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입니다. 제 초딩시절 저의 첫 RPG인 바람의나라ㅠㅠ 클래식 나오면 바로 해봐야겠네요ㅋㅋㅋ 정액제 때문에 PC방 가서 했던 바람ㅋㅋ 책뒷면에 쿠폰으로 시간 늘려서 했던 추억~ 그 공략책들 다 어디갔나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ㅋ 아.. 애가 둘이라 하루에 한시간은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원래 포목점에서 전표주고 옷사라길래 짜쳐가지고 그냥 접을려다가 영웅의길 잠깐 해서 하는 방법보고 지금 겨우 옛날감성사냥 조금이나마 따라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면서 알게 된 건데 한 계정으로 플레이할 때 캐릭 a는 영웅의길 전용캐로 만들어서 대충 100렙 초반까지만 빠르게 해도 15만 전표는 모이더라고요 그 캐릭으로 포목점 가서 옷 산다음에 사람 안 지다니는 곳에 옷 떨구고 캐선해서 캐릭b로 주워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얘네들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옷종류 두 개중 하나는 버리지도 못하고 교환만 가능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여성주술사용 통치마는 드랍이 되는데 도포류는 드랍이 안돼서 이거 줄려면 계정 2클라해서 교환하는 수고를 해야 ;;
최근에 갬성플레이 해보고 있는데 렙6 신수마법도 마력소모 120 이었는데 엄청 줄었네요ㅋㅋ 중독도 원래는 검피 까지만 깎이고 몹이 죽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중독만 걸어서 죽일 수도 있고 공력증강 잘못하면 체100되는것도 없어졌고 마비는 1초만에 풀리고;; 좋아진것도 있고 안좋아진것도 있고.. 아이템 능력치는 또 왜이런지..ㅋㅋㅋㅋ 영혼마령봉 원래 마력 200인가300인가 상승일건데 옛날 용설봉 마력1000상승을 뛰어넘어버린..
엄청 많이 바뀌었네요 저는 도사로 했었는데 18렙때 뇌진주 인가 배웠었나.. 공력증강인가 체력소모해서 마나로 바꾸는거를 도사가 더 빨리 배웠던거같기도 하고 이상한 연대기? 같은걸로 70렙때 하루에 한번씩 진행하면 1업씩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이제는 엄청 바뀌어서 바람 클래식이 새로 나오면 한번쯤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클래식바람이 나온다면 핫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람의나라 프리서버들이 애초에 현재 넥슨바람보다 유저수가 더 많으며 18년도 11월에 출시했던 불홍서버 라는 프리서버가 동접 2천명은 그냥 넘다보니 운영진측이 잡으려고 난리친적 있었음 실제로 경험했던 불홍서버는 2년간 정말 재밌게 했으며 과거 게임 시스템이 정말 재밌었구나 싶었습니다. 어린시절이 그리워서 재밌는게 아님.. 그당시 바람 사냥시스템부터 pk등 찐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