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입체적으로 봐야하는 거예요. 저 예전에 저 있던 선교단체에서 제 말 맨날 무시하고 "기도합시다~아!" &"형제님 그러지말고 전도에 힘써요~" 하면서 저한테 희망고문 해대던 여간사 한명 있었거든요. 개그우먼 이희경씨를 닮았는데 저 몇년뒤에 개그콘서트에 이희경씨를 보니까 그 여간사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희경씨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 그때 그 여간사가 이희경씨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공연히 미워지더라고요. 인간의 감정이란게 그렇더라고요. 어디에서인가 무슨일을 당하고 오는지도 모르고요. 또 제가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헌신했는데 제가 속해있는 곳이 인식이 나빠져서 그것이 다 연극이고 가식처럼 비춰질때 말이지요.
그게 보면 이 세상 분위기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세상이란게 참 입체적으로 봐야겠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한동안 커뮤니티에서 유령회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신상명세 거짓말 한것만 빼고는 그 커뮤니티의 주제에 맞게 건전한 지식활동 토론활동을 했는데요. 거기 익명란이 있거든요. 제 아이디를 언급하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더라고요. 뭐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기는 했지만, 참 충격이었어요. 그런데, 그로부터 몇년뒤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제가 유령회원으로 그렇게 지식활동,토론활동을 하고있는 그 모습이 그 누군가에게는 좋지않는 모습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거였고요. 그들이 어디에서인가 좋지않는 일을 겪어서 제 캐릭터가 안좋게 보일 수 있다는 이해심이 들더라고요. 김연아선수도 자신에 대한 악플러들에 대해서 그런말을 했다잖아요. 누구나 다 자신을 좋아할 수는 없다고요.
@@hdtv6144 저 요즘 시간 나면 이란 옛날 고아라씨가 나오는 청소년드라마를 보는데요. 마침 엊그제 본 내용중에 그거 나오더라고요. 유아인이 이옥림(고아라씨)한테 의미있는 그림을 하나 선물로 주는데요 "비행사들이 본 무지개는 이렇게 원형이래.그런데,우리가 지상에서 보는 무지개는 그 일부분이래. 내가 알고있는 이옥림은 그 무지개중에 어느정도의 형태일까?" 하더라고요. 사실 , 나의 극히 일부분의 모습만 알고 쉽게 말하는 인간들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는것 말이지요. 자기들이 뭘 나에 대해서 자세히 안다고....
혜진님한테 화난건 아닌데 제가 왕따를 당하는데 왕따 주도자인애가 진짜 앞담을 존나까고 모르는사람 없을정도로 개가 나 까고다니는데 제가 페북에 너 뒤에서 말하고 다니는거 찌질해 물론 나도 집적 말안하고 이렇게 글로 적는거 찌질해 니가 내일 나한테 와서 이글 자기맞냐고 그러면 나랑 싸우자는걸로 알게 솔직히 너도 알고있잖아 너도 나싫어하고 나도 너 싫어하고 난 그냥 니가 나에 대한 가짜소문내는거 뒷담까는것만 하지말아줘ㅋㅎ 솔직히너땜에 3년동안 친구없이 지냈는데 너랑 같은반 됬어가지고 짜증났어 지금은 잘살고있지만 더이상 화장실에서 내 뒷담이나까고 니친구들한테 이글 보여주면서 까지마ㅋ 존나 초라해보여ㅋㅋㅋㅋ 라고했어욤
저도...저격당했거든요..대처법님 혹시 이 댓글 제발 고정해주시면 안될까요?...저좀 도와주세요..아니면 좋아요라도....ㅠㅠ 구걸이 아니라 진짜 힘들어서 그래요...타이조리아라는 분이 제 신상 공개하고 그분 지인들이 저 저격하고...고소하려고 해더 미성년자여서 벌금도 못내서 더 짜증나요...제발 누가 도와주세요
수업할때 떨어진 물통 줍느라 얼굴 안보고 대답했다고 얼굴보고 대답해주세요 해서 바로 손들고 네^^하고 넘어갔는데 은근슬쩍 너 이거 아니야 이러면서 저격하던 선생 생각나네.... 내가 수업때 다른애들처럼 잔것도 아니고 폰하지도 않았는데 한번 인사 제대로 안했다고 너무하셔ㅜㅜ
저격 같은애한테만 5번 당해봤는데 ㅋㅋㅋ 친해질수록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ㅋ "더 가식 떠는거 역겨워" "니 얼굴 볼때마다 토나올거 같아"ㅋㅋㅋㅋㅋㅋ 지가 잘못한건 더 많고 사과도 하나 안하면서 그런 저격글 보면 사과부터 하는 제가 너무 스스로 한심했어요 ㅋㅎㅎㅋ 먼저 누구냐고 물어보면 백퍼 "어 아는애" "사촌" 학원동생" 이러는데 ㅋㅋㅋ 그때 있었던일, 내특징 너무 잘 적어놨는데 모를리가 ㅋㅋㅋ 그런애들 키보드 두드리는거만 잘하지 전화걸어서 따지거나 만나서 얘기 하자 그러면 "나 지금 바쁜데?" ㅋㅋ 작년까진 같이 놀아주다가 지금 같은 반인데 우리 학년 짱 남친한테 꼬리쳤다가 찍혔어요ㅋㅋ 나도 말안거니까 은따 ㅋㅋㅋ 그러고는 상메가 낄라면 웃어야지 ㅋㅋㅋㅋ 낄라면 니가 잘못한거부터 생각해야지가 아니니?
이제 막 친해지려는애 있는데 전에 걔랑 한번 싸웠다가 다시 화해했는데 정떨어졌었음 사과를해도 지는 잘못한거 인정안함 그러면서 다시 다투다가 걔가 계속 사과하라고하는데 그 전에 여러번 사과했는데 무시까고 변명하던사람이 누군데 다시 사과하라는건지 어이가 없었음. 근데 걔가 하는말이 수차례 사과하는게 사과냐고 이러더라 그리고 여러명이랑 싸운거였는데 나만 반성 안했다고 그러고ㅋ 반성이라는단어를 쓰는것조차 웃기더라
인간의 감정이란게 여기저기에서 겪은 공통된 일때문에 생기는 거잖아요. 다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자신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면 왜 기분부터 나쁘지요? 바로 대부분의 돈 빌려간 사람들한테 못돌려받았기때문이에요. 이 사람역시 그럴거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감정이란 것은 그런거예요.바로...
다른경우면 모르겠는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우정과사랑 때문에 저런 일이 벌어지셨다면.. 선저격 한분이 좀 생각이짧으신거. 만약 상대의 사랑때문에 자신이 속상하면 말을하면 될거를 구욷~이 잘 풀수있는거 저격햐서 일을 만들어야할까요... 뭐 다른경우에 상대가 말이 안통하면 ㅇㅇ 하는데...
솔직히 공개저격 당했을때 느낌 1. 불안함 2. 상처받음 3. 화남 4. 진정함 솔직히 저 오늘 당했는데 기분 진짜 나쁘거든요 공개저격하시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앞에서 대놓고 못말하니까 그러는거라고 다 생각하니까요 저는 지금 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ㅋㅋ 그 저격이 나 일지 모르지만 만약에 나라면 걔가 나한테 뭔짓을 할까 라고 생각중 ㅋㅋ 공개저격 명예회손 이라고 생각함
여러분들 진짜 저격글 받아서 짜증나서 내가 왜 저런친구랑 친구 했을까 막분노 나구 그러죠? 그럴땐 나도 저격글 써야지 가 아닌 그 아이를 비웃으면 되요 저격글이나 쓰고 앉아 있구 찌질해. 이런식? 그러면 그 애도 음.. 조금이라두 내가 상처를 안받네 라는 모습을 보여주니깐 그 아니도 그만 둘꺼예요 ㅎㅎ 절때로 물어보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