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헤드폰을 사셔서 여러용도로 쓰시기에 가성비 제품은 확실 한듯 합니다. 하지만 유선 헤드폰이기에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생기죠. 무선을 그동안 써오셨다면 매우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편리함의 대안은.. DTS 헤드폰 x 앱 결재후 포칼 베티스로 들으시면 더욱 강렬한 서라운드와 무선의 편리함.. 음질의 강렬함을 다 취하실수 있습니다. 베티스의 비용적인 스트레스가 있으실경우.. 요즘 베티스의 중고 가격이 아주 많이 착하졌더군요. ^^
저는 이런 담백한 사용자 후기 같은 리뷰가 정말 맘에들어요 음향기기 취미 해봤으면 화면서 눈에 보일 헤드폰들 장비들이 경험을 말해주죠... 적어도 전문가의 수치상 리뷰는 아니지만 이런(장비들로)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 이런 평가를 하시는 구나 이렇게 이해하고있습니다 ㅎ 추가로 가능하면 오디오 리뷰만 재생목록 따로 해주실수 없나요~? 실례지만 명품은 관심이 없네요...ㅎ;;
궁금점이 있어 다시 과거 영상에 댓글을 남깁니다 가상서라운드앱을 깔고 외장dac과 헤드폰 앰프로 공간음향을 듣고 있었는데 지인이 이럴게 하면 앱은 활성화 되지만 외장dac에서 가상서라운드를 죽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들으려면 pc직결해서 외장 앰프만 쓰라고 하더리구요. 외장 dac을 쓴다면 그 dac은 반드시 돌비애트모스 지원이 되는 스티커가 붙은 제품이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pc직결하니 공간이 넓어진거 같기도 했구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 영상을 보니 감독님도 pc직결에 젠켄 앰프만 물려 쓰시는거 같네요. 외장dac을 안쓰신 이유가 그것이었는지요?
외장 dac를 안쓰는 이유는.. 영화 관련해서는 24비트 44khz이상 코딩이 불가해서.. 전기세와 고가의 외장 dac 수명을 아낄겸 그렇게 한것입니다. ^^ 실제 외장 dac도 오래 켜두어서 고장난 경험도 있고 적지 않은 수리비를 내고 수리했었거든요. 요즘 중고가 이상의 메인보드들은 차폐가 잘되어 있어서..그리 노이즈가 나오는 것도 아닌듯 해서.. 바로 앰프 직결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무선헤드셋 으로도 영화 많이 보는 편이구요. 고음질 음원으로 음악 들을때만.. 장비들을 다 쓰는편입니다. 그리고 외장 dac에서 가상 서라운드 안되는건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음장이 dac를 거치면서 특정 주파수가 외곡되서 서라운드 효과가 적을수는 있겠지만..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지는 않을거에요
@@kyosunlee 방금 jav x5 dac 와 퀘스타일 트웰브마스터 에 테스트 해보았는데...잘 되는데요. 심지어는 블루투스 싸구려 무선 헤드폰도 잘됩니다. 음장범위가 더 커지냐 안커지냐 차원이구요.. 소리의 질감이 헤드폰 퀄리티 따라간다는 점이 다릅니다. Dts x 헤드폰에서 음장 효과가 잘 안느껴지시면..옵션에서 이어폰 선택하시고 음장 확대 옵션 켜시면.. 어지간한 싸구려 이어폰 헤드폰도 서라운드 잘 느껴집니다. 돌비 효과를 인정하는 dac가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들은 이야기여서.. 구체적으로 어떤 dac가 돌비 전용 dac인지 알려주시면..제가 공부를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tv6135 dac또한 애트모스 호환이 되어야 한다는 얘긴 저도 오늘 처음들어서 감독님 생각이 나서 질문을 드렸어요. 애트모스 지원이 안된다면 말씀대로 음장이 작아지고 공간음향이 제대로 작동이 안되겠죠. 근데 애트모스 지원 사운드바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dac또한 애트모스가 적용이 되어야 한다는게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kyosunlee 사운드바의 에트모스 지원은.. 헤드폰 서라운드와는 다른 계념입니다. 에트모스 인증으로 인증비 낸 사운드 바이고.. 에트모스 음장을 지원한다는 것이구요.. 물리적으로 11개 이상의 스피커를 따로 달지 않는 사운드바는.. 흉내만 내는 에트모스 음장입니다. 리어 서라운드 안나오구요. 헤드폰 서라운드는.. CPU가 귀에 들리는 함수값을 계산해서.. 소리를 만들어 2채널로 보내주고.. 우리의 뇌가 마치 사방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끼는 것인데.. 이젠 그 수준이 훌륭해서..제가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t1과 비교 비뷰를 먼저보고 단독 리뷰를 봤는데 지금도 mv1은 물량이 적어서 천천히 사야할 거 같습니다. 애플뮤직도 곡수는 많지 않으나 애트모스 마스터링된 곡이 있어서 적용시켜서 들어보면 다르긴 한데 mv1처럼 공간음향에 맞게 설계된 헤드폰이면 다를거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ㅎㅎ
2023년 8월 3일 현시점에서 솔직히 말씀 드리지면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는 헤드폰입니다. 그 이유가.. 작업자들이 정확한 서라운드 포지션을 들을수 있다는 것이지.. 다른 헤드폰들의 서라운드가 정확하지 않다는건 아니니까요. 50만원 안쪽의 유선에선 찾기 힘들지만.. 중고 100 만원 안쪽의 헤드폰중에는 여러모로 더 사운드가 훌륭하고..서라운드 제대로 느끼는 헤드폰들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젠하이저 hd800이나 800s 가 딱 그포지션이죠. 50만원 딱 자르면 이 헤드폰이 정답은 맞는데.. 헤드폰 앰프까지 챙겨야 하니.. 결국 또 지출이 더 되야 할듯 합니다. 무선 블투 헤드폰중 베티스가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일반 사용자들 입장이라는 가정하에 서라운드나 음질이나.. 편리성이나.. 모든것이 MV1보다는 더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무선 서라운드의 편리성과.. 베티스만의 쌈박한 다이나믹은 강추죠. ^^
아무리 고출력이라도 볼륨이라는 저항이 있기에 괜찮습니다. 오히려 고출력이 저출력 보다는 추후 활용성도 높을듯 하구요. 대신 전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먹을거에요. 이런 고출력 앰프를 사용하는데..특히 조심해야 할건 딱 한가지 있습니다. 켜기전 볼륨 제로.. 끄기전 볼륨 제로.. 이것을 지키시면 헤드폰 고장날일은 없어요.
4.4 보다 4pin xlr이 접점 확보 및 여러면에서 유리히기 때문에 거치형에서는 4.4보다는 xlr이 좋습니다. 케이블 가이의케이블은 카나레 ofc 케이블을 꼬아서 만든것으로 특별한 착색이 없고 괜찮으나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뻗뻗함….) 저는 이에 대한 해결로 그냥 거치형과 포터블 헤드폰을 따로 사용합니다. 거치형 헤드폰을 포터블로 제대로 구동을 할수 없고 만족도 안되어서 따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한 가성비는 네오텍 케이블중 Trinity OCC Quad 를 헤드폰 케이블로 사용하거나 토르멘타 케이블 고가의 케이블은 오디지 프리미엄(600달러) 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 pc의 스피커 3.5mm 잭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소리는 잘 나오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헤드폰에서 서라운드를 들려주는 돌비 에트모스 어플이나 dts 헤드폰x 어플 설정과 플레이어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제대로 된 서라운드를 헤드폰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 영상중에 그런 설정하는 영상도 있으니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Hd599와의 비교만 가능합니다. 제가 hd800과 hd599만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v1은 음악 감상용이라기보다는 가상 서라운드 포맷의 영화작업하기 좋은 포지션의 헤드폰입니다. 음악만 작업하신다면 hd600이 그동안 레퍼런스 위치를 고수해 왔으니.. 계속 hd600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것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