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 소진이 싫어서 사람에 대해 거리를 두는 편인데 박칼린편 보고 나랑 비슷해서 재밌게 본 것 같음. 좀 다른 점은 난 미술을 전공했고 시각적으로 예민해서 어수선한 걸 극도로 싫어하고 정리와 청소에 약간 강박적이라는 것,,, 이런 예민한 성격 때문에 나는 좀 힘든 편인데 박칼린은 강해보이고 여유로워 보여서 부럽네. 닮고 싶음.
박칼린 감독님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시기 부산에 있는 초량 국민학교 1학년에 다닐 당시 우리 반에 (아직도 기억 나는 한국식 이름을 가진 유일한 미국 여자애 박ㅇㅇ,아마도 박칼린일지도?)신비로운 느낌의 외국 아이에게 말을 걸고 싶었는데요. 그당시 어린 나이에(만 6세) 조직생활(?~^^;)을 처음하느라~ 겁이 많은데다 억수로 내성적이다 보니 몇 번이나 망설이다 결국 말 한 마디 못 건네봤다는~ㅠㅠ 추억을 돌이켜 볼 때 엄청 후회가 됩니당~^^; 내성적이다 보니 혼자 잘 노는데, 일찌감치 20대 대학 졸업후부터 혼밥ㆍ혼영화ㆍ혼쇼핑 했었고 혼자 생각하고 멍 때리며 잘 놀았지만, 혼여행은 워낙 겁이 많아 못해봐서리 아쉽~^^; 저도 피아노 전공(부전공 바이올린)을 해선지 밤에 시계 초침소리도 듣기 싫을 정도로 귀가 예민했었는데, 요새는 스트레스에다 나이가 들어 기가 약해져서인지 '삐~'하는 이명이 들리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조용한게 싫어지는군요~^^;
❤❤❤❤❤❤❤❤❤소율이는 너무 정직 하고 착한 여자 입니다 미국 🇺🇸 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어려서 인생 경험이 없으나 그냥 예쁜 마음 가지고 사세요 ❤❤❤❤❤차차 배우고 깨닫고 많이 이해를 할날이 올것 입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놀랍고 대단한 사람 소율 최고 👍 최고 이십니다 👍 😍 💕 😘 😂
42:54 저도 이 생각 한 적 있거든요 연예인 광희 보면서요ㅋㅋㅋ광희가 이런거 되게 잘하는듯ㅋㅋ근데 문제는 그 당시에 이런 적당한 멘트들이 생각이 안나요 기분안나쁘게 맥이는것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그런 말 듣는다고 다 머쓱해하며 웃어넘기지 않아요 "나 맥이는거 아냐? 일부러 돌려까는거 같은데?ㅋ"라고 지가 눈치빠른줄 착각하며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럴땐 또 어떻게 받아치지...나도 카드 많아지고싶어
내가 많이 *** 결혼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 건강관리 잘하지 못하고 먹는 습관이 달라진 시대 *** 몸관리 먹는 습관이 (** 건강관리 못하는 사람들은 하지않는 것이좋습니다 *** 복잡해진 사회에 적응을 잘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 결혼생활을 잘하기위해서 건강관리 ***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모든 생활을 할수있는 *** 경제력도 참 중요합니다 *** 이것이 뒷받침이 안되면 *** 아이를 위해서 아이를 잘 키울수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 참 중요합니다 *** 내가 하는말 쉽게 생각하고 *** 계획하지않고 결혼생활하다 *** 아이때문에 된통 고생을 할수있습니다 *** 하고싶어서 하는것은 어쩔수없습니다 *** 준비가 없으면 된통 고생합니다 *** 힘드니까 박사님을 초대해서 치료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 복잡한 세상입니다 *** 몇번 수백번 생각해도 쉽지않은 결혼생활입니다 *** 메세지로는 이제는 하기싫치만 모르겠고 *** 방해하기때문에 더 싫어요
박칼린 사상=나 완전 공감 ,이거 나네!! 이로고 봤음. 나같은 사람이 저기 훌륭한 사람이 있네 하고 위로도 되네. 그리고 신소율은 내 이십대를 보는것같아 나 너무 힘들았는데 사십대되니 저절로 괜찮아져 세상풍파 겪어가며 유연해진달까 세상의 말들에 모습에 끔직함에 부도덕함에 거짓에 나는 어떻게 저들을 바라볼것인가가 먹은 나이만큼 나를 단단하게 키워서 지금은 반사하고 훌 넘기고 그랗게 됐어요 소율씨 울지마요 다 괜찮아져요
지나치게 소리 등 *** 예민한 반응 *** 모두가 어떤 음식을 먹고 사느냐에 일어나는 반응인데 *** 몸관리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운동부족인 사람도 예민할수있습니다 *** 그래서 운동을 습관처럼 해줘야 *** 혈액순환이 잘됩니다 *** 지나친 운동이 아니라 *** 음식을 잘 소화시킬 정도를 습관하도록 해야합니다 *** 더 열심히 할수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더 해주면 좋습니다 *** 그만큼 운동이 보약보다 더 좋습니다 *** 할수있는만큼 해주어도 됩니다 *** 보다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기를 바랍니다
박칼린은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네요 저렇게 감수성 짙고 예민하고 어찌보면 고집 센 사람이 당시 이방인이 드물었던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그런 정체성 확립시기에서 비롯된 삶의 철학과 방식이 거리두는걸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네요 오랫동 관계를 유지하는 극소수의 사람은 내 등을 맡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인가 봄 멋지네요
개입함으로써 생기는 뒷일들까지 본인이 감당하지 않으려니까 그렇게 된다 생각해 그럴바엔 불편러를 버리던지 아니면 말만 하지 말고 직접 해결을 하던지 둘중 하나를 해야지 내말이 맞으니까 내가 말을 하면 그냥 인정하고 끝내 라는 본인만의 헤피엔딩을 만들려 하지 말고 의견을 제시하면 당연히 답이 돌아오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무조건 자신에게 맞게 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꺠달아야 할 듯
박칼린님 혹시 인프피 아니신가요? 인프피 중에 청각 예민하고 저처럼 감각에 통증 심한 사람도 있는데 아니실까요? 그리고 첫사랑 그렇게 철학적 수준이라고 해야할지 생각 수준이 높으면 저 같아도 못 잊을 거 같아요~ 잇티제로 일시적으로 된 인팁 같기도 해요.. 신소율님도 인프피 같아요~ 잇프피 같기도 해요..