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스승인 커스 다마토는 피커부 스타일로 선수들을 가르쳐 온거고 타이슨만의 스타일이 아닙니다. 타이슨 이전 가르쳤던 플로이드 패터슨이나 호세 토레스도 같은 피커부 스타일입니다.두주먹을 얼굴에 바짝 대고 머리를 계속 흔들고 위빙으로 주먹을 흘려보내는 수비를 중시한 스타일이어서 다마토의 제자들은 펀치 드링크를 잘 겪지 않았지요.
@@jubei0118 이소룡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싸움을 잘해서가아닌 1900년대 당시에 그시절 없던 트레이닝 방법과 실전을 추구한 무술을 연구하고 하루평균18시간운동과 지금 ufc에서 사용되는 트레이닝 방법을 개발해서 그런거다 뭘 이소룡이 현제 ufc를 탈탈털어 말도안되는 소릴하고있어
누가봐도 경이롭지만 더 독보적이다 할 수 있는 이유는 타이슨 이후에 저런 덩치에 멀쩡한 얼굴이 더 많았을 정도의 회피력이나 범고래가 사냥하듯 상대를 이미 제압하는 무빙을 동시에 하고 가벼운 몸동작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코어가 베이스라 가능하며 그 와중에 엄청난 파워를 내는 선수가 없고 쉼없이 달리는 일정을 소화하는 선수가 지금까지 없다는 것.. 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텐데..
타이슨 전성기를 보지 못한 아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소리 중에 하나가 "달려들어 테이크다운 후 마운트에서 소나기로 내려 꽂으면 게임 끝인데~ ㅋㅋ".... 이다. 그래서 타이슨을 보며 자란 대부분의 아재들은 그 소리를 듣고 그냥 자리를 뜬다.... "Everyone has a plan ‘til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 Mike Tyson -
경기 시작전 선전에 지쳐 잠깐이라도 한눈팔다 경기 시작하면 바로 경기 종료 ㅋㅋㅋㅋㅋ 라떼는 아빠가 타이슨경기 한다고 얘기했을때 tv로 가면 이미 경기 종료 ㅋㅋㅋ 다음부터는 경기 시작전 선전 20분 대기중 한눈팔다가 오면 경기 종료 ㅋㅋㅋㅋ 제대로 된 한경기 보기 힘든 타이슨경기였다
헤비급임엔 작지만 꾹꾹 눌러담은듯한 근육량과 탄력에서 나오는 엄청난 순간스피드와 꾸준한 반복훈련으로 단련된 투로.. 완벽한 펀치가 번개같이 날아들면 파워란 질량X속도란것을 명확하게 알려준 타이슨 .. 중량급이 번개같은 스피드로 공격했을때 단 한번의 공격으로도 상대를 떨어질수있다는걸 알게해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