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5월 어느 날 오천자전거길을 다녀왔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자전거길이었네요. 종주를 마치고 들렀던 세종시도 자전거 타기에 참 좋은 곳이었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은 오천자전거길 이야기입니다. #미니벨로 #파이크젠2 #국토종주 #오천자전거길 #세종시 ========================= 음악은 브금대통령 ^^ www.bgmpreside...
저도 미니벨로를 타고 있습니다. 괴산에 있는데 괴산을 오시니 반갑네요 항상 가던 길인데 영상으로 보니 더 새로운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전거 도로가 농로와 합쳐져 있어서 농기계와 차량들이 같이 사용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파이고 하천물이 떠밀려 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도로가 좋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번에 폭우때 도로가 유실된 곳도 꽤나 있고요 다행히 도로 좋을때 잘 다녀오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