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의 승부" 이은빈, 신가영, 송수하. 여자고등학교부 200m 결승. 

이은빈 200미터 뛰는거 오랫만에 보네요

기록 다시 확인하니 풍속이 +1.8이라 그런지 신가영 송수하 이수영 진수인 방소형 5명의 선수가 PB를 갱신한 보기드문 기록 풍년이네요. 은빈이는 100은 어느정도 기록이 나오는데 200은 기록회복이 거의 안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5명의 선수들이 개인 최고기록을 작성하는 기록풍년경기에서 최고기록보다 0.42초나 느리게 들어왔네요) 하여간 내년에는 완전히 회복해서 다은이급으로 올라오길 빕니다

작년 초반에 잘나갓던 윤경좌 올해는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 상태인 듯 합니다. 내년 실업팀은 송수하 조윤서는 확실한 듯 하고 가영이하고 윤경이 중에서 하나 올라가거나 아니면 둘다 올라가거나 할 텐데 중학교때 여왕 최지현이 아쉽네요 가영이하고 은빈이는 찬바람 나면 잘 뛰는 듯

역시 이은빈이 1등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이은빈 선수 위주로 찍다 보니 최윤경 선수도 보니 최윤경 선수는 마지막에 지구력이 떨어지네요.

신가영이도 우승 한번 해야 하는데,,,,아깝다

생선 장수 소음 없으니 정말 속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