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에서 노래 다운받아서 아이리버 mp3에 넣고 알바가는 버스안에서 듣고 또 들었던 노래..그시절 스쳐 지나가는 인연을 사랑이라 믿고 남몰래 짝사랑하며 마음아파했는데.. 사랑이란 감정에 마냥 수줍어하던 어린날의 풋풋한 내모습이..세월이 지난 지금은 낭만이 되어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진다..
모든 댓글들이 심금을 울리는군요 안타깝게도 박혜경님은 온갖 스트레스와 싸우며 결국 목소리를 잃게 되었어요 지금은 정말 피토하는 노력으로 많이 회복되긴 했지만 아직도 예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우리모두 박혜경님에게 응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의 박혜경님을 그리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