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치기 : 바닥을 겪고나서 극적으로 삶이 바뀌는 것 바닥을 쳤다면 이제는 올라갈 때입니다. 중독을 예로 들어, 우리가 바닥을 쳤을 때 어떻게 올라가는 지를 소개드립니다. 책 '중독자 내면 심리 들여다보기'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그림 상담소에 사연 보내기 : talk@drawthebook.com #고민상담 #습관 #심리
바닥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바닥이라고 얘기하면서도 거기서 더 바닥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아 내가 바닥이었구나.. 그리고 그 바닥을 치는 것의 유익함을 보며 정신 번뜩 차리고 갑니다. 제 삶을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에게 귀한 일을 해주시는 유튜버세요.
작년에 셀프 밑바닥을 자처를 했었는데요. 이것도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스스로 실패를 자처하고 이렇게 했어요.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 이걸 생각하니 정말로 여러 가지가 나오더군요. 플래너 작성, 운동 하기, 찬물 샤워, 금연, 금주 명상, 아침 일기, 영어 공부, 정리정돈 등... 이처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게 정말로 많았어요. 만약에 밑바닥을 찍으신 분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자기 마음을 잘 달래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 다음 액션에 대한 걸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면서 작은 성공을 하는 것. 이게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안좋은 시국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부디,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내리막길로 가고 있을 지라도 그걸 잘 극복하면 오르막길로 가실거에요:) 화이팅!!!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책그림님 다시 봤습니다 그 주문이 저를 위로하네요 항상 불안한 마음이 깊숙한 한편에 자리잡아, 장기적으로 무엇인가 한다는 게 가능할까 했습니다. 그 생각이 잘못됐더군요.. 왜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오늘 나는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는지.알겠더라고요 앞날을 잘 모르니, 지금 잘가고 있다면 주저없이 해보라고 저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고1때부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일 바닥에 있는 기분이 듦.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음. 체력과 정신적 에너지가 작아서 한가지 일만 해야 효율이 나는데 그러기엔 내가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한 나는 이것도 저것도 못해서 결국 다 망쳐버림. 중독과 부정적 사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나는 더더욱 악순환의 연속. 더 무서운건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다가 죽을거 같은게 무섭고 한심함.
감사합니다 저는 새내기여서 대학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그런데 고딩 때 배웠던 공부들의 기초조차 다 까먹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시 위로 올라갈 일만 남았고 시험 보기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하니 맘이 한결 편해지네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털어 놓을데가 없어서. 술 취한 상태로 여기다가 끄적여 보네요. ㅎㅎ. 요즘 참 힘이 드네요. 원래 술을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술을 마시는것 같아요. 현재 89년생 입니다. 부유한 가정도 아니었고. 부모님 2분이 힘들게 일을해서. 없는 가정에. 저 하나 뒷바라지 한다고. 피땀 흘려가면서. 35살까지 쉬지도 않고 일을 하시고 계세요. 친구들은 20대 중후반에 취직하거나. 일을해서. 자기 몫을 하고 있는데. 저는 그래도 눈치가 보였는지. 지금은 홀로 독립 하였어요. 35년간 부모님 한테 손벌리는게 습관이 되었던 저라서. 게으른게 습관이 되었나봐요. 친구들은 자기 가정 지킨다고. 빚을 내곤 하지만. 저는 저 하나 밥벌이도 못해서. 오늘 브로커에게 30% 수수료를 주고. 200만원이라는 금액을 융통하였어요. 여기서 더내려가면 신불자가 됩니다. 그래도 더 이상 부모님에게 기대기 싫어 1원 한푼도 빌리기 싫어서. 저 지금 잘살고 있다고. 보여지고 싶어서. 이렇게 대출을 하였어요. 참 눈물이 나네요 ㅎㅎ. 지금까지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고 싶은데. 35년간 부모님게에 의지를 한게. 버릇이 되었나봐요. 참 눈물나네요. 원래 술 싫어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일 끝나고 맨날 술이네요. ㅎㅎ
중학생 시절의 나같다..ㅋㅋ.. 중3 시절때 공부를 아예 놓고 다른쪽으로 온 시선이 쏠려서 처음으로 9등급이라는 바닥을 맛본후 다시 올라간 기억이 있네요 사람은 바닥을 보고나서야 정신을 차리는것 같기도 해요 실패하는걸 두렵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리저리 피해다니기만 하고 노력도 하지 않는자에겐 반드시 성공이란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책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차고 넘치는게 시간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