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oo3865 한가지 추가하자면 중세시대에는 제일 몰락하고 부패한 종교가 가톨릭으로 기록될정도로 망가진 종교였죠. 그 이후로 주교들과 신자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현재 교황님이 비신자들한테도 선인으로 받들어질 만한 종교로 발전했습니다. 그에 반해 크리스챤들은 최초의 다짐을 잊고 거짓과 입발림으로 결론되는 썩은 종교가 되었습니다. 마틴 루터가 천상에서 현재 개종교인들을 저주하고있을 정도로 썩은 종교가 되었죠.
현재 알아보니 이 세분의 신부님이 모지웅 신부님 (한국선교 62년) 2018.10.18 향년 90세 임인덕 신부님 (한국선교 46년) 2013.10.13 향년 78 세 임피제 신부님 (한국선교 65년) 2018.4.23 향년 90세의 나이로 선종하셔서 하나님의 곁으로 가셨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정신과 사랑으로 가득찼던 선교생활을 다볼수는 없지만 누구보다 강한 애정으로 한국에 있어 주신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만으로도 저또한 누군가의 사랑을 받은것 같은 벅차고 포근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느낌일까. 필리핀보다 못살던 나라가 반세기만에 전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된걸 보면서.. 참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옛날 그당시 참 많은 한국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주민들에게 깨우침과 서구문명을 전파하셨겠지..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두봉 교주님께서 2-3년전 쯤 유퀴즈에 나오셨을때 이 영상을 다시 찾아봤었는데 너무나 반갑게 유의배 신부님께서도 유퀴즈에 나와주신 덕분에 이 영상을 또 찾아보게 됐습니다. 10년전이나 7-8년 전이나 지금봐도 이 영상은 유익하고 언제나 재밌어요. 마음이 힘들때마다 찾게되는 영상이고 보게되면 반성하게 되고 힘이 납니다. 개신교이지만 천주교와도 인연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영상에 나와주신 모든 신부님들이 오래토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3:05 이 대화가 얼마나 소년소녀같으신지...전 왜 눈물이 나는지... 그 힘들던 50년전부터 타국에 오셔서 말도 안통하고 고생이란 고생들을 엄청하셨을텐데 얼굴 어디에도 그런 흔적 그늘이 없는게...너무 영혼이 맑으신게 저한테도 느껴지는거 같아요 저도 나이들어도 저렇게 작은것에도 감동하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겧습니다
선교사 신부님들.수녀님들 모두모두 감사감사합니다. 그 먼 옛날에 그 먼 나라에서 이 한국에 오셔서 주님의 빛과 사랑을 전파하시고 실천 해주심 감사감사합니다. 저는 베네딕토수도회 독일인 곽신부님께 44년도 만주 북간도 용정 성당에서 유아세례 받았읍니다. 주임 독일인 주성도신부님. 곽신부님은 보좌신부님이셨다고.. 두분 신부님도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영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