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입니다. 이 영상 보고, 시트로24 구매했습니다. 그 동안 전문등산용 배낭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배낭(등산에도 쓸 수는 있음)을 메고 다니다가 시트로24구매 했습니다. 푸트라26과 시트로24 중 고민했는데 시트로24가 좀 더 가벼워서, 땀이 많은데, 등판이 떨어져 있어서 좋고, 몸에 짝 감기는 느낌이더군요. 완전 새로운 세상이네요 ㅎㅎㅎ.
제품 설명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예전 20대에 등산(당일치기) 가면 아무것도 안가지고 맨몸으로 다녔는데 요즘 등산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어 몇군데 다녔는데 예전과 달리 물 음식 안챙기면 기력이 달려서 못 가겠더군요 ㅎㅎ 그래서 일반 등산가방을 사서 써보니 두꺼운 허리 끈 주머니가 굉장히 거슬려서 그레고리 arrio 22 로 재구매했습니다 돈이 조금 들지만 가방 신발 스틱 등등 이거 저거 직접 써 보면서 본인한테 맞는걸 찾아가네요
블다 니트로 26과 이 제품 중 고민중입니다. 블다는 수납방식 특히 앞주머니가 커서 옷을 넣고 꺼내는데 좋은데, 결정적으로 시트로 처럼 등이 뜬 디자인이 아니라 땀이 많은 저는 좀 고민됩니다. 그레고리 처럼 등이 떠 있는 배낭과 아닌 배낭이 실제 운행중에 착용감 차이가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