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보는 눈이 20대에는 절대로 생성되지 않다가 40대 넘어서야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그때가서 후회해봐야 이미 늦어버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허우대 좋고 잘 생기고 다 필요없는 법입니다. 결국 나이 먹으면 사람은 인성이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에요.
여러가지로 유익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우리 인간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를 맺고 거기에서 친구가 생기기도, 연인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이러한 사람은 조심해야한다. 이러이러한 사람은 곁에 둬야한다. 보통 이런 리스트 적인 것들은 머리로는 대부분 압니다. 상대방의 평소 행동과 말, 습관, 분위기 등등 에서도 알 수 있는 부분들이 꽤나 많기도 하고 눈에 보이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 부류의 경우에는 내가 이 사람의 인성이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과 교류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어떤식으로든 질문을 해보고 그 질문에 대답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도 그 사람의 인성이나 성향 등을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영상에서 추가로 다루어 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상대방에 대해 많이 알고 사람 보는 눈이 키워질 것 같아요!!! 똑같은 것은 아니나 비슷한 예시로 회사나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뽑고 싶어합니다. 유능한 인재라고 한다면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자격증 등을 보유한 그런 눈에 보이는 리스트적인 것 들도 있지만 그 외 적인 부분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인성이나, 타인을 대하는 태도, 팀워크, 위기대처 능력 등등.. 그럼 눈에보이지 않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면접관들은 면접자들에게 어떠한 의도된 질문을 하고 해당 질문을 받은 면접자들은 각자만의 답을 도출해내겠죠. 여러가지 답 중에 설령 면접관이 생각하던 정답이 없더라도 면접관의 의도나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가치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뽑히게 됩니다. 이 예시처럼 인성 좋은 남자가 주제라면 리스트 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하겠지만 내가 만약 그런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거나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영상에서 디테일하게 관계를 맺어가면서 어떤 질문이나 물음을 통해 얻어낼 수 있는 대답들로 상대의 인성이나 가치관을 알 수 있는지도 다뤄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