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속의 간절하게 기도하는 소녀의 모습이 더 절절하게 느껴지네 요.왠지모르게 영상만으로 가슴이 굉장히 미어지구요. 저도 기도했었을 땐 타인을 위해 절실한 기도가 아닌 저만의 기도로써 저렇게 서 글프게 울었던게. 다시금 생각나네요. 오늘은 다소 하늘이 뿌여서 선명한🌆🌇 을 볼 수없었던게 많이 아쉬웠지만,높 은빌딩위로🌞이 자신만의 빛을 뽑내 고 있는것에 야속했 던 날이기도 했으나 저대신 울어주는기 분같아 많이 위로받 고갑니다. 괴롭다보니 치밀어 오는게 많다보니 충동을 이기지못해 난간에 멍때리면서 집난간에 걸터앉아 있다가 내려왔죠. 😪~ 왜 그런지는 제 가 알고 있지만 짜증 이많이났어요. 그래서 짜장면이 먹 고 싶었나모르지만. See You Again Thank's
지혜님~ 지혜님이 눈물을 흘리며 지혜님을 위해 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요..) 우리 삶은 행복하게 살기만도 짧은데, 지혜님의 소중한 인생이 앞으로는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저도 간절히 기도할게요. 지혜님 댓글을 가슴아프게 읽고 있다가, 짜장면에서 웃음이 또 터져나왔습니다. ㅎㅎ 지혜님, 오늘밤은 행복한 밤 보내시고, 좋은꿈 꾸세요.♥
메사친, 한바울님..!! :-) 안녕하세요..? 바울님..!! 강변연가라고 합니다. 가슴 아프게 읽어내려 가다가 짜장면에서 빵~ 터져버렸답니다. 하하하..!! 그래도 이유를 알고 계신다니 해결책도 아시는 것 같아 조금은 다행이다 싶군요. 새상 다 그렇지요. 마냥 슬프지만도 늘 기쁜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요. 다음 뵐 땐 밝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아자, 어서 일어나세요..!! ^ㅇ^
좋은 낭독 특히 박완서 작가 의 작품에 한번더 감탄합니다. 늘 뭐를 나에게 이루어 달라고만 하는 이기적인기도인데도 과분하게 그 기도를 귀 기우려 듣는 창조주에게 항상 감사한 생각해 봅니다. 교만은 언제나 사람의 한계앞에 좌절과 절망감을 맛보게 하지만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유의해서 살피시는 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이처럼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게 해 주신 또각또각님께 감사드립니다.
상하님❤️ 저도 이 소설을 읽으며, 무언가를 간절히 바랄 때만 기도를 했던 저와, 남의 불행을 보며 내 스스로 위안을 받았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박완서 작가님 정말 너무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좋은 소설을 읽고, 저보다 인생선배님들의 댓글을 읽는 것이 저에게 너무 즐겁고, 또 이렇게 커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민영님❤️ 박완서 작가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을 많이 읽진 못했지만, 한편한편 읽을때마다 저를 꼭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박완서 작가님을 학창시절부터 존경하셨다는 민영님이 어떤 마음을 가진분인지 아주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듣다가 멈추고 지금에야 다 들었네요.자식에 대한 사랑이 어쩜 저리 구구절절히도 쓸 수 있는지...저리 모성애가 지극한 사람이 어떻게 한 해에 남편과 단 하나의 아들을 잃고 살아냈을지....박완서님이 그랬지요..아들을 잃은 슬픔은 참척의 슬픔이라고.참척이라는 말을 작가님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그 어디에 자식을 잃은 에미의 마음을 그 슬픔을 덧대어 볼수나있겠습니까.그것도 딸 넷에 겨우 얻은 귀하디 귀한 아들이였을 텐데....지금은 먼저 가신 남편과 아드님과 행복하게 지내고계시겠지요..벌써 가신지 13년째네요.다만 평안하소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브아라, 또각님..!! :-) 어제 올라온 댓글 하나를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너무 방정맞은 생각인지는 몰라도 유행병처럼 번지는 그런 일은 아닌가(?) 싶어서요.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참, " 쓸데없는 아름다움 " 의 반응이 이주 좋았답니다. 제 불로그에서 처음 접하고 연락을 주신 지인들도 또각님에 대해 긍적적인 말씀을 주시던걸요..!! 어깨 딱 펴시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세요. 아, 그리고 한가지 박완서 작가의 작품 말인데요. 아주 조심 하셔야 합니다. ( 저작권 문제 ) 좀 심술궃은 분들이 계세요. 걸고 넘어지면 빼박입니다. 많은 오디오북이 조회수 때문에 그 분 작품을 올리거든요. 제 말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동의를 얻으신 거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말입니다. 헤헤..!! 답글 고맙습니다. 또각님..!! ^ㅇ^
지금 다시금 낭독님 께서 낭독하시는 모 든 한문장 한문장을 다시금 들어보네요. 처음에 그냥 넘겼는 데 다시 👂를 의심 하면서요. 종교가 없으시다하 셨는데도 신에게향 한 기도나 마음을 낭 독하실 때 누구보다 더 신실한 주님을바 라보고 사는사람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느껴져서 솔직히~ 소름돋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 기다.그런 낭독들과 말투들이 겸허하고 겸손한언행심사로 교회의 한 직분자같 고 그야말로 복음성 가노래처럼 그리스 도의 향기를 갖고있 는 사람같아서 어느 한 편으로 믿고있는 모든이들이 되려 낭 독님께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따끈따끈한 꿀호떡 빵🖐개를 손에 쥐 여주시는것처럼 응 원의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들께 저도 감사합니다. "죽고싶었다.죽는게 더 나을거같았다. 그런 대목들이 오래 된 제 상태이기에 이 번 소설은 다른거에 비해 듣기가 꾀 힘드 네요. 아직도 신에대 한 정신이 분할되서 완죤🤣🤭 종교서 적도아니면서 겸허 하게하고 듣기거북 하게도하는 묘한~ 소설입니다. 제가 비록 떨어지면 죽을까하고 올라갔 다가 내려는왔는데 차마 어머니께서는 싫다고하셨던 그 유 명한 God의 짜장면 은 먹지않았고. 대충 섬섬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여러분들.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고 맛난거 몸 에 좋은걸로 잘드시 면서 우릴 지켜보며 지치게하고있는🌞 에게 약한체력보여 주지마셔요.
같이 울어요. 오늘은~ 알아요.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걸 그렇지만 전 저 소녀의 모 습에 왜 뜬금없이 세월호 사건때 죽은 학생들때문 에 피눈물흘리는 유족들 이 보이는거죠? 제가 온전치는않습니다. 그렇지만 감사해보려고 요.제가 살면서 진정으로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매일 봤던 시트콤만보며 그나 마 얼굴에 미소를 짓게되 었는데 이젠 그 대사를 외워 그 연기자와 같이 대 사합니다. 제가 유투브채널들을 이제까지 잘 고르고있는 거같아요. 낭독채널도 수면ASMR 빗소리채널도. 😲지금 시트콤서 신지님 이 어묵꼬치를 하나들고 먹으며 가고있네요. 참으로 맛깔나게 보입니 다.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북한의 김정은 딸 김주애 그아이의 볼을보면 화가 나요.인민들은 굶주려 있 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