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님 2014 아님 2015년?쯤 가로수길 카페에서 제 뒷테이블 앉은적 있었어요. 그때 무슨 미니시리즈 나오실때고 티비화면상 잘생겨보이지도 않았고 엄청 날카롭게 보였었는데.. 벤에서 누가 내려서 제 앞을 지나가는데 진짜 제평생 본 모든 남자중 얼굴 제일 작고 비율 장난아니고 제일 놀랐던건 티비에선 어려보인다 느껴지는 얼굴이 아니었는데 실제론 진짜 아가미 귀욤미 장난아니어서 못알아볼뻔 했던 기억이.
앞으로 아이들이 팍 줄어서 제일 먼저 연예인 얼굴부터 진상각들이 나올듯! 얼굴은 성형으로 어찌어찌 버텨도 피지컬, 비율은 1만명 중에 하나인데 20만 태어나면 20명 중에 하나 나와서 그 애가 연예인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박서준같은 애들이 점점 줄어드니, 지금 열심히봐야할듯
에이 그렇긴 한데 비율이 높아지져. 옛날에 못먹고 못살때 나온 분들보다 지금 친구들 봐바여. 요즘 중딩 고딩 친구들 다 어른 비주얼에 피지컬인데여. 다 생활습관이나 식단이 서구화 되면서 전체적으로 피지컬은 좋아지구 + 외모지상주의가 큰 한국 특유의 정서가 합쳐지면서 전체 파이는 줄겠지만 파이 안에서 점점 더 잘난 사람들의 등장은 빈번해질거라 봄
@@lifeisreal0000 키 크고 얼굴 작고, 몸뼈가 얇고 비율좋은데 끼까지 있는 아이들이 연예인상인데, 이런 A급 종족들이 줄어서 문제지. 이건 신이 내려준 거구 확률이라...키만 큰 사람이야 지하철에도 널렸지. ㅎㅎㅎ 예전 초등학교 에 가보면 예전엔 우와 쟤 연예인각이다 했는데 요즘은 한 학교에 한명 나오던 애들이 두세학교에 겨우 한명 나오는 수준.
Now I understand why my girlfriend keeps the 비비고 김 packaging, even though it's past expiration, because this guy's face is on it. Thanks as usual for these hilariously entertaining videos 😂
80.90년대에는 조연급 밖에 안되는 외모긴함..일단 페르소나는 찌질함도 안보이고..교회오빠처럼 반뜻하긴 한데. 사람이 자신자존감 높은듯..열등감 없고..자신의 약점에 대한 과도한 방어기제도 안보이고..부모가 어떤분인지 궁금하긴하네요...성장과정 궁금~.이병헌 20대 페르소나랑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