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이라.....진짜 뭔가 내 안에 있던 답답함을, 해결하고픈 걸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근데 이노무 서울이란 도시는 뭐가 괜찮다라고 하면 참 자리가 없고 예약하기 힘들고.....그런 걸 저도 서울살이 10년 이상 하면서 많이 경험했어요. 참 제빠른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이노무 도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참 힘들지만 그래도 선물같은 시간도 주어질 때가 있고, 뭔가 다른 여러가지를 고민해보고 해결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게 참 매력이긴 하죠. 일하는 곳이 신사동인데 진짜 근처에 성형외과,피부과,치과 등 정말 수많은 병원을 보게 되요. 근데 정말 마케팅빨이라 해야 되나 좀 그런 인상을 많이 받곤 하죠. 벌써 3월의 마지막이 오고 있네요. 바쁘다는 말을 너무 입에 달고 살아서 그런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조금 나에 대한 생각도 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데 아직은 좀 쉽지 않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