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철 해설위원님. 1. 편안한 분위기 2. 목소리 넘 좋습니다. 메이웨드와 맥그리거 해설로 참 해설을 잘 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짱 입니다. 어린선수들 케이오패가 거의 없는 이유 신체의 유연성 역전 박정오 선수 대단합니다. 유연성 운동 및 체조 댄스 스트레칭 보강하면 펀치의 데미지를 확실하게 줄입니다. 헤글러 메이웨드 레너드 카마쵸 펀치의 데미지를 줄일 줄 압니다. 하루에 2시간 이상 유연성 운동하세요. 데미지를 줄여줍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옛날에 참좋아했던 선수였지요~ 강한 정신력과 터프함 맷집도 좋았고 시합도 참 재밌게 봤었네요. 대부분 시합중 한번씩 큰펀치 허용한적이 많았던걸로 기억되는데 크린치나 회피로 위기를 넘기는게아니라 항상 맏받아치는 스타일로 경기를 뒤집어버리는 정말터프하고 화끈한 시합을 많이 했었지요~ 보면서도 항시 불안했지만 대부분 결과는 역전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됩니다. 마지막 경기로 세계 타이틀매치 도전에서 당시 챔피언이 너무도 강했던 아이크 콰테이 선수였다는게 너무아쉽더군요. 박정오 선수에겐 너무도 상성인 스타일이라 터프함 만으론 타이틀을 뺐어오기가 어려운 상대였지요. 콰테이 선수의 피스톤같은 쨉과 스트레이트에 TKO패 당하고 말았는데 당시 시합보면서 너무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상대가 콰테이가아닌 다른 챔피언 이었다면 충분히 세계챔피언도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급히 썼던터라라 오타가 많네요.. 들소 조용배가 유망주가 아니고.. 그당시 방송(KBS)ㆍ복싱잡지(펀치라인)에서 상당한 인지도와 호평을 받은 선수였어요. 박정오 선수는 그에비해 인지도가 떨어졌고, 패배할꺼라고 했었는데, 오히려 박정호선수가 초반 난타전후 멋지게 이겼고, 이경기전까지 KO머신으로 호평받던 조선수는 불꽃이 꺼져 버렸죠.. 그후 박정오 선수 승승장구해서 세계타이틀전까지 하는 훌용한 선수였지만,, TV로 중계된 적지 시합에선 상대선수와 실력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여 레프리가 스톱시켰죠.. 박정오선수를 결코 폄파하는게 아니라, 당시엔 동체급 챔프가 강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95년초 미국에서 오스카델라호야와 박빙의 판정패를 당했던 아이크 쿼테이와 타이틀전에서 패한 후 은퇴했지요...사토를 이겼던 요시노 히로유키도 93년 12월 일본에서 8라운드에 ko로 제압한 관록의 복서입니다..국내 복싱침체기에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90년대 초반 동양 웰터급에서는 12차 방어(일본원정2ko포함)까지 성공한 명복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