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hyun-tv9es 그니까.... 멀리 떨어져도 애정은 어떻게든 줄 수 있음. 정서적으로는 아무것도 못한 거임ㅠ 근데 정서적으로 못하면 경제적으로 충만해도 못한 거라도 느낄 수밖에 없음..... 솔직히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엄마가 되지 못하면 돈이라도 줘야 되지 않겠나 이 마음도 자녀들한테 있을 듯..
김혜연씨가 나쁘단게 아니고... 저희남편이 그래요...1년에 수억을 버는 사업가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그러니 의지를 안해야 했고 염두에 두지 않았어야했고... 그냥 넉넉함에 고맙다 생각하며 저는 아이키우며 묵묵히 혼자 지냈습니다. 이젠 뭘 같이 하거나 밥을 같이 먹는것조차 어색하고 불편해요. 감사함과 대우는 있지만... 같이 쌓아올린 가족의 유대가 없으니 같이있는게 불편하고 이젠 그저 겹치는 시간 없게 생활하듯 삽니다... 젊을때야 이렇게 안되려고 발버둥도 쳐보고 다퉈도 보고 했지만...같이 커피한잔 할 시간조차도 내어주지 못하고 그시간에 5분이라도 더 쉬고싶어하는 남편을 저역시 배려라는 이유로 내버려두었는데... 이제는 가족인데도 어색합니다. 가족들도 사정이 있을꺼에요. 아이도 넉넉한 환경이니까 접하기 조금 힘든 운동이나 예체능을 배우고 있지만 항상 저랑만 다니고 아빠는 아이가 얼마나 잘하는지 얼마나 노력하는지 얼마나 발전했는지 궁금해 할 여력도 시간여유도 없지요. 저도 아이도 아빠가 일하는데 방해가 되지않게 짐이 되지않게 최선을 다했답니다. 아빠는 항상 피곤하고 힘든사람이니 우리까지 아빠를 피곤하게 만들면 안된다구요...그런 슬픈포기도 쉬운건 아니었어요. 저는 가족들도 힘들었을꺼라 생각이 들어서요. (선 댓글 후감상) 내용과 맞지않으면 삭제할께요
아빠는 돈만 벌고 애들 안챙기는 집도 많은데...그건 당연하고 엄마가 돈 벌어서 생활한 집은 엄마역할 못했다는 최책감이 들어야하는 게 맞나...그런 돈도 벌고 엄마노릇도 잘 하고 골프도 시키고..뉴옥대 학비도 대주고? 그건 불가능한 일임.... 엄마가 준 풍족함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꼭 생각하고 엄마도 살뜰히 챙기길...
자식은 키워도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모릅니다. 그냥 내가 필요에 의해서 부모가 필요하고 부모가 못채워 준 것만 기억 해요! 부모가 주는 경제적 지원은 공돈인줄 알아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면 미국처럼 스스로 벌어 대학 가고 직장다녀 벌어서 결혼 하라고 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
얘들을 다 시어머니가 키워주시기는 하겠지만 엄마로써 책임감에 무게는 육체적보다 더 크기도 하고 또 일하고 돌아왔을땐 분명히 얘들 부터 챙겼을거라 생각해요. 미안한 마음도 더크기때문에 그만큼 책임감에 무게감이 있기에 무엇과 비교대상이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김혜연씨 그러나 어쩌겠어요 .. 우리들은 최선을 다해 키웠지만 얘들은 못 해준것만 기억하드라고요. 그래도 먼 훗날 좋은일 많을거예요 힘내세요!
@@장동숙-j1o 그걸 거절하는 것도 엄마의 몫이고 부부의 사이는 부부가 알아서 해결하는 거임ㅠㅠ 부부가 다 못한 건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른으로서 부족한 건데 그 마음을 왜 알아줘야 하나.... 아이들이 스트레스로 증상이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는데 엄마 마음 알아준다고 끝남?????
낳아 놓은 생모 생부가 돌 볼 자신 없으면 낳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전업주부도 한 명 키우는 것도 어려운데 4명 낳았다고 할 때 직접 키울 것도 아니며 시모와 아이들 입장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못 낳는 다는 생각하였습니다. 경제력 없는 남편 만났으면 아이들을 적게 낳았어야지요. 4명씩 낳고 한참 엄마 필요할 떄 엄마가 없는 공허함은 무엇으로도 못 채워요. 아이들 엄마 필요 없을 나이인데 어렸을 때 함께 있어 주었다고 하여도 독립 시킬 나이인데 저 나이에 아이들에게 놀아 달라고 하는 것도 이해 불가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집에 없다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안 당하여본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요.
엄마가 돈을벌면 아빠는 육아와 살림의 의무가 있는건데.. 육아 살림도 시어머니가 도와주고~ 아내는 4명 임신 출산후 맞벌이까지!! 남편과 아빠로서의 역할 부재가 있었던게 아닐지..... 저도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맞벌이를 하면서 너무 힘들고 엄마로서의 자괴감 느낄때도 많은데 우리 남편은 그에 비해 본인이 경제적으로 좀 더 자유로운 부분만 생각하고 아이들 육아라던가 살림까지 도맡아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못하더라구요ㅠㅠ 엄마라는 자리가 너무 버거울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제 스스로 제가 할수있는 한계에 대해서 인정하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이에요ㅠ 저는 그 어떤 역할보다 엄마라는 역할이 책임감이 너무 무겁고 어렵게 느껴져서 너무 공감이 가요ㅠㅜ
@@무명-e7u 요즘 부부들 거의 다 맞벌이가 필수죠.. 하지만 제 경험상 결혼과 출산은 여자에게 많은걸 포기하게 만들더라구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해도 여자는 결혼후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은근히 바라고.. 출산후 엄마로서의 역할 희생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라서.. 남자들은 원래 다 그래 엄마는원래 다 그래...
어린애들은 경제를 잘 모르기에 먹고 지내고 이게 다 엄마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하다는걸 모른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큰다음에는 가족들이 좀 알려주고 아빠가 엄마한테 고마워 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면 자식들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텐데 그부분이 좀 아쉽네요 하지만 자식들도 나중에 부모가 되거나 경제적으로 일해보면 압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고 성인이 되어서는 본인이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할수 있는기회도 줘야 합니다
내가 뭐하고 산거지 라는 질문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가들이 엄마를 무시하는것은 전적으로 아빠의 책임입니다. 아빠가 엄마를 귀하게 여기면 아가들도 엄마를 귀하게 여깁니다. 외롭고 울컥울컥해도 남탓하지 마세요. 다 누가 억지로 시킨것 아니고 내가 선택한거니까 내탓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속 편하니까요. 남탓하면 화가 나고 억울하고 내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김혜연님의 성격은 차라리 내가 고생하지 가족이 고생하는것을 못참는 분같아요. 다만 그 깊은 속마음 헤아려주지 못하는 가족이 아쉽긴하네요. 우리 인간들은 모르는 사람이 혹은 지인이 어쩌다 나한테 잘해주면 평생 못잊고 어떻게 하든지 그 은혜를 갚으려고 하지만 나한테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매일같이 잘해주는 가족이나 친지들한테는 고마움을 잊어버리고 당연한것으로 생각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왜? 내가 고맙게 생각안해도 그들은 그냥 나한테 짜증날 정도로 잘해주니까요. ㅋㅋㅋㅋ 저의 할머니가 장남인 저의 아버님한테 그렇게 하셨고, 저의 아버님이 저한테 그렇게 하셨고, 저 또한 엄마가 되어 저의 아버님이 저를 짜증나게 사랑하시던것을 다 잊어버리고 저의 아이를 짜증나게 하고있는 자신을 수시로 발견합니다. ㅎㅎㅎ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못하듯이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도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 못할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못했듯이. 세월은 그렇게 대대손손 흐르고 흐르고 ... ... 아무것도 기대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왜? 기대했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하고 불행해지니까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얻었다면 그것은 보너스! 그냥 내 새끼니까 내 살점이니까 나를 위해 내가 몸이 부서지도록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서운함이 싹 사라집니다. 와! 워깅맘 하면서 4남매를 ? 아이들 교육 비용만 챙긴것이 아니라 아이들 먹는 장까지 보시고 스케쥴 다 짜고 ... ... 정말 존경합니다. 에너지 얻고 갑니다. 이제는 당신건강 꼭 챙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atm이냐고 하는 사람들 공통점..돈버는것말고 다른일에 관심없음... 본인스스로 돈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돈만벌어오면 된다는 합리화를 함. 가족과의 추억이나 소통을 2순위로 둠. 그러다가 필연적으로 가족들이 멀어지면 문득 외로워하며 내가 atm이냐를 시전함. 한가지 아쉬운건 김혜연씨의 남편분이 아이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훌륭한사람인지 가르쳤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듦.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함 내면이 어떤지는 파악하려 하지 않고.. 돈이 물론 중요하지만 가정보다 돈만 쫒는 사람들 중에 가정을 화목하게 꾸려가는 사람을 못봄 돈을 너무 중시하니까 외도도 많고 사기도 많이치고 서로 비교하고 우울한 사회 애들이 크면 어떻게 또 살아갈까
결혼해서 돈만 벌러다니면 나머지 가족들은 고마움은 사라지고 엄마가 곁에 없다는 섭섭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좀 줄이고 가정에 시간을 보내주니 사이가 좀 나아졌어요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엄마는 이걸 생각하셔야 억울하다는 서러움이 적어집니다 저는 돈버느라 바빠서 집에 늘 없었던 엄마도 있어봤고 저도 결혼해서 일을해보니 느끼는 점입니다 혼자살면 돈만 잘벌면 최고겠지만 가정이 있으면 시간 배분의 발란스가 중요해요
오은영쌤 스스로의 페인포인트를 나눠주시는 모습이 큰 위로네요. 제가 본 경우 애들은 돈이 메인이 되어 키우면 망해요.. 저희집안에서 돈으로 키운집, 부부의 사랑으로 쪼들리며 키운집, 돈 없고 부부사랑도 없고 ㅋㅋㅋㅋ 겁나 각자생존으로 독립성있게 키운집 세 캐이스 다 있는데요, 세 집안 다 자식들이 돈은 벌고 살아요. 그런데 가장행복하게 자기그릇 찾아 부모도 챙기고 오손도손 사는 집은 부모 두분이 대학교때 만나 씨씨로 결혼하시고 월급쟁이로 두분다 소소히 맞벌이 하시고 대출에대출 그 와중에 부동산 사기까지 당하고 우리 아는 그런 인생 스토리 다 경험하면서 살아낸 집안 애들이 제일 부모 귀한줄 알기도 하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요. 무슨 돈 주면 고마운줄 알아라 마인드는 전 사실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돈을 안줘야죠… 장난감 전 저를 내어주면서 내가 제일 비싼 장난감이다 하며 플라스틱같은거 굳이 안 사줘요. 그냥 피곤한 내 몸 끌고 같이 축구공 들고 나가요…. (사실 그냥 사달라는 게임기, 장난감 사주고 혼자 놀아라 하는게 편해요..돈쓰는게 편하다는 말..) 근데 그러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시댁이 이런쪽인데요. 미국 유럽 유학 다 보내놓은 아들 둘 다 엄청 부모에 대한 원망이 많아요. 다같이 가족여행 가본적 없고 오손도손 도란도란 가족끼리 뭐 한 기억 없다구요.유학 보내놓고 입학식 졸업식 생일 다 참여 안하셨다고요. 엄마아빠 없고 돈만 있었다고요. 아이를 키우는건 정말 질량법칙처럼 돈으로는 대체되지 않는 물리적인 부모의 참여 그 자체가 반드시 어느정도의 비율로 있고나서야 돈으로 레벨업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일하는게 육아보다 단순하고 보상이 직접적이라 워킹맘이 체질에 맞다 말 하기도 하잖아요. 엄마 아니고 아빠도 저렇게 일만하고 어릴때부터 유대를 안쌓으면 어려운 아빠가 되고 점점 불편한 존재가 되죠.. 사실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는 분위기면 다른가족들이 좀 더 고마워하고 엄마 소중히 아낄줄 알고 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남편분이 그런 일에 본보기가 안되는 것 같아요. 부부 두 분 사이도 문제가 있는 거겠고 돈이 적든 많든 그 영향도 매우 크리라 생각합니다. 혼자사는게 아닌 이상 돈이 다가 아니긴해요….
연애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단한 선물도 좋지만 상대의 마음 하나, 사소한 배려, 따뜻한 순간들을 느낄 때 정말 사랑받는 느낌이 들잖아요. 하물며 자식인데 무한한 사랑과 완전한 지지를 줘야할 단 한 사람은 세상에 엄마밖에 없는데 그 역할을 못하신거죠. 아마 그때는 돈버는게 최선이었을테니 몰랐을 거예요. 다만 스스로 경제 활동을 선택하신거고 돈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하며 나머지(엄마로서의 정서적 양육)은 외면하신거예요. 안타깝지만, 어린시절 아이들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유년기의 애착관계가 평생의 부모자식 관계를 결정짓습니다.
자식들 데리고 일 나가세요. 직접 보고 알아야 느낍니다. 밖에 나가 힘들여 만원 2만원 벌어봐야 압니다. 그렇게 힘들여 번 돈을 나에게 주는구나. 돈을 받았으나 사랑을 받은 거처럼 돈을 쓰지만 사랑을 쓰는 거 같아 조금씩 아껴쓰고 더 소중함을 느낍니다. 옆에서 간접적 직접적 경험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연씨 성격 장난 아니게 쌘 사람이라서 자식들도 엄마한테 꼼짝 못하고 엄마의 지시하에 움직이고 유학도 본인이 보내놓고 돈 많이 든다 시시콜콜 알아달라고 하네.가수생활 접고 집에서 애 넷 키워봐라.집에서 살림하는 시어머니가 제일 힘드게 사시는데 본인 욕심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사네.돈 많이 벌어서 건물도 여러채 사놨다던데. 본인이 쉬면 될낀데.지발하고 혼자 고생한단 생각 말고 많은 돈을 벌었던 이유는 자식4명을 시어머니가 애지중지 키워줬기 때문이란걸 고맙게 여겨야지.자식 넷도 본인이 낳고 싶어서 낳았고 다섯째도 본인이 더 나으려고 난리 친거 무속인들 나오는 영상 보고 깜놀했는데.거기에 이유엽도사가 김혜연씨한테 시어머니 그만 고생 시키라고 큰소리 치는거 보고 시어머니가 불쌍한 분이란걸 느꼈다.내같으면 절대 손주들 못키운다.욕심을 비우고 시엄마한테 잘해라.본인이 좋아서 결혼했고 본인이 좋아서 자식들 줄줄이 낳아놓고.남편탓 남탓 하지 말고 이기주의,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이 쌘 본인탓이지. 공개적으로 온국민들한테 본인 알아달라는 얘기구마는.지겨운 여자네.
어른들이 함께 살면서 엄마의 부재를 가족을 위한 부재이고 노고를 자주 일깨워줫더라면...ㅠㅠ 애들도 짐 싯점에선 큰애들은 엄마의 노고를 조금은 알아줄수도있슴인데 이 모든 풍족한 삶을 넘 당연시 하는 자체도 엄마의 입장에선 충분히 소외감과 서운함을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김혜연씨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위한 삶도 살아가세요. 다 부질없답니다.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혜연님....전업주부는 전업주부대로 사회생활 하는 주부는 주부대로 많은 시간을 가족들을 위해서 투자하고 노력하고 살지만, 그노고를 알아주는 건 아닙니다. 저역시도 전업주부인 삶을 부러워하고 때론 힘들지만, 저를 다독이고 삽니다. 남편, 자식의 편안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지만 서운함이 남는 건 너무 힘이 들때일 겁니다.
욕심이 많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한 건 좋은데, 그만큼 애들곁에 없었다는 것도 인정해야지. 품안에 자식이라고 이제 다 컸는데 ‘나 이제 시간 많으니 다른 집 딸들처럼 살갑게 굴어라’라고 하면 그게 갑자기 되겠어? 더구나 또 다 미국으로 보내놨구만. 아직 국내에 있는 아들들한테 더 정을 주던지.
부모가 알아도 할 수 없는 일은 굳이 말할 필요 없어요. 저도 한국에서 기숙사생활 미국에서 10년을 혼자 살았어요. 7년 동안 이가 아파도 돈이 없어서 치과에 못가고, 아파도 병원에 못가고, 부모님이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돈이라도 잘 보내주는 부모님에 감사해야해요. 죽을때까지 그 은혜 갚아야합니다.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요즘애들은 너무 지나친관심을 요구하는것 같아요. 부모를 탓하지 말고 부모를 상담하는게 아이고 아이를 상담하세요.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아이들과 생활하시던 프로 나오셨을때 모습보면 아이들이 워킹맘이라 부족함을 느끼는게 아니고 평소에도 성공지향적이신 느낌 많이 받았고 아이들 엄마가 아니고 엄격한 코치님 처럼 느껴지던데 그래서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열심히 사시는모습 멋있지만 가족들은 서운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