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흘린 사건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에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모습에 철없던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네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에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 처럼 편안 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어휴 노래는 정말 잘한다. 내아들같은 박창근!!! 질십중반 할머니가 노래듣는 수준은 있어가지고.ㅎㅎ 국민가수 들으면서 노래듣는 수준이 격상되었어요. 꼭 트로트만 듣고 불렀는데 이젠 발라드 포크송도 넘 좋더라구요. 울 창근님이 이렇게 만들어 줬어요. 사람을 홀리는 음색... 얼굴도 잘 생긴 창근님은 뭘 해도 예뻐고 웃으워요. 온 종일 머리와 마음에 담고 다니는데 무겁지도 않은걸요.ㅋㅋ 되려 가벼워요. 오늘도 변함없이 창근님을 많이많이 싸랑해유~^^♥
목요일엔 일찍 퇴근해서 얼른 집안일하고 씻고 기다렸다 창근님 보는 즐거움에 피곤한줄 모르고 시청하게 되네요. 듣고 또 듣고 들으면서 스르륵 잠이듭니다. 창근님은 명품 중에 최고 인성도 명품.감성도 명품, 음색도 명품 온몸이 명품으로 휘감았네요. 앞으로 관리 잘 하셔서 오랫동안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격하게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
닥치고 박창근 짱 먹어요.. 대박 잘하심.. 딕션이 쩔어 귀에 쏙쏙 박힘. 아주 부드럽고 청아한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힘이 실려있어서 노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세상에 이런 최고의 가수가 그동안 어디계셨었나요? 울림이 강한 천상의 목소리 박창근 더 많은 사랑받으시고 진짜 잘되시길 응원해요.
별다른, 욕심없이 그져 타고난 목소리로 노래를 즐기는 사람. 복받은 사람 박창근 입니다. 남자 이선희인듯한, 들어도 물리지않는 순한 매력을 가진 좋습니다. 욕심내지 않코 가사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듣는 사람들은 모두 빠져듭니다. 앞으로 쭉 사랑받고 성공하시기를 바라고 축복 가득하시길 .. 고생한,지난시간들이 전부 귀한 투자였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