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공포물을 못해서...게임을 직접 해보긴 무리가 있었는데 이리도 정갈하게 정리해주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9편에선 김레온씨를 볼수있을지... 아직 등장못한 먼치킨 2세들 (쉐리, 제이크) 근황도 궁금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제가 본 바하 정리영상중에 최고네요
바하 시리즈를 모두 다 즐긴 사람인데 로즈 dlc가 가장 슬프네 에단사단의 마지막이라 그런가 에단을 더 이상 작중에선 볼 수 없다는게 뭔가 시원섭섭합니다 레온이나 레드필드는 인간병기 같은 느낌이라 걱정이 안됐는데 어찌보면 에단은 인간다운 모습이 작중에서 계속 보여서 가장 애착이 큰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빌리지 처음 나올때 1편으로 회귀로 좋아했지만 한편으로 빌리지를 보면 딱 선역으로 바뀐 버킨 가족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 일까요? 에단 : 변종사상균의 군체/ 윌리엄 : g바이러스 숙주 미아 : 커넥션의 일원, 어머니의 모습은 거의 안나옴, 베어커가에 잡힘/ 아네트 : 엄브렐러 일원, 어머니의 모습은 거의 없음, 라쿤 시티에 고립됨 로즈마리 : 변종사상균의 궁극체, 부모와 해어짐, 크리스와 하운드 울프가 키움, 요원으로 성장함, 인간을 넘어선 능력 셰리 : g 바이러스 적응자, 부모랑 해어짐, 레온과 같이 정부에 키워짐, 요원으로 성장함, 불노장생급 능력 생각해 볼 수록 바하2의 버킨 가족과 빌리지 까지의 윈터스 가족은 정말 비슷한 스토리를 보여줌
마누라한테 죽을 뻔 해..장인&장모한테 죽을 뻔 해..그것도 모자라 이제 좀 행복하게 사나 했더니 마누라가 눈 앞에 죽는 걸 목격까지 하면서 딸내미 납치까지 당해..(뒤에 마누라는 가짜인 게 드러났지만) 이런 삶을 살고 있는 마당에 피폐각 잡혀 자살로 안 간 게 신기했을 수준.
바하7의 일부에서 크리스가 루카스에게 너 때문에 3명의 동료를 잃었다며 분노하고 절규하는 장면은 바하6의 복선이라 생각합니다 바하6에서 자신의 가족같던 동료들을 잃고 자신이 술에 찌들고 판단이 흐려졌음에도 자신을 지지해주던 피어스를 잃고난후 그게 더욱 큰 트라우마로 남았을거라 생각되네요(최근에 바하6을 방치되어 있던 서랍에서 찾고 해봤는데.....개인적으로 그 망할놈의 qte만 없었어도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는데...)
해병 출신인건 맞는데.. 복서는 내가 왜 복서라 했더라.. 다시 찾아봐야 할듯요 잠시만요. 추가 - 제가 잘못 알았던 것 같네요. 딱히 자료가 없는데 나중에 인게임에서도 확인해보겠습니다. 해당 부분(01:02:53)은 일단 카드로 잘못된 정보임을 명시하겠습니다. 소중한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