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키로에 디젤 미니라 거기에 엔진경고등 3세대 300만이면 저렴은한데 일단 미니 디젤차량 엔진경고등 안떠있어도 기본적으로 19만키로면 사설기준 미션하우징 오일교환 50만 연료필터 교환 10만원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교환 25만원 타이어교환 50만 이건 차량가져오자마자 교환해야할것으로 사설기준에 저렴히해도 120만원은 기본적으로 갈아야하고, 기본적으로 엔진 커버 가스켓 플라스틱이라 저거 위로 오일셀겁니다 점화코읾가지 교체 90만원 잡아야하고 dpf 도 해야겠죠? 일단 기본 가져오자마자 250은 깨집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이죠. 일단 가져와서 만키로만 주행한다고해도 대한민국에서 택시외 20만키로 차 보기힘듭니다. 년식대비 키로수를보니 렌트카로 돌린듯싶은데 가져와서 다시팔기는 힘들듯하고 이거 감안하셔야하고 300+250 =550 에가져와도 싼건맞죠. 그런데 문제는 엔진경고등 ㅠㅠ 미니는 가솔린도 달달 거리는데 디젤은 진동 심합니다. 엔진경고등 복합적으로 터집니다. 엔진 보링할수도있습니다 키로수 가 조금많습니다. 그럼 300은 그냥 날라갑니다. 미니 워터펌프는 고질병입니다. 50은 기본 들고 캠포지션센서 압조절해주는거 있는데 갑자기생각이 요두개 만갈아도 80 은깨집니다. 딜러가 괜히 저가격에 파는거 아닙니다. 가져와서 다른사람 눈탱이 칠꺼 아니면 사오는거 아닙니다.성능보증 꼭 받아야하고 받는다해도 오일누유만 해당하므로 엔진보증은 아닙니다.연식20만다돼가는 그것도 디젤차 엔진룸 작고 터보차져 차량 잘못가져오면 배보다배꼽이큽니다. 저거 사자마자 후회합니다. 운전중 차 설수도있습니다.
크!!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총 600은 쓸 생각하고 가져와야겠더라고요. (정말 매우 매우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동시에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직접 정비할 것들은 직접 할 생각으로 가져오지 않으면 가격이 의미가 없어서 꽤나 난감할 것으로 보이고요. 결론적으로 오로지 굴러가는 것으로 만족하며 멈출 때까지 타거나 (폐차 보내고 나머지를 감가라고 해도 저렴해서요.) 최소한 숨은 붙어있는 상태로(?) 정비하며 (해외에 자료는 많더라고요.) 어디까지 탈 수 있는 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행히 용도 이력이 없고 태종 군의 지인이 1인 신조로 타던 차라, 뗄거 떼고 달거 달고 닦을 것 닦고 조일건 조이면서 타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미니 디젤은 👀👀👀👀 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튼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디젤차만 8대 탔습니다 현재도 팰리 디젤을 타고 있으며 어머니 차량은 클럽맨 디젤입니다 디젤차량은 지속적으로 시내주행만 하면 디피에프에 문제가 발생하지만 장거리 위주로 주행거리 많은 차량들은 수리나 클리닝이 무조건 적으로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3세대는 bmw 의 n48이나 b48이 들어갑니다 16년식이면 아마 n48일듯 하네요 그 엔진 무지하게 튼튼합니다 그리고 에프터가 많아서 저희집에서 유지비가 제일 안들어 가는 차종입니다 ㅎㅎㅎ 타이밍이랑 미미들도 다 갈았는데 78 나왔네요
저희는 다행히 3세대라 그런 지, 리콜들이 남아있던 게 좋은 역할(?)을 하여 연료펌프와 하체 배선류를 센터에서 무료로 수리할 수 있었어요! 그게 없었으면 쌩돈 460만 원이 나갈 뻔해서 등골이 다소 오싹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자가로 가능할 것 같아서 자가 수리를 진행해 보려고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300에 파는 이유가 있으니까 대충 알아서 계산하고 오라고 올리겠죠 상태어떻다고 올릴건데 저렇게 차보고 가면 못해도 한두시간볼텐데 안사고 그냥가면 나도 빡칠거같은데요? 윗두분은 성격이 중고차 거래는 절대 안했으면... 영상에도 싸다고 너무 싸다고 이야기하는데 뭘더 얻겠다고 그냥 달라고하지 왜 거지근성으로 중고차시장 안넘어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