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들기름은 모두 비정제 기름이고 발연점은 170도 사이입니다. 발연점은 말그대로 가열했을때 연기가 피어오르는 온도인데요. 미역은 수분을 가지고있어 (약간의 물을 붓고 하니) 볶을때 중약불로 하면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나오지도 않아요. 미역국을 끓일때도 벤조피렌이 나온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정도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아요. 또 들기름 참기름만 인체에 유해한 벤조피렌이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튀김 등을 할때 연기가 피어오르고 내용물이 시커멓게 탔다면 가급적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모든 기름은 발연점의 차이가 있을뿐 요리시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한가지는 제품의 구입에 있는데요. 어떻게 기름을 짜냐에 따라 고온압착과 저온압착, 냉압착으로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기름집에서 짜는것은 모두 고온압착입니다. 기름이 고소한 맛이 나고 색깔이 검붉은색을 띈다면 고온으로 짜낸 기름입니다. 저온압착의 기름일수록 콩기름처럼 옅은 노란색을 띄고 고소한 맛이 거의 없어요. 고소한 기름일수록 산패가 높고 벤조피렌 발생의 우려가 크다고 보시면 되세요.
들기름은 비정제 기름이고 발연점은 170도 사이입니다. 발연점은 말그대로 가열했을때 연기가 피어오르는 온도인데요. 미역은 수분을 가지고있고 또 물을 붓고 볶는거라 중약불로 하면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나오지 않아요. 미역국을 끓일때도 벤조피렌이 나온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정도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