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1998.08.02 신인왕 경쟁 1998.08.03 프로축구 스타 만들기 경쟁 1998.08.22 골든볼 안정환 1998.09.08 내가 최고 루키 1999.06.23 안정환 데뷔 첫 해트트릭 1999.06.24 프로축구 부산대우팀 안정환, 물오른 기량으로 인기절정 1999.08.26 프로축구 부산대우 안정환, 99시즌득점랭킹 단독선수 1999.11.09 프로축구 MVP, 부산대우 안정환
어차피 고교 대학때 씹어 먹어서 프로팀들어갔는데 아주대 에이스로 중위권팀 전국대회 우승시키고 프로 넘어와서 2년차에 득점왕 노리고 mvp했는데 mvp는 그해 여러방면에서 1등해야 받는건데 프로1등하고 그때 세계1등리그 세리에a갔는데 거기서도 준수하게 했고 주전 찰수있는데 2년차때 2002년 월드컵 사건때문에 꼬여서 망쳤지 사실 히딩크가 네덜란드 1순위로 데려갈려고했고 비싼 몸값에 안되서 차순으로 몸값싼 박지성이영표 영입했는데 당시 안정환 몸값으로 박지성이영표 두명 데려갈수 있었으니 말다했지 물론 지성영표가 잘하는선수여서 데려갔지만 당시 황선홍 홍명보 유상철 안정환 이천수등등 엄청난 실력이였고 30대나이 많은 선홍명보상철은 지는별이라 영입이 힘들고 천수지성은 어려서 유망주 들인데 정환은 그때 안가면 30줄이 되서 마지막기회였는데 안타깝지
한국 - 이탈리아 - 일본 - 프랑스 - 독일 등 다양한 선수생활 커리어. 그리고 그 당시 이탈리아는 세계 최고의 리그. 위약금 문제로 일본에 안가고, 이탈리아에서 더 뛰었다면 조금 더 높이 오를 수 있었으나 손흥민 이전 최고의 커리어였음. 그리고 국대나 월드컵에서 중요한 골, 무게감 있는 골들을 생각할 때 안정환은 판타지스타 그 자체였죠.
엊그제 카타르때 16강 갔을때랑은 진짜 차원이 달랐어요. 그때 진짜...행복했었어요. 다 거리로 뛰쳐나갈수 밖에 없었고... 이태리전 끝났을땐..다들 광란의 상태였죠. 아마 우리나라 1센치정도 밑으로 가라앉았을지도 몰라요. 남이 나한테 이런 큰 행복을 줄 수 있구나! 처음 느꼈고...지금도 그때의 생각을 하면 강렬하고 행복하답니다. 그때의 그경기를 온전하게 다 볼수 있었어서 지금 생각해도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때 모든 골이 다 중요했지만 온국민이 동계올림픽에서 헐리웃 액션으로 김동성선수 메달 훔쳐간 오노인간때문에 다 열받은 상태서 안정환선수의 골과 세러머니때문에 통쾌했고 이태리전 골든 골은 말해 무엇하겠어요.
대우가 IMF로 그런일을 안당했고 현대산업개발로 구단이 넘어가지 않았으면 안정환을 그리 자기네 선수라고 우겨서 유럽 못가게 막지 않았을겁니다. 현산 쫀쫀한 놈들. 전 페루자보다 현산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국민에게 기쁨을 준 선수입니다. 그런 앞날 창창한 선수를 책임도 못지면서 페루자랑 끝까지 소송해서 결국 그 36억 안정환 개인이 갚는 세계 축구사에 전무후무한 일을 겪게 만들었습니다. 축구협회는 하나도 도와주지 않고 뒷짐지고 있고 ..누가봐도 축구협회랑 그때 현산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