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뽈리TV 공식 쇼핑몰 footballist.shop/ ※ 투네이션 후원하기 toon.at/donate/footballist ※ 뽈리TV 멤버십 가입 안내 / @뽈리tv #홍명보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많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박주호 위원의 공개 발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 무시한 #대한축구협회 이임생 이사 브리핑이 불을 지른 셈인데요 이후 상황들을 짚어봅니다.
니들이 귀닫고 안보고 잇엇던거 잔아 ㅋ웃기고 잇음 협회 문제는 폭로된게 차범근이고 히딩크도 한국에서 열리는 특수성 아니엇음 국대 그러게 못키워다고 햇어음 그리고 보란듯 퇴하 수순 홍명보 못믿게다는 13년 일이면 이미 산수 축구 한국으로 퇴보된거와 얼추 맞는거 같은데 ? 박주호가 불안하지 차범근 때 보면 ㅋ
우레이는 말합니다. " 나도 어렸을때 해외에 갔으면 손흥민 처럼 할 수 있었다. " 입으로는 누구나 말할 수 있죠 홍명보는 올림픽 대표감독직을 훌륭하게 수행했으나. 너무 빨리 월드컵 감독이 되었고 1무2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꼴아박았죠.. 그 이후에는 중국으로 갔습니다. 성적은 처참했어요. 무려 2부리그 강등을 당했으니깐. 그도 실력을 깨달았는지 축협에서 행정일을 시작했고. 거기서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축협을 나와서 울산HD에서 우승을 한 건 그의 업적이 분명하지만 치열한 해외의 감독들과 비교 할 수준은 안되죠. 30억의 연봉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30억때문에 자신의 말을 뒤집는 수준의 사람이 감독이 되는게 문제죠. 본인은 말합니다. 자기는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카리스마 있는 척 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팀을 배신 한 감독. 말을 뒤집는 남자. 아마노에게 시즌이 끝나고 다른팀으로 갔다고 비난을 하지만 정작 자신은 시즌도중에 팀을 떠난 사람. 해외감독들과 비교 당하는게 기분나쁘다는데 중국에서 조차 성공하지 못한 사람.
지들은 절차 개나 줘버리고 뭘 따져? 아니 다른 감독은 면접 보고 프리젠테이션도 요구하고 홍명보는 축구의 신이라 다 생략하고 한국 축구를 살려달라고 사정했다고? 차라리 클롭을 찾아가서 빌어보지...차라리 이정효를 시키든가...이건 고대 라인 아니면, 국대 주요 선수 아니면 다 제외히고 그저 지들끼리 해쳐먹는 구조....징글징글 하다
히딩크급을 데려오더라도 절차를 제대로 밟아야 하는데 하물며 3류도 안 되는 홍명보를 데려오는데 절차를 무시? 그럼 앞으로 누가 한국 감독 하려고 하겠나? 클린스만이 잘한 건 없지만 존재만으로도 한국 감독직을 많이 부각 시켜준 건 사실임. 그래서 르나르급 마쉬급의 명장들이 관심을 보인 거 아님? 그런데 이렇게 감독을 뽑으면 앞으로 A급 감독이 오겠냐고?
기밀 유지와 내부 비리 고발은 엄연히 다른 문젠데 이것 조차도 분간 못하고 나발 나발~ 군대서 군보안 이라고 씨부리는것과 같은건데 협회가 곧 내것. 내 맘대로 하는게 협회라고 생각 하는 인간들이나 보안이니 기밀 유지니 씨부릴 수 있는 것. 그리고 한국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되는 마인드중 하나가 착한 사람. 내부고발자들은 돈을 받거나 벌면 안된다고 생각 하는 인간들이 진짜 많은 듯... 왜지? 그래서 나라가 이꼬라지가 난건데... 진짜 착하고 내부 고발 하고 열심히 일만 한 사람은 공기만 먹고 사나? 돈이 곧 힘이고 원동력인데 그 돈을 못벌게 하고 못가지게 하니 그 돈을 가지는 나쁜놈들이 활개를 치는 거지. 이건 진짜 왜 이런 마인드가 생긴거지? 아 진짜 이해가 안되네
바그너는 면접보기 위해 ppt 50페이지나 준비하며 진지하게 면접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홍명보가 감독자리를 받아들였다는 건 도의적으로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바그너의 분노가 나에게도 느껴진다. 국가적 망신이다. 일을 후진적으로 처리하는 게 한국의 인상이 되어버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홍명보가 감독 거절하고 바그너에게 줘라.
사라질게 아니라 인정하는게 중요하죠 모 협회 아재들이, 한국인 감독이 동남아에서 인기 있는게 경쟁력이다라고 하는데, 동남아 애들은 월드컵 본선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넘어야 하는게 한국 일본이고 그래서 인기 있는거에요 반면에, 한국은 본선에서 8강 4강 우승이 목표죠 그러기 위해 넘어야 하는게 서유럽 남유럽 남미팀입니다. 그래서 서유럽리그에서 뛰었던, 코칭했던, 감독했던 인물을 찾는거죠 한국인이라서 냉대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냉정한 현실을 인정해야 되요 외국인 실력자 밀어내고 나도 그 사람 만큼 연봉 많이 받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나도 감독이지만 이번 기회에 코치로 들어가서 한번 배워보고 싶다 이런 마인드를 장착해야 개인이나 팀이나 국가 모두 발전하는 겁니다. 배구 야구 축구 점점 돈에만 집착하고 우물안 개구리+ 도전 정신이 사라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박주호님 힘내세요. 늦은감은 있지만 이영표님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축구 관계자분들, 레전드 분들 소신발언 하고 축협이 쇄신/ 물갈이 되도록 나서 주셔야 합니다. 붉은 악마 선생님들 이젠 응원만 할때는 아닌듯 합니다. 모든 축구관계자분들, 단체들, 정몽규 및 무능한 측협 고위급 인원들 해임될 수 있도록 나서주시길 촉구 드립니다.
현재 한국 축구가 위기고 이임생이 사정 사정해서 수락한건데.... 홍명보가 국대 맞아준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럼 니가 할래? 국대 감독은 독인 든 성배라 뭘해도 욕먹는 자리 인데 누군 하고 싶겠냐? 바로 너네같은 듣보잡들 때문에 말이다! ㅋㅋ 다 좋은대 듣보잡들아~~ 단 한번이라도 어렵게 수락한 홍명보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맨날 해줘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정작 달라지는건 보통 보면 없음. 말보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훨씬 어렵기 때문에 어차피 세상은 입만 산 사람들 말 듣질 않는다는걸 살면서 대부분은 체득했다고 생각함. 이렇게 그냥 박주호나 그를 거든 사람들만 불이익 받고 축협이 멍청해도 한 30%는 운으로 성공할때도 있겠지... 그러면 사람들 화는 사악 사그러들고. 개개인이 할수있는걸 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잃을게 있는 사람들도 움직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국민들이 단결해가지고 끌어내리지 않는한 달라진다는 희망은 매우 희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