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부터 지적장애와 집착에 시달렸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 까지 친구들에게 모진 구박을 당해왔고 모진 시련을 겪어냈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2017년 도에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친구가 저랑 같이 다니기 싫다는 이유로 저보고 레즈비언이냐 정신병자냐고 욕을 하기도 했었고 저를 피해다니기 위해 다른 또 한명의 친구와 도망갔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어이가 없었고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왜 제가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어야만 하거나 애초에 혼자 다녀야 할까요? 저는 제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경계선지능 관련 유튜브채널 경계를 걷다를 운영하고 있는 특수교사 보람쌤입니다. 아이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진 조기 개입이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발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 인지 언어 등..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아이마다 어릴 수록 고유의 특성이 두드러지기보다 전반적인 발달상의 어려움을 보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기민한 반응이 필요할 것 같네요.
@@나들목 저는 현재 사회복지과 재학 중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있으면 안됩니다 저는 1학기때 장애인 복지론 교수님께 상황을 이야기 하니 그건 말이 안된다 명백한 장애인 차별이 신고가 가능한 것입니다 저는 장내기능 시험을 치고 시험장에 전화를 받았고 현재 2종 보통을 소유지며 그리고 장애인 차별금지법 이동권 조항을 보니 어떠한 경우에도 장애인 이동권 침해를 했어는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발달 장애는 정신 질환자로 분류가 되지 않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아직 인식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지적/자폐성 장애는 발달장애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저는 사회복지 현장은 운전면허가 필수 입니다!! 사회복지직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취직 할때 거의 운전면허 소지 여부 봅니다
저의 아이는 불안이 엄청 심하게 높고 학습장애가 있는데 불안도가 너무 높아서 검사할 때 제대로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정확하게 딱 집어서 장애판정을 주지는 않더라고요 이것을 웩슬러검사로 구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무언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울아들이 뇌수종(선천성)때문에 뇌병변2급 주다가 지적2급 주다가 지금은 장애2급/64세 아저씨 한분은 2009년 받은 복지카드에 지적,지체장애2급 되어 있고 시설 계시는데 활동보조 시간도 160시간 울아들은 밤에 수면 중 소변 못가리고 낮에도 이동시 차에서 졸면 소변 싸는데도 활,보 시간 70시간 너무 불공평합니다 아저씨는 편마비 살짝 산도 타고 집중력도 울아들 보다 낟고 폭언폭력도 없는데도 활동보조시간이 천지 차이
봉사활동으로 특수아동 교육지원을 대학생 때 3년 했었는데 낙태하는게 맞음 특히 발달장애의 경우 유아시절까지는 일반아동들도 손 가는 부분이 많아서 극적인 차이까지는 안나는데 학교 입학하고부터는 점점 힘들어지고 청소년기까지 이르면 컨트롤이 어려워져서 감당이 안되고 가정 내 모든 것이 그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야만 해서 경제적 여건부터 부모의 생활은 물론이고 다른 자녀의 정서적 성장과 가족관계까지도 파탄나게 되어 있음 그리고 장애아 또한 이성적인 통제 능력이 거의 없는 짐승과 같은, 경우에 따라서는 짐승만도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통제 속에서 치료를 계속하며 사는게 행복한 삶이라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음 물론 아이의 장애 정도에 따라 파탄까지는 안가고 현상 유지수준일 수는 있겠지만 극히 예외적인 경우들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중산층 이하의 가정에서 장애아가 있는 한 미래에 대한 희망 따위는 없음 노후? 직업적 성취? 여가생활? 기대하면 안됌 장애아 본인이나 부모와 다른 자녀들 모두에게 장애아는 태어나지 않는게 행복한거임 알고도 낳는건 순전히 부모의 욕심이고 자신들과 장애아, 그리고 다른 자녀들에 대해 죄 짓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