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필드는 타이슨전 뿐 아니라 모든 경기에서 그랬습니다. 언제나 전진할 땐 머리부터 밀고 들어가 교묘하게 버팅하고 훅이 빗나가면 연결 동작으로 어김없이 팔꿈치로 가격합니다. 이 모든 게 고의가 아닌 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 핵심이구요. 복싱 역사상 가장 더티한 복서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건 저 당시에 전세계적으로 타이슨만 욕 먹었다는거죠. 저 당시에는 홀리필드의 더러운 짓거리가 덜 알려져있던 시절이었고, 또 기레기들 입장에서는 타이슨같은 대스타를 공격하는게 더 특종감이다보니 아주 집요하게 타이슨만 물어뜯는 여론이 만들어졌었습니다. 결국 타이슨만 "핵이빨"이라는 비참한 별명을 얻게 되었죠.
@@user-ns6ut8wp7u 니가 재밌으면 남도 재밌어야 되냐ㅋㅋㅋ 주관적인 감정을 마치 절대적 가치인양 답정너로 접근하는 이런 놈들이 꼰대임 칵 퉤ㅋㅋㅋㅋ 메이웨더 실력이야 의심의 여지가 없어도 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리는게 여기나 현지나 지배적인 반응이란다 좀 알고 꼰대놀음 하렴ㅋㅋ
아 홀리필드 .. 강한 체력, 맷집에 완숙한 기본기와 전략 전술을 가진 위대한 헤비급 복서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전형적인 더티플레이형 복서였군요.. 펀치를 냄과 동시에 바로 대가리부터 들이미네요.. 오랜기간 숙련되어 몸에 밴 기술로 느껴집니다. 핵이빨 사건에서도 타이슨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타이슨이 귀 물은건 진짜 애교에 불과했다고 생각함. 당시 실제 두 경기 모두 시청했었는데 홀리필드가 타이슨 계속 껴안고 마빡으로 들이 받아서 해설자조차 의도적으로 반칙을 계속한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당시 친구들은 저거도 작전에 일부분이다 라고 하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헤비급은 주먹파워로 승부내는게 정평이었는데 반칙도 작전이라면 타이슨이 귀 물어뜯은 반칙도 중단하지 말고 진행했어야지! 진짜 내 생애 최악의 졸전 시청이었다.
홀리필드가 팬들한테는 때려죽일놈이지만, 심판한테는 또 사랑받던 선수라 아주 대놓고 편파 판정을 했었죠. 사실 메이웨더의 놀라운 디펜스 능력도 알고 보면 허리 반접는 반칙성 플레이가 근간인데, 절대로 메이웨더 안 잡는 더러운 복싱판... 그냥 심판한테 사랑받는 선수한테는 노골적인 심판진의 푸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니 MMA에 밀려서 쳐망해가지..
홀리필드가 팬들한테는 때려죽일놈이지만, 심판한테는 또 사랑받던 선수라 아주 대놓고 편파 판정을 했었죠. 사실 메이웨더의 놀라운 디펜스 능력도 알고 보면 허리 반접는 반칙성 플레이가 근간인데, 절대로 메이웨더 안 잡는 더러운 복싱판... 그냥 심판한테 사랑받는 선수한테는 노골적인 심판진의 푸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니 MMA에 밀려서 쳐망해가지..
더 슬픈건 저 당시에 타이슨만 욕먹었다는거죠. 홀리필드의 더러운 짓거리가 아직 덜 알려져있던 시절이었고, 기레기들은 대스타였던 타이슨을 공격하는게 더 특종감이다보니 아주 타이슨만 여론의 샌드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슬프게도 타이슨한테만 "핵이빨"이라는 평생을 따라가는 비참한 별명이 붙었죠.
솔직히 복싱이나 타이슨을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을듯... 홀리필드가 반칙하고 또하니깐 빡쳐서 물어뜯은걸.... 진짜 얼마나 짜증나고 빡치게 했으면 그랬을까... 심판매수 이야기도 나오는데 사실까지는 모르겠지만 더티한 플레이로 타이슨에게 오명을 씌운건 확실하고 이제 알사람들은 다알죠....
안타까운건 저 당시에 전세계적으로 타이슨만 욕 먹었다는거죠. 저 당시에는 홀리필드의 더러운 짓거리가 덜 알려져있던 시절이었고, 또 기레기들 입장에서는 타이슨같은 대스타를 공격하는게 더 특종감이다보니 아주 집요하게 타이슨만 물어뜯는 여론이 만들어졌었습니다. 결국 타이슨만 "핵이빨"이라는 비참한 별명을 얻게 되었죠.
타이슨 어릴때 착했대요. 그런데 아버지가 가정 버리고, 또 여린맘에 친형과 동네 형 누나들한테 얻어맞고 돈뺏기고 충격많이받았져. 비둘기를 좋아해 그걸 위안삼고 키웠는데, 어떤자식이 얕잡아보고 비둘기를 죽이고 장난치니까 거기에 열받아 야수로 돌변한거래요ㅎㅎ 그때 자기주먹이 센걸 알았다고..그담부턴 괴롭힘을 보상받듯 자신이 악랄해졌구요. 그런 환경에 발악을한것같습니다.
@@succeed450 그러게요 그후 유명한 코치님 만나서 훈련받고 잘풀리다 그코치님 돌아가시고 악랄한 프로머터 돈킹과 만나 신세 조진거라던데 타이슨이 어떤쇼 나와서 말할때 어느날 집에 들어오니 자기부인이랑 예쁘장한 남자가 한침대 있는거 잡앗는데 그남자가 브레드피트 실명도 공개하더만요 어찌보면 타이슨도 진짜 안풀리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