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홍님이 많이 힘들었을 무렵, 남 일 같지않은 심정에 감정이입이 되어 무교인 제가 새벽마다 기도를 했더랬죠 수홍님에게 좋은 인연이 생기길 기도하고 예쁜 아가를 낳아서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도 했답니다 (눈물도 흘리면서ㅠㅠ) 저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서 이루어진 결과는 아니지만ㅋㅋ;; 현재 이렇게 행복한 모습을 보면 너무 좋고 흐믓해요 계속 응원할게요~😊😊😊
와우 ~ 세상에 어떻게 16주밖에 안되는데 이목구비가 이렇게 이쁠수 있는지요 의사쌤 말씀대로 엄마, 아빠가 워낙 이쁘고 잘생겨서 아기도 그대로.. 역시 피는 속일수없다..는 옛 어르신들 말씀ㅇㅣ 떠오릅니다. 두분 꼭꼭 건강하시고 앞으로 남은 수많은 날들에 건강과 사랑과 행복과 축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다홍이도 형아된거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