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말한 것 같은데 길에서 물어보는 사람이 왜 이상한 사람이냐고.. 물론 그중에 소수는 그런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진짜 큰 용기를 내고 가서 물어본건데 일단 이상한 사람일꺼라는 편견을 가지고 거절해버리면 그 자체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는거라니까?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도 이상한 사람 있고 자만추로 만난 사람중에도 이상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사람 있다고 소개팅, 자만추로 만나는 사람들이 다 이상한 사람일꺼야! 라고 생각 안하잖아.. 한국 패치가 너무 돼서 눈도 점점 높아져가는 것 같은데 제발 한국화되진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