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실사용 중이긴한데 .. 분명 atx파워도 된다고해서 구매했는데 저도 똑같은 문제로 sf750 구매로 선회 ..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케이스라 그런지 외장그래픽도 1660 원팬이나 2070 미니정도로 외장그래픽을 써서 더 깔끔하게 맞추기도하고 .. 4070 슈퍼 3슬롯 먹는 두툼한것들은 사실상 못쓰는 비싼쓰레기 ㅠㅠ
예전에 저런 무소음 팬리스 대형 공랭쿨러가 유행탔던 적이 있었어요. 유튜브 어디엔가 테스트한 영상도 찾으면 나올텐데,,, 결론만 말하자면 저 유행이 유지되지 못한 이유는 효율이 정말 안좋아요;; 부피대비 거의 10배 차이도 났던걸로 기억 합니다.. 10배 작은 작은 팬 하나 달린 공랭쿨러가 온도가 더 낮게 나오던...
@@안동현-s5p 제 기억에선 뻘짓님보다 몇년전에 했던 영상이고, 지금은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뻘짓님이 테스트했던 무소음 쿨러가 나온지 연식이 좀 된 녀석이고, 그래서 더 앞서 테스트 했던 분이계셨었거든요. 쿨러와 팬성능 위주 테스트 유튜브였는데 채널폭파하고 사라지신걸로 압니다.
@@SnowLeopard2121 애초에 팬리스가 유행 할 수 없었던건 공간 대비 냉각 효율이 없다시피한데다 효율 좀 볼려고 하면 부피를 엄청 키우죠. 그리고 그 직후 be quiet SILENT WINGS 시리즈 같은 저소음 팬의 등장에 방음이 뛰어난 케이스도 보편화 된데다 요즘 나오는 마이크나 사운드 카드들은 기본 적으로 액티브 노이즈 기능이 들어 있는데다 고성능 기기들은 고주파음 까지 상쇄 시켜주다보니 더더욱 팬리스 시스템은 쓸모가 없어져 사장 될 수 밖에 없던 시장이긴 했죠 ㅋㅋ
사실 민티저님을 알게되고 구독한 구독자들은 40만원-60만원-80만원 정도의 분류로 3개월텀 가성비세팅을 가장 원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사실 대기업 IT 리뷰어들이 원체 많은데 가성비에 미친(?)사람이라는 아주 그 진심이 영상 전반적으로 아주 잘 느껴져서 구독하게 되고 가이드에 따라 구매하게되는 구매력까지 갖추셨다고 생각되어서... 본인이 잘 하고 좋아하는걸 하실때 더 빛나보이십니다
이야...녹투아에 패시브 쿨러가 있었군요. 근데 대형 CPU 쿨러는 팬이 달려 있어도 소음이 정숙해서 SCYTHE NINJA 5 제품을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그래픽카드인 것 같습니다. 외장그래픽 용으로도 저런 거대한 서드 파티 라디에이터가 출시되면 참 좋을텐데 늘 생각합니다. 해외 유튜버 linus tech tips 채널에 Frankenstein GPU Cooling 이라는 영상에서 그래픽카드 쿨링 용도로 제가 말한 컨셉의 쿨러를 장착하는 것이 나오고, 아예 그래픽카드용 케이스를 따로 만들어서 거대한 쿨러를 장착하는 영상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건 못 찾겠네요.
팬리스라고 하면 낭만은 있어보이나 실제로는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냥 팬을 달고 소리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세팅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팬리스로 세팅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부피가 커지고 흉측한(?) 쇳덩이가 노출되어 있어야 해서 미관상으로도 애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리스 세팅 => 부피가 커지고 미관상 안좋음 => 안 보이는 곳에 멀리 숨김 => 그럴거면 팬 달고 속도 세팅해도 소음이 거슬릴 일이 없음"이라는 애매한 상황이....
팬리스 파워도 있죠... 가격이 일반 파워의 최소 2배... 저 쿨러 없을 당시에는 팬리스를 케이스라 한다고 300불 넘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물론 커스텀 메이드... 그냥 ARM이나 RISC-V가 PC시장 장악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반 사무나 가벼운 게임은 애플 M2정도 실력만 되는 APU로도 잘 되니.
무소음 튜닝의 끝은 결국 파워팬이죠. 다른 팬은 수동으로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데 파워팬은 직접 열어야 되니.. a/s 문제도 있고.. 그래서 결국 비싼걸 살 수 밖에 없는데 저전력 세팅에 과한 파워 용량이 되는 것도 좀 문제긴 하고.. 낮은 용량의 파워에 모듈러와 무소음 팬이 있을 리도 만무하고.. 파워에서 항상 고민이죠.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옛날에 무소음 시스템도 돌려보고 해서 이런거 보니까 또 관심이 가네요. 사실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케이스와 파워를 더 저렴한걸로 바꾸면 되기는 하는데 케이스는 뭐.. 영상에 나온게 오픈케이스니까 그냥 일반 케이스 사다가 옆판 열고 쓰면 그게 그거이니 감성값이라고 치고 패스. 특히 파워의 경우에는 어차피 전력제한 70W 정도 걸고 쓰게 되니까 아답타 120~150W 짜리 준비해서 DC to DC 모듈 조합으로 쓰면 파워값은 5만원대로 땡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은 파워를 굳이 팬리스로 찾아보거나 할 필요도 없고 비용도 10만원은 더 아낄 수 있게 되죠. 하지만 글카는 못달게 됩니다 ㅎ 아무튼 위 방법으로 할때는 글카 안쓴다는 가정하에서는 그냥 ITX 케이스 4~5만원짜리 사서 옆판 열고 눕혀서 쓰면 그냥 저것처럼 오픈케이스처럼 쓸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러면 거의 30만원은 절감 됩니다. 영상 다시 보니까 저 케이스는 정말 너무하기는 하네요 전면 USB, 사운드 포트도 없으면서 가격이;;;
1.2kg에 달하는 쿨러를 저렇게 수직방향으로 달고 사용하면 토크가 크게 발생하고 CPU와 쿨러가 접하는 면적이 좁아져서 열교환 효율이 떨어지며 보드가 결국엔 휘어지고 제 수명대로 쓰지 못합니다. 안그래도 쿨러 자체의 효율도 떨어지는 제품인데 히트파이프 안의 냉매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라도 메인보드가 누워있는 방향으로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민티저님 안녕하세요! 쇼츠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래데리2 피파 사펑 같은 고사양 게임을 주로 하는데 컴퓨터가 사양이 딸려서 항상 매우낮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 학생이라 알바해서 번 70으로 컴퓨터를 맞추고 싶은데 제가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라서 70만원대 게이밍 컴퓨터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