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bz6zl 난 안된다?? 이 말 자체가 말이 안돼요;; 이게 무슨 개같은ㅋㅋㅋ 그냥 아예 시작을 안 해보신거 같은데요???? 시작을 안해봤는데 본인이 안되는 사람인지 어케알아요ㅋㅋ그니까 걍 개소리지ㅋㅋㅋ 기본베이스가 없는거 같으면 그 베이스부터.......당신도 할 수 있다고요.; 난 안되네. 너는 원래부터 베이스가 있었던거네. 너랑 나랑은 다르네....어쩌고저쩌고 이딴거 진짜....절레절레... 공부어케해야될지 모르겠으면 토익 기초반 학원부터 끊어봐요. 초보는 점수로 수치화 되면 좋음. 객관적 평가도 가능하고 목표설정도 가능하고 동기부여도되고. 기초반들가면 일단 문법기초랑 단어암기 졸라시키는데 이것만 떼도 기초 다 뗀다.
에고..젊은 사람들은 6개월만 집중해도 영어가 저 정도로 느는군요.. 난 55세, 퇴직 후 4년째 영어만 파고 있어도 저 분보다 못한듯 한데 .. 제가 피아노 전공인데 ' 그래, 쇼팽 에튜드를 능숙하게 치려면 1,2년 배워 되던가? 영어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한 10년은 보자'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거 보고 조금 힘빠지네요 😅
한 뇌 과학자가 말하길 뇌는 퇴화 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배움을 멈추기 때문에 뇌가 비활성화 되는 것처럼 느껴져 기억력이 떨어지고 학습 능력이 저하된다고 느끼는 것 이라고 합니다. . 저는 나이는 아니지만 또한 예체능을 전공해서 손에 펜을 제대로 쥐어 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하여 정말 책을 보면 진절머리가 나던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서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뇌를 많이 자극 시키는 공부 방법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뇌를 다시 활성화 시킬 때는 뇌에 쥐가 난 것 처럼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체 운동을 하고 움직이기가 힘들 듯이 뇌에도 불편한 감각을 계속 영어로 심어 줘야 합니다. 현재 하루에 순공부 시간 6시간 이상 투자하고 있고 2달 정도 되었습니다. 영어가 화면을 뚫고 귀에 소리가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메세지가 잘 전달 된 건지 모르겠네요...허허 학습 방법을 조금 더 연구해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