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류 아갈아갈은 우리나라에 화장품 원료와 카라기난 제조용으로 가장 많이수입됩니다. 물론 식용으로도 가능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코토니라고 합니다. 저도 중부 술라웨시주에서 코토니 시험양식을 했습니다. 자바와 같은 큰섬이나 도회지와는 달리 시골이나 벽지는 무척이나 심성이 착하고 손님에게 대접을 잘해 줍니다. 올 때는 울고 왔다가 갈때는 울고 가는 곳이 인도네시아의 낙도 벽지 지역 입니다.
@@fiercehan6791 바자우족은 다큐멘터리 단골입니다. 아마존 열대 우림 원시부족 관광코스 만큼이나요. 아마존 열대 우림 원시 부족이라며 나오는것들은 기자들이 돈주면은 옷 훌러덩 벗고 원시인들 처럼 우갸우갸 거리며 야생동물 사냥해 태워먹죠. 촬영 끝나면은 뒤쪽에 가려져 있는 현대식 주택에서 스마트폰으로 축구 보면서 맥주 한잔에 햄버거를 먹습니다. 아이들왈 부모님이 알몸으로 힘들게 돈을 버는것을 보면 수치스럽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라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른일을 하게 할거라고 합니다..... 원시 부족 비즈니스라고 하죠. 바자우족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나와서 원시부족 비즈니스가 아닌가 의혹이 든다는 말이죠. 한때 원시 부족들은 다 쑈다 가짜다 시끌시끌 했습니다만은 지금은 그런 내용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네요.
그런 기업들이 있어서 백몇만원에라도 사는 거 본인이 핸드폰 만들어서 써봐요 자동차도 직접 만들어보시고 ㅋ 지식 얻는데만 몇억이 있어도 힘들고 시행착오까지 수십억이 있어도 힘듬 몇백억개발비용으로 몇천억 인력써서 개발해서 몇백만원에 소비자에 오는 것임 그걸 소비자들이 선택에 따라 사는것이고. 강제는 아니자나요 세금처럼
겉만 나이가 들어 보인게 아니라, 자식 그리고 좀 큰 손자들까지 다 거느린 사람이었으니까, 최소한 나이는 60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전연 아니었어요. 그래서 실례를 했었던 거죠. 왜 놀라냐고 물어서 얼버무린 기억이. 말이 잘안통해서 손짓 발짓까지 했던 게 다행인 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