을 가진 팬들 앞에다가 갑자기 어느 시점에 솔쳐76은 게이였고 트레이서는 레즈비언이었다고 질러버렸죠.
솔직히 게임 비평이란게 사실 타 분야 비평에 비해 역사와 근본이 부족해서 자칭 전문가들이 쓰는 리뷰조차 아주 잘 쳐줘서 출판 에세이 수준, 보통은 유튜버 수준이고 대부분은 레딧 리뷰어 선에서 정리됨 전문 비평가들이 시장에 합류했다기 보다 그냥 트위터하고 레딧 하던 애들이 시장판 커지니까 빈자리 챙겼다는게 더 정확함 그 정도로 근본 없는 것들이 똑같이 근본 없는 사상에 자아 의탁하고 문화대혁명 하는 결과가 지금 웹진 꼬라지인것.. 놀랍게도 문학, 영화 비평은 이미 이 수순을 밟았으며 작금의 게임 비평 집단은 그 시류에 꼽사리 낀 진짜 노근본 중에서도 노근본 집단이란 것임..
콘코드 보면 뭐랄까.... 예쁜 캐릭터 대신 쿨병걸린 캐릭터 듬뿍 쳐 넣고서, 가오갤스럽게 해 놓구서 아마도 유저들은 이런 쿨한 느낌의 영웅은 아닌 빌런비스무리한 무법자 집단을 좋아할거야 물론 가슴이나 엉덩이와 다리가 부각되는 예쁜 캐릭터는 섹시하기만 하고 뇌가 없어보이니까 쿨한 것과 거리가 멀어서 안되 라고 하는 것 같음
@@Xbbcs지금 퍼디 까는 기자들도 과금 때문에 까는 것도 있고, 과금이 서양 애들한테는 낯설고 맵다는 건 나도 인정함. 근데 흑인하고 성소수자 없다고 까는 건 진짜 억까지ㅅㅂㅋㅋ 왜 게임 캐릭터의 성적 지향성을 알아야 됨? 그냥 총 잘 쏘고 이쁘면 되지 하여간 ㅉㅉ
캐릭터가 못생겼으면 일단 게임 플레이가 ㅈㄴ재밌어야 유저들이 소비해줌 (ex. 에이펙스 레전드) -> 게임 플레이가 재밌을걸 어필하려면 유저들이 게임을 찍먹이라도 해봐야 함 -> 게임플레이를 캐릭이 못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찍먹이라도 해보려면 부분유료화로 내야했음. 근데 캐릭터도 못생겼는데 유료게임이다? 심지어 경쟁장르 출시작은 부분유료화에 캐릭터 때깔도 곱네? 이런상황에서 저게 흥하길 바라는게 놀부심보가 아닐까...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비주얼이 구리면 그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이 망설이게 되는 것 처럼 게임에서의 비주얼도 소비자 선택에 있어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건데 PC에 쩔어있는 개발사들은 그 당연한걸 모르는 것 같다
@@lunar1593리부트 흉부 너프 당하고 캐릭터 컨셉도 달라져서... 솔직히 리부트 이전 라라를 리부트 그래픽으로 업글하고 "난 평행세계의 너야. 나와 함께 공멸하게 될 두 지구를 구하러 가지 않겠니?" 하면서 등장시키고 팀업하는 컨셉 콜라보 겜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평점이야 폭망하던가 말던가 유저들이 재미있어해야 그게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지.... 유저들이 재미 없다고 느꼈다면 동접자 인원수가 점점 내려가야하는데 비록 내가 시작한지 몇일 안됐지만 그사이에 15만에서 2십몇만 까지 순식간에 치고 올라 갔는데.... 솔직히 퍼디가 재미 없다는건 말이 안돼
워프레임, 데스트니 가디언즈, 디비전. 이 세개의 게임은 비슷하지만 대체제가 없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악물고 즐겼음 하~ㅅㅂ 게임 개같은데 이거 아니면 이런 게임이 없다~ 근데 이 3개의 게임에서 사람들이 항상 간절히 바랬던거 여캐좀 이쁘게 만들어라 ㅅㅂ 왜 현실감을 인질로 가상의 게임에 못생긴 사람만 집어 넣느냐 였는데 그걸 퍼스트 디센던트가 충족시킴. 노가다? 이미 워프레임 데가 디비전을 해봤던 사람은 퍼스트 디센던트가 시키는 파밍이 노가다라고 느껴지지도 않음 오히려 더 완화되었다고 느낄정도로 ㅋㅋㅋ 오히려 어떤면에서는 노가다가 덜하기 때문에 (파밍왕 버니의 존재라던가) 재미가 배가 되는거. 앞으로의 발전에 모두 기대를 걸면서 첫 패치를 지켜보고 있음
어디까지나 게임은 예술 작품이 아닌 팔아먹기 위한 '상품'이라는 걸 잊으면 안됨 자기들의 사상이나 성향같은걸 게임에 넣어도 되지만 결국 거부감 없이 팔릴수 있는 한도내에서 넣어야되는거지 안팔리는 게임을 만들어 놓고 서비스를 조지면 게임으로써의 의미가 있음? 그럴꺼면 그냥 프로파간다를 만들거나 리턴을 기대하지 않고 예술이나 하는게 맞는거임 이건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에도 적용되는 부분인데, 유독 영미쪽 개발자들이 이해를 못하는거같음 음식점으로 치면 비주얼, 플레이팅, 맛, 가격이 조졌는데 이 식당은 흑인직원만 있습니다, 이 요리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식당은 남여 직원비율이 정확히 반반입니다 이지랄 하는게 뭔상관임 떡볶이가 영양학적으로 개쓰레기같은 음식이지만 안팔림?? 퍼스트 디센턴트가 좆같은부분이 많지만 게임을 못할정도임?? 게임은 제한된 자원에서 제작되는 '상품'이라는걸 잊으면안됨 무엇보다 상품성을 잃지않으면서 pc를 집어넣는 게임들이 있는이상 PC때문에 게임을 조졌다는건 걍 지들이 능력이 부족하다는거임 폴아웃, 발더스게이트 등등 PC요소 잔뜩넣고 잘된 게임들 많음 에이팩스 레전드나 오버워치처럼 거부감은 있을지언정 흥행한 PC범벅 게임도 있음
다른 거 다 제쳐두고 40달러 진입 장벽이 너무 큽니다. 나름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결정이겠지만, 할 만한 무료 경쟁 슈터가 널려 있는 요즘, 너무 안일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어요. 정말 사람들 말대로 헬다이버즈2가 성공했으니까 40달러도 통할 거로 생각한 걸까요? 파이어워크나 소니 관계자의 가격 관련 인터뷰가 있다면 꼭 보고 싶습니다.😁
이 댓글이 틀린 정보인게 소전 관련 떡밥이 몇 년은 훨씬 더 먼저 공개됨.. 소전은 옵치1 트레일러랑 아나 티저에서 떡밥으로 외형도 이미 공개됐고 나중에 기록보관소 이벤트로 목소리도 공개됐었고, 키리코는 훨씬 시간이 지나고 카네자카에서 떡밥만 나왔었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된 것마저도 옵치2 서비스 시작할 때 정커퀸, 키리코, 소전이 동시에 출시됐고요..
퍼스트 디센던트가 50덤짜리 게임이라면 워프레임 점수는 왜그리 높은건데? 워프레임도 극한의 노가도와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유저 편의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퍼디가 더 좋은 부분도 많은데 이걸 무시하고 낮은 점수를 준 소위 해외 엘리트 "pc" 기자들은 본인들이 남들보다 공정하고 다양한 사고를 한다는 착각에 빠진 선민사상 가득한 인간들일 뿐임
평점이 높다고 성공하는 것은 절대 아니죠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가 있다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실패한 것은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평점이 낮더라도 많은 유저가 즐기고 있다면 그것도 좋은 게임입니다 대신 개발자들은 평점을 올리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할 동기부여는 가능하겠네요
빅네임 제작사나 빅네임 시리즈가 아니라면 어지간한 자신감이 없다면 멀티게임은 무조건 부분유료 게임으로 내놓는게 맞을듯 게임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고 사람들은 리뷰를 보고 게임을 사는경향이 더 심해짐 그리고 결국 모두가 갓겜이라고 불리우는 게임 위주로 구매하게되는데 그나마 무료게임은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갖을수 있지만 평가가 좋지 못한 일반적인 게임에 먼저 몇만원을 내고 할사람은 소수 아무리 환불이 가능하더라도
헬다이버도 그렇고 퍼디도 그렇고 그냥 그동안 나온 PVP슈터에 질린사람들이 PVE슈터에 몰린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솔직히 어디 적 있나 순줌이니 뭐니하는 피로도 없이 적보인다 > 쏜다 라는 단순한 구조로 겜을 할수 있으니까 그보다 PC플레이어 찾기전에 PC주의자 플레이어나 찾으라해
게임 캐릭터는 게임의 수익성에 한축을 담당하는데 왜 그걸 버리지? 마케팅으로써 전혀 의미도 없는 이런 게임류는 빨리 망하는게 더 좋은거임 그래야 이런 이상한 게임은 안나오지 100중에 99명이 캐릭터 잘생기고 예쁜거 좋아하지 인간이라면 근데 구지 매력없는 외계인 이런거를 하는건 솔직히 진짜..맨땅에 헤딩이라는 표현도 부족하다
딱 극과극의 게임이네요 역시 게임은 비주얼이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야 되는거 같습니다 퍼디는 편의성이랑 불편한 문제점이 많지만 캐릭터 하나는 기깔나게 뽑아서 유저를 유치한 점 콘코드는 음...그냥 일단 캐릭터 보자마자 이걸 40달러나 주고 해야한다고?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한국에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고. 상품을 팔거면 당연히 이쁜게 잘팔리는겁니다. 전 옛날부터 PC는 정신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강요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서양의 미친 PC광풍의 대항마가 한국게임들이라니 참 기묘하네요
일차적으로 케릭이 전형적으로 개성은 있는데 매력은없는 조형에 게임을 구매해야 베타권얻고 구매자가 베타권 선물하는 구조라 참여인원이 저조할수 밖에없음. 게임은 재미가 없는건 아님. 총쏘는 느낌도 확실히 개발진이 만든 겜들을 보면 역시..라는 느낌이듬. 근데 케릭을 보면 걍 끄고싶어짐.
어우 벌써 캐릭터들 비주얼부터가 pc주의 범벅이라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캐릭터 외모는 선물 포장지와 같습니다. 아무리 개쩌는 스토리와 액션을 가진 영웅이라도 외모가 멋지거나 예쁘거나 혹은 아주 잘난 외모는 아니어도 복장이나 무기 그런게 엄청나게 스타일리쉬하다거나 매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콘코드에 나오는 애들 전부 매력이 없어요 매력이. 아주 가끔 매체에 못생긴게 개쩌는 캐릭터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그나마 그것도 잘생기고 예쁜 애들 사이에서 등장해서 못생김 그 자체로 개성을 발휘하니까 그런 못생긴 캐릭터도 인기를 얻을 수 있고 매력이 생기는건데 이건 못생긴 것들만 잔뜩 나오는데 대체 이걸 왜 하겠습니까.. pc주의가 망해야 문화계가 살아나지 이건 더 이상 못참겠네요.
케릭터를 못생기게 만든다는건 게임의 판매량보다 제작자의 사상이 더 중요하다고 제작자가 말하고있는 겁니다. 우린 그런 제작자의 마음을 공감해줘야합니다. 너무나도 공감했으므로 절대 해당 게임을 구입안하면 됩니다. 제작자도 게임의 판매량보다 자신의 사상을 표출하는걸 선택했으니 그 선택을 존중해 줘야죠. 안사면 됩니다.
난 남성의 본능을 부정하는 pc를 이해할수가 없음. 당연히 남자라면 대부분 예쁘고 섹시하고 귀여운 여캐를 플레이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게임에서까지 현실들이밀며 개같은 pc캐릭으로 불쾌함만 느끼며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게 게임을 즐긴다고 할 수 있을까? 팔릴만한 좋은 상품을 팔아야지 왜 선민사상 가득차서 지들이 잘난듯 우릴 가르치려드냐고 난 싫다니까... pc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